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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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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으로 따지자면 예수 그리스도는 미국인도 영국인도 독일인도 프랑스인도 아닌 유대인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를 가혹하게 십자가 형틀에 못박았으나 서구 유럽인들은 유대인들이 살해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인정하고 선택하였다.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수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 역사의 아이러니다. <그리스도의 수난>을 보고 이슬람 세력의 아랍인들이 눈물을 흘린다니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것인가? 그들은 예수를 선지자의 한분으로 여겨왔으니 이제 그분이 세상을 지배하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임을 인정할 때가 온 것이 아닐까?

다음은 2003.3.22 에 받은 묵시이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놀라운 역사로 하나님이 세우신 강대국을 하나님께서 간섭하시어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에 돌아오는 역사를 하기 위함이며, 이미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인 것 같지만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믿음의 종교적인 싸움이며, 믿는 나라와 믿지 않는 나라와의 싸움이며, 하나님께서 강대국으로 많은 물질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해야 되기에 하나님께서 이미 선택하신 하나님의 선진국가로 세워 주시며 제사장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많은 물질도 많은 일도 감당케 하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오매 어찌 하나님이 계획한 그 일을 인간이 막을 수 있으랴! 하나님의 도우심이 참으로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외치는 그 외침과 이루고자 하는 그 뜻대로 이루실 것을 믿으며, 확신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은혜 속에서 승리의 깃발을 들을 것이라. 할렐루야 영광의 빛이 예수 안에서 믿음의 국가가 승리할 것을 반드시 믿으며 참으로 어려운 중에 힘주시고 세계 평화를 세계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외치는 환호가 온 세계 속에 백성들에게 임하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하는 믿음의 나라가 되며,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믿는 자들이나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교회들이 해야 될 본분을 하지 못하며 외치지 못하며 전하지 못함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너무나도 ... (안타까운 일이라)>

☆ “한편의 영화가 기독교와 이슬람의 중재자로”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인 멜 깁슨이 제작한 영화 가 중동 전역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서구에서 유대인 단체들과 일부 기독교 보수주의 진영의 반발과 테러, 상영금지 위협 등으로 수난을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독재적이고 반유대적이며 너무 잔혹하고 폭력적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 영화는 중동 이슬람권에 새로운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일각에서는 이 영화 열기의 원인을 중동 이슬람권의 반유대주의 정서에서 찾고 있다. 그러나 영화에 대한 관심은 이런 이념적인 것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이념과 정치, 종교의 틀에 갇혀 있지 않은 이곳의 평범한 사람들은 감동할 줄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중동의 이슬람교도들도 <그리스도의 수난>에 모여들고 있다. 전쟁과 분쟁으로 수난 받는 중동은 지금 이 영화를 통해 새로운 인식에 눈뜨고 있다. 이슬람의 신앙과 확신에 반하는, 종교적으로 불순하게 비칠 수 있는 내용과 반유대주의 교과서로 오용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이제 중동 이슬람권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떴다. -한겨레 0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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