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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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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말이 생소하군요. "전도와 선교"를 통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하나님의 대표적인 계획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미가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일반적으로 "복음전도를 통한 영혼구원"이 좁은 의미의 선교입니다만, 하나님은 천국과 영혼을 창조하실뿐 아니라 이땅과 세계와 육체를 창조하시고 섭리하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계획과 달리 "섭리"라 부르며, 하나님의 뜻 하늘의 뜻과 비슷하게 쓰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대부분 너무나 크고 넓고 높아서 사람의 생각으로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장구한 세월동안 큰일에만 섭리하신다고 생각하면 나머지 개인이나 작은 일을 "우연히"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섭리"의 반대말은 "숙명"과 "우연"이라는 말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숙명"과 유사하나 "계획"은 기획자의 의지에 영향을 받는다 점이 다릅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기획자도 없으며 목적도 없으며 의미도 없다는 말입니다.

다음은 종교개혁가 죤 칼빈의 기독교강요 제1권 제16장에 나오는 "섭리"에 대한 설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세계를 권능으로 양육하시고 유지하시며 섭리로써 그 모든 부분을 다스리신다] - 창조와 섭리는 분리될 수 없다....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단숨에 완성시킨 일시적인 창조주로 삼는다는 것은 차디 찬, 무미건조한 사상이다. 그리고 우주가 처음 시작될 때에 못지않게 그 후 영속적인 상태에 있어서도 똑같이 하나님의 권능이 빛나고 있음을 우리가 안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교도들과 달라야 한다.... 성경의 교훈대로 하나님의 섭리는 운명이나 우연한 사건과는 정반대되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천지를 섭리로 다스리시며 자기 뜻에 따르지 않고는 아무 것도 발생하지 못하도록 만물을 조정하시기 때문이다. -
[모든 사건의 참된 원인은 감추어져 있다] ~ 그러나 이것들의 질서, 이유, 목적, 필연성은 그 대부분이 하나님의 목적 가운데 감추어져 있고, 인간의 생각으로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히 하나님의 의지로 발생하는 것들도 운명적인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그 자체의 성질에 따라 생각되든 우리의 인식이나 판단에 따라 평가되든, 그것들은 표면상으로는 다른 모습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은 개인과 기업과 국가와 세계사와 자연현상에 어떻게 섭리하시고 있는가를 보여주신 미가608 시리즈의 묵시를 간추린 것입니다.
1999.8.31 04:00
하나님이 세우시는 일꾼들을 만세 전에 계획한 일이고, 너희 만남이 너희가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계획한 것이니 우연이라고 생각지 말라. 많은 사람 중에 뽑았으니 알곡과 쭉정이가 있느니라. (룻2: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1999.9.28 20:00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볼 때 우리가 많은 환난과 고난과 훈련 속에 오게 하신 것은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날 때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을 받을 때 많은 훈련을 시킨 것을 볼 때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귀한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오늘에 모든 과정을 볼 때 너무나 한 영혼 영혼을 이곳에 모아 주시고 한 가정도 그냥 어려움이 없이 온 사람이 한 영혼도 없나니 하지만 그것이 참여한 자들에게 복된 것을 알고 감사하라. 지금 모든 것을 인간이 계획했다 할지라도 이루는 것은 주 여호와 하나님이 이루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느냐? 지금의 모든 것은 인간이 한 것 같지만 우리 하나님이 이미 만세 전에 계획하셔서 오늘에 오기까지 사방에서 모든 영혼들을 불러주었고 오늘에 놀라운 역사를 볼 때 인간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2000.8.2 20:00
귀한 대통령에게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셔서 이 나라의 잘못된 모든 일들을 인도하시고 역사하신 그 일을 바로 잡을 때가 오나니 나의 딸은 그 일을 바로 전할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참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 나라의 모든 경제와 기업인들의 모든 것을 볼 때에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찌 한 개인의 일이라 볼 수 있으랴. 이 모든 나라에 되어지는 일들이 그 많은 비리와 앞으로 되어질 경제와 기업인들의 위기를 어찌 막을 것인가. 어떠한 방법으로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어려운 지경에 놓여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왕상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2000.12.9 07:30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역사 속에 세상에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진정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면서 모든 것을 무관심하게 있을 때 악한 마귀가 틈탈까 두려우니 지금 얼마나 쓰러뜨리고 넘어뜨리려고 악한 사자같이 덤비고 있는지 아느냐? 너희들의 쓰러지고 넘어짐이 몸에 육적인 병들이 어찌하여 우연(偶然)이라고 생각할 수 있느냐? .....(책망하시는 방언 계속) .. 무엇을 그리 주저하고 있느냐? 아무리 내 가정에 해야 될 모든 일들이 힘들고 어렵다 한들 지금 이 나라의 처한 상황보다 어렵겠느냐? 그 답답함과 마음이 답답함과 항상 답답함이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인 것을 어찌하여 ... 그럴 때마다 기도로 모든 것을 주님 앞에 아뢰어야 될 터인데 기도하던 기도가 어디 갔느냐? 어찌하여 다들 이렇게 무관심하느냐? 하나님 앞에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온전히 감당한다 하였지만 얼마만큼 주님 앞에 감당하고 있느냐? (책망방언)

2001.1.8 22:30
한 과정은 지나갔으며 새 것으로 역사하여 주리며 오늘까지 역사하신 내용이 어찌 인간의 생각에서 되어질 수 있었으랴!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과정을 통하여 그 다음 단계를 하게 하심도 참으로 있는 것을 생각할 때에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니라 그래도 그런 모양이라도 어떠한 모양이라도 우리에게 할 수 있는 그것을 이끌어갈 수 있는 또 시간을 지체할 수 있는 사건을 주신 것은 이것도 주님이 하셨다고 생각할 때 어느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 있으랴! 다 모든 것이 주님이 지금까지 인도하셨고 지금까지 조사중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어느 누구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러한 계획 속에서 사람의 약속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저희들에게 약속하신 것으로 잘 정리하여서 모든 것을 띄우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니라.

2003.4.7 9:30
참으로 세계 유엔(UN) 속에 하나님이 이 나라를 모든 나라들을 다스리는 최고의 통치자 책임자들을 세워놓은 일꾼들이 그 모든 일을 진행해 나가되, 참으로 이제는 어떻게 하여 이러한 일들을 막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아무리 시위하며 반대하며 잘못되었다고 한다할지라도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주권(主權)해가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리라! 이번 전쟁을 통하여 단지 이라크 전쟁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세계 속에 세계 전쟁이라고 분명히 이미 오래전에 “이미 세계전쟁은 시작되었느니라. 세계 제3차 전쟁이 시작되었느니라”고 이미 오래전에 역사한 것이 이미 알려준 것이 있지만 그것을 귀담아 듣지 않았기에 오늘의 이러한 전쟁이 우연으로 그냥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세계 전쟁이 세계 3차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그 나라뿐이 아니라 세계를 우리 주님이 주관하고 있듯이 나라나라를 우리 주님이 주관(主管)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역사할 것을 믿고 기도하라. 지금은 잠시 그 나라 이라크만 전쟁하는 것 같지만 또 제2의 지목된 나라를... 제3의 ...

2003.9.14 8:20
지진(地震)이 그냥 자연현상(自然現象)이며 그럴 수밖에 없는 땅이라고 하지만 절대로 아니니라. 땅이 혼돈하며 갈라지며... 하나님의 말씀에 있지 않느냐?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그곳에 계속 계속 임하고 있구나. 민족을 위해서 희생한 자들의 그 희생을 우리 하나님이 오랜 시간을 두면서 갚으며 갚으며 갚는 것이... 그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모르며 자연(自然)의 현상(現象)이라고, 땅의 현상이라고 보는 참 어리석은 자들이여! 하나님의 간섭(干涉)하심과 진노(震怒)하심이 그렇게 엄청난 사건들을 놓았지만, 아직도 우연(偶然)한 것으로 보고 있는 참으로 답답한...

2004.2.28 21:30
할렐루야 감사하며 영광돌리기를 원하되 아버지 앞에 더욱더 맡겨진 기도를 지금 얼마나 이 나라에 중요한... 거짓되며 지금은 모든 것이 위기(危機)라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위기에서 건져 주었느니라. 이미 모든 영혼들이 위기를, 그 위기를 세상이 볼 때는 위기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그 계획 가운데 이 나라를 건져 주심을 생각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모든 것을 움직여 가는 것이 아니겠느냐? 모든 사람들이 이 나라가 망했다 잘못된 일이라 하지만 하나님 은혜 앞에 모든 계획 가운데는 이미 이 나라를 건져 주시마 하는 하나님의 계획(計劃)이 있었기에 오늘의 모든 것을 이뤄가고 있는 것은 아니겠는가? 지금의 어찌 이 나라의 모든 당(黨)과 당이 갈라지며 당과 당이 깨진 역사가 하나님의 계획 없이 어찌 이런 일이 있으랴! 그러한 것을 볼 때에 앞으로 모든 것도 믿을 수 있는 귀한 나의 여종과 모든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2004.4.1 21:30
하나님 이 우리나라를 ‘동해물과 백두산이 하나님이 보우(保佑)하사 대한민국 만세’ 부르게 하시고 이 나라를 하나님께서 보호하시어 이미 방방곡곡(坊坊曲曲)에 하나님의 그 보호하심이 이 땅위에 이미 임하였거늘, 이 나라를 이처럼 사랑하시고 대한민국을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참으로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로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호하사 이렇게 역사하였거늘, 잘못된 사상이 잘못된 세력으로 공산주의 사상으로 또 믿지 않는 자들이 이끌어 갈까, 악한 영적인 잘못된 사상으로 이끌어갈까 하여 우리 주님께서 계획하신 그 계획대로 가지 않았기에,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간섭하시어 다시금 뒤집고 뒤집어서 다시금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서, 한국과 또 남한을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역사하고 간섭하고 있거늘 무엇이 그리도 두려워할 수 있으랴!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이 보호하신 나라로 인(印)쳐 주셔서 방방곡곡 하나님이 그 애국가가 펼치게 하여주시되, 그런 역사 속에 그것이 우연(偶然)히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일찍이 그런 계획(計劃)을 세워놓으셨기에 그런 역사(役事) 속에 지금 흘러가고 있거늘 무엇을 그리도 두려워하느냐? 할렐루야!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이 나라를 우리 주님 보호하고 계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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