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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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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폭우가 쏟아지더니 이제는 땡볕이 내리쬐는 삼복더위가 맹위를 떨친다. 인간이 환경을 개선하는 지혜를 자랑하지만 36"5 도의 체온을 상회하는 폭염이 계속되면 인간의 생존은 어려울 것이다. 상쾌한 가을이 속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자연의 축복과 재해에 대하여 어떻게 믿는 것이 바른 것일까? 별보기 운동까지 하면서 불철주야 일터로 내모는 북한 사회에 한때 수백만명의 아사자가 발생한 이유는 우연한 자연재해일까? 폭풍 해일 폭우 폭염 폭설 혹한 등의 자연재해를 비롯하여 지도자를 잘못 만나는 재앙, 전쟁의 재앙 등 갖가지 재앙을 통하여 하나님은 세상을 간섭하시고 다스리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에게 있어서 재앙과 축복은 하나의 권능이다. 재앙이 없는 것이 축복이요 축복이 없는 것이 재앙이다.

다음은 장마에 이어 폭염으로 농산물이 폭등하였다는 뉴스이다.
야채·과일값 "천정부지"...장마·폭염 원인 
이 더위에 시원한 물김치며 수박 한닢도 아껴 먹여야 할 판입니다. 이것도 다 올여름 날씨 탓입니다. 배추는 이번 주에만 2천원에서 2천9백원으로 45% 올랐고, 무우 값은 2천2백원에서 3천7백원으로 68%나 뛰었습니다. [신치우/농협유통 청과본부장 : 장마에 폭염으로 산지의 배추와 무 생육상태가 좋지 않아 수요량이 많아 그런 것 같습니다.] 지난해보다 상추는 3배, 오이는 66%, 호박은 53%나 비쌉니다. 과일값 오름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무더위와 갈증을 덜어주는 대표적인 여름과일인 수박값이 껑충 뛰었습니다. 장마로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 무더위로 출하작업마저 어려운 가운데 수요는 크게 늘어 1주일새 35% 가까이 올랐습니다.
-SBS 04-07-30 (20:00)

역사상 죤 칼빈만큼 ‘자연의 창조와 섭리’ 문제를 심도(深度) 있게 다른 인물이 드물 것이다. 다음은 그의 명저(名著) 기독교강요 제16장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세계를 권능으로 양육하시고 유지하시며 섭리로써 다스리신다] 내용의 일부이다.
~ 만사(萬事)가 자연적 경향의 강요에 따라 자발적으로 혹은 우연히 발생한다고 상상해 보자. 그러면 낮과 밤, 겨울과 여름의 상호변화는 하나님, 그 각자에게 일을 지정하시고 일정한 법칙을 제정해 주신 한, 즉 그것들이 순탄한 행로를 따라 계속 동일한 과정을 유지하여 밤이 지나면 낮이 오고, 한달이 지나면 또 한달이 오고. 한해가 지나면 또 한 해가 오는 하나님의 사역이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혹서(酷暑)에 한발(旱魃)이 겹쳐 땅의 농작물을 태워 버리며, 어떤 때에는 때아닌 비로 곡식이 해를 입고 또한 우박과 폭풍우로 불의의 재난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사역으로 생각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으로 하여금 자신의 사랑이나 심판을 표시할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어느 해의 풍작이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 아니며 흉년이나 기근이 하나님의 저주와 복수가 아니라는 말과 같다. ~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34:15) 여호와의 얼굴은 행악하는 자를 대하사 저희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시34:16) 우리는 이 두 말씀에서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있는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되어 있다는 것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어떤 모양으로든 그것들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확신하자. 여기서 우리가 결론 지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일반섭리는 피조물가운데서 역사하여 자연의 질서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놀라우신 계획으로 본래의 확실한 목적에 부합(附合)하도록 그것들을 사용하신다는 사실이다. ~ 그러나 우리의 마음의 능력에서는 이 모든 것이 우연적(偶然的)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그는 그런 죽음의 모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볼 때 우연적인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섭리가 운명을 다스리시며 그 목적을 향해 운명을 지도하신다는 사실 또한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이와 똑 같은 평가는 미래의 우발적인 사건에도 적용된다. 일체의 미래사를 확실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마치 이리저리 될 것처럼 불안 속에서 그 미래사를 붙잡고 산다. 그러나 하나님, 선견하시지 않은 것은 그 어떠한 것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맘속에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남아있다. ~ 우리에게는 우연(偶然)으로 보이는 것도 신앙(信仰)은 그것을 하나님의 은밀한 추진이었다고 인정한다. 언제나 똑같은 이유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일체의 변동이 하나님의 손의 은밀(隱密)한 활동에서 온다는 것은 분명히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다음은 재앙에 대한 미가608 묵시이다.
2003.4.5 10:20 (이라크 전쟁은 재앙이라기보다 축복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만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온 세계를 온 인류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그 능력과 하나님의 그 사랑하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모든 것을 섭리(攝理) 가운데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그 능력을 믿으면서도 자기만을, 자기 가정만을, 자기 교회만을, 자기 기업만을, 자기 부서만을, 자기 당만을 내세우며 자기들의 조그마한 일에 자기 유익(有益) 다툼만 하는 참으로 이 나라와 모든 세계를 바라볼 때 하나님이 어찌 이러한 재앙을 놓지 않을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 주신 이러한 것은 재앙이라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다시금 뭇 영혼들을 구원시키기 위함이요 참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을 주님 앞에 돌아오기 위함인 줄 믿고 주님 앞에 감사하며 감사하며 감사하라! 참으로 이 땅에 더욱더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창조하시고 온 인류 속에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심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방법(方法)으로 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모든 일들을,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을 주관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크나큰 전쟁을 또 제일 크게는 이러한 전쟁(戰爭)을 통하여 큰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기 위함이며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님 앞에 뭇 영혼들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돌아올 수 있는 역사를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할 때에 얼마나 우리 하나님은 기뻐하시겠는가? 지금의 많은 생명(生命)들이 아깝다 한다할지라도 참으로 더 많은 영혼들을 구하기 위함이며 참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섬긴다고 하지만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우리의 마음속에 잘못된 신을 받아들이고 있는 모든 자들을 이제는 주님의 이름으로 구원(救援)할 때가 오고 있나니, 제일 잘못 믿는 그 신들을 저버리게 하시고 이제는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작업(作業)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희생(犧牲)하며 얼마나 많이 주님의 그 말씀을 전파(傳播)해야 되며 얼마나 많은 노동(勞力)이 있어야 되겠느냐? 하지만 앞을 바라보지 못하며, 지금 현재만을 그 생명만을 보전하는 것이 참 평화(平和)가 아니며, 살인이라고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살인이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이시기는 하지만, 많은 영혼(靈魂)들이 더욱더 주님 앞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희생(犧牲)하는 희생자도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

2003.5.28 11:00 (현정부의 반미정책은 경제 재앙, 남남갈등의 재앙을 가져온다)
할렐루야 이미 한국과 미국과 관계 속에서 정해진 일들이 한가지 한가지 이 땅에 밝혀지기 이전에 제일 무서운 = 재앙이 또 닥쳐오고 있구나. 이미 밝힌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이 또 한가지 한가지 벌어지고 있구나. 참으로 해결하지 못할 한국이 = 미국과의 관계 속에서 큰 혼란이 가져올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이미 이미 밝혀진 내용과 상관없이 더 혼란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매 참으로 한국의 경제가 이제는 = 곤두박질치고 완전히 = 땅바닥에 === 떨어져 회복할 수 없는 선까지 갈 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지고 있구나. 서로 간에 말에 대한 책임지지 못하는 일로 말미암아 참으로 이 나라 우리 한국이 참으로 어려운 곤경에 처해가는 그날이 또 오리니 나의 딸아 ==== 이 나라의 어떠한 무서운 전쟁이 일어나는지 아느냐? 이미 우리 주님께서 한국에 = 남한에 전쟁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셨지만 아무리 피해갈래야 피해갈 수 없는, 사람이 자기의 = 의지대로 모든 것을 하지 못했기에 하나님께서 = 다시금 == 이 나라에 = 어떠한 전쟁과 무서운 전쟁이 또 = 벌어지고 있구나. = 지금 한국에 처한 상황과 미국과의 관계 속에서 참으로 숨겨진 엄청난 발설을 할 때에 한국은 == 참으로 전쟁보다 = 더 무서운 재앙이 = 임하고 있구나. 전쟁보다 더 무서운 전쟁이 무엇인지 아느냐? 이 나라의 = 각 = 부서부서마다 = 일어나는 일들이 무엇인지 아느냐? 각 기관기관마다 각 부서부서마다 각 당과 당과 당과의 그러한 싸움과 = 정치의 혼란 속에 ... 우리가 남한과 북한과의 전쟁만이 무서운 전쟁인지 아느냐? 한국에 처할 무서운 전쟁이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며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는 것이 이제는 당과 당과의 = 싸움만이 아니라, 각처에서 이제는 = 노무현이를 몰아내자! = 때려잡자 노무현! 이 나라 경제 정치 문화 모든 것을 한꺼번에 망하게 한 노무현! 몰아내자 몰아내자! ... 무서운 재앙이 전쟁이 일어나고 있구나.

2003.9.23 03:30 (태풍 매미가 한반도를 강타했을 때에)
우리 주님은 참고 참고 봐주고 봐주고 기다렸건만 아직도 주님 앞에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지 못하며 하늘의 그 뜻을 알지 못하는 미련한 자들이여.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무서운 재앙으로 너무나 많은 피해와 너무나 많은 인명을 앗아갔지만, 아직도 하늘이 무서운 줄 모르는 참으로 미련한 영혼들이여!

2004.6.14 13:30 (이 나라에 재앙이 임한다)
주께서 이 나라에 ... 하나님의 = 진노(震怒)하심과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하나님의 ... 간섭(干涉)하심이 이 땅에 = 임(臨)하리라! 하나님의 = 재앙(災殃)이 ... (겔7:5)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재앙이로다 비상한 재앙이로다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7 이 땅 거민아 정한 재앙이 네게 임하도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왔으니 요란한 날이요 산에서 즐거이 부르는 날이 아니로다 (미3:11)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2004.6.14 22:00 (수도이전은 또 하나의 재앙이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재앙(災殃)과 저주(咀呪)가 임했다고 하는데 하나님 어떤 모양으로 풀어 주시려나이까?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하는가요?
모든 것을 자기 판단에 의해서 이 나라를 잘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당과 자기를 어찌하면 인기를 얻어서 .... 계속 말로는 === 모든 지역감정을 없애며 하나가 된다지만 독재로 몰고 가는 역사를 하며 어찌하면 자기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하는 그러한 인기작전(人氣作戰) 이며 = 지금의 모든 잘못된 사상(思想)으로 더 이끌어가기 위함이라 == 지금 모든 국회(國會)와 청와대와 모든 기관을 옮겨가는 것은 이 나라를 더욱더 망하게 하기 위한 작전이라 == 막아야 되느니라. == 백성을 이 나라를 위하는 척 하면서 머리로 = 잔꾀를 = 써서 어찌하면 백성들이 좋을까(비위를 맞출까)하지만 그렇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결과적(結果的)으로 이루지 못하리라. 이 나라가 잘못되다가는 모든 큰 건물들이 외국으로 넘어가서 더 망하는 길로 간다는 것을 어찌 판단하는 모든 국민들이 모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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