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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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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 한구석에서 돈다발을 가득 실은 트럭의 키를 받아 여의도를 향하여 유유히 사라지는  첩보영화를 보는 듯한 여야 정치인들의 뉴스를 보면서 국민들은 경악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돈의 정치판에서 장세동씨는 정치하기 어려운 인물이다. 수 백억의 비자금을 만들어 기분 좋게 돈을 펑펑 쓰지않는 후보에게 많은 정치 지망생들이 붙어서 협력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직 현직 대통령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가병들을 길러 지배해 왔지만 장세동씨는 그와는 전혀 다른 속성의 인물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강직한 인물이 나서야할 시대가 도래하였다. 그가 대통령이 되어야 칼로 자르듯 명백하게 새로운 시대에 법대로 원칙대로 정직한 정치판을 짤 수 있다. 그는 결코 기자들에게 촌지를 주어 좋은 기사를 부탁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자기네 친익척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특혜를 주지 않을 것이다. 좋은 자리 있었던 지난 날에도 그리해왔으니 그러하리라는 것이다. 그는 결코 재벌들에게 기업들에게 돈을 부탁하지 않을 것이다. 돈을 써야할 다른 특별한 용처가 없기 때문이며 돈으로 국가를 다스리려는 뜻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물과 함께 일하는 측근들은 권력의 맛을 즐기며 쏠쏠한 돈을 만지는 재미가 없을 것이다. 그저 월급으로 성실히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국민들은 깨끗한 대통령과 측근을 보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방식을 본받게 된다. 부정한 방법으로 정치 질서를 혹은 경제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들이 사라지고 깨끗한 사회가 정착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정치개혁을 이루는 적임자로 그 인물을 지목하시고 추천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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