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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존망의 위기에 처했음에도 왜 기독교는 아무런 역동적인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일까? 미국선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3.1운동의 주역이었으며 학교와 의료기관을 세워 개화기에 기독교 서구문명을 받아들이는 선진진보의 정신으로 무장하여 오늘의 이만큼의 선진사회를 이루었던 기독인 선구자들의 후예들은 오늘날 무엇을 신앙하며 무엇을 도모하고 있는 것일까? 보수교단은 교회내부의 부흥에 몰두하여 정치를 외면하는 사이에 문목사를 대표로한 진보교단은 일찍부터 북한과의 개방과 연합을 주장해 오면서 정치문제에 깊숙히 개입하여 오늘날 반미친북의 정책을 주도하고 있었다고 할 것이다. 그 결과 오늘날 그리고 미래의 한국은 과연 어떠한 전망도 보이지 않는 혼돈 가운데서 대한민국이 극도의 위기를 맞게 된 것이다. 미군이 철수하고 획기적인 방향 선회가 없이는 남한이 북한에 흡수되는 것은 시간의 문제만 남은 것 같다. 미군이 철수한다는 것은 단순히 미국의 군사력이 아니라 미국의 사상과 자본이 빠져나간다는 데에 심각성이 있다. 친북정책에는 북한의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을 용납하는 것인데 그것은 기독교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일임을 알면서도 너무도 안이하게 외면하고 있다. "괜찮아 염려할 것 없어!" "맏형으로써 포용하자"는 너무도 대담하고 무모한 포용정책이 널리 유행되어 위기에 무감각하다. 상대방은 무장을 해제하지도 해제할 의사도 없는데 대담하게 무장해제를 하는 뱃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남한은 이미 적에게 스스로 성문의 빗장을 열었으며 싸우고자하는 의지조차 거두었으니 무엇으로 나라를 지켜갈 것인가? 특별한 하나님의 간섭이 없이는 대한민국은 이미 멸망의 길로 들어섰다.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하늘의 손길이 아니면 이 나라는 망하는 길목에 성큼 들어선 것이다. 후세의 사가들이 대한민국의 멸망을 기록한다면 다음과 같이 기록할까 두렵다.
<개화기에 한국사회의 서구화를 통하여 발전의 정신적 토대를 이루었던 기독인들이 기독교 정신을 망각한채 동맹국 미국을 배척하고 동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북한을 용납하는 사상적 오류가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북한에 흡수 통일된 이후 남한에서 번성하던 기독교도 급속히 소멸하게 되었다. 지하에서 예배하는 소수의 기독인들이 통곡하며 기도하고 있으나 이미 기독교는 개인과 사회를 마비시키는 아편과 같은 종교라 하여 공공 예배가 금지되고 있다>
하늘에서 세우신 뜻을 사람이 이땅에서 끝까지 실현하지 못하는 자들이 되었을때 그 다음은 어찌 되는 것일까? 이땅의 기독인들이 심각하게 고민하며 풀어야할 숙제이다. 

다음은 2003.6.15 받은 묵시이다.
< ~ 지금 그렇게 해나가는 것은 무리와 어려움으로 몰고 가기에 이제 현 대통령의 생각이 계속 그런 식으로 흘러가고 그렇게 추진하면 이 나라는 너무나 어려움에 처하기에 하나님께서 강권으로 이미 제해버리며, 이미 하나님 안에서는, 하나님이 보기에는 이미 = 그 자리를 === 내놓은 내려놓은 상태지만 이제는 모든 혼란과... 이제는 ... 끝났느니라! == 다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정치와 경제위기와... 너무나 국민들의 백성들의 아우성소리가 곧 날 때가 있으며 그때는 어느 누구도 감당하지 못하도록 = 이미 반미 사건을 보면서, 모이는 것을 보면서 그 바람에 반대현상으로 일어날 날이 오나니 기도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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