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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philipkim / date : 03-10-24 <미가 묵시는 나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시지요? 혼미한 나라에 희망을 전하시는 두 분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아침 아랫 글을 시스템, 다이안, 조갑제 등에 올렸습니다

참고하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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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미한 나라, 이렇게 극복할 길이 있다>


1. 현 상황을 요약해 보면


지금은 좌파에 의해 정권 핵심부가 장악되었고

언론과 문화계도 좌파에 의해 장악되었다는 판단이다.

군사정부에 의해 탄압받았던 70년대 당시의 의식있는 청년들이

마침내 나라의 장래를 결정하는 자리까지 올라갔다.

이것은 어쩌면 당연한 역사적 보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보수적 수구세력을 몰아내고

신선한 진보세력이 국가 경영을 맡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아차, 송두율을 비롯한 위장 간첩들과 내통하는

진짜 좌파정권, 좌익국가로 발전(?)하게 될 줄이야,

뜨뜻한 아랫목에서 졸았던 사람들이 번쩍 정신 드는 일이 아닌가?

“인간다운 삶의 실현”이라는 진보적 문화코드를 전면에 내세워

대학생을 부추기고, 노조를 부추기고, 반미(反美)를 부추기며,

환상적 민족주의와 평화주의를 노래하는 동안,

나라는 공산화의 늪에 정신없이 빠져들고

방어할 수 있는 최소한의 국가 정체성마저 상실하고 말았다.

이제는 온몸이 허우적거리며 빠져들지만

아무도 이 참담한 현실을 정직하게 말할 용기가 없다.

이제는 보수우익, 반공이 탄압받는 나라가 되었으니

역사의 수레바퀴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셈이다.


2. 어둠의 세상 속에서


정권을 찬탈한 좌익 세력은 자신들의 입장을

구조적으로, 보다 전투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장차 “농성학교”를 만들어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무장시켜서

여론의 전위부대로 거리로 거리로 내보낼 것이다.

“농성학교”는 지역별, 계층별로 집요하게 이루어져,

방송 언론의 후광을 받으며 여론몰이에 나설 것이다.

젊은 열정, 그 순수함에 여론은 혼동에 빠질 것이다.

감상적 민족주의와 인간적 온정주의로 위장한 빨찌산 전술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우리 생각을 마비시킬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무엇으로 방어하고

저들의 인간적(?) 육탄 공격에 대응할 것인가?

합리적으로 저들을 설득할 것인가?

고답적인 논쟁을 통해 이론적으로 설복시킬 것인가?

천만에 말씀이다. 오히려 설득당하고 말 것이다.

좌담과 토론은 바로 공산당들의 기본수단이 아니던가?

그래서 늙고 어눌한 보수우익들은 날이면 날마다 한숨이나 푹푹 쉬면서

원통하고 불안한 우국(憂國)의 날들을 보내어야 할 것이다.


3. 극복의 길, 나라 살리는 길


그나마 기대했던 한나라당마저 100억 돈벼락에

무너질 판이다. 도덕성에 결정적으로 금이 가고 말았다.

민주당도, 통합신당도 그 정치적 도덕성이 이보다 나을 게 없다.

한국의 정치인들은 이제 모든 신뢰를 잃어버렸다.

앞으로 신선한 신예 정치가라고 아무리 자처하여 나서도

이제는 더 이상 믿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러나 정치가 아니면 무엇으로 나라를 다스릴 것인가?

정치인들이 어찌되었든 나서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우리의 절망이 있고 답답함이 있다.

이 문제, 이 함정을 뛰어넘는 대역전의 방법은 없는가?

그 극복의 방법은 기왕에 “돈을 먹고 챙긴 큰 도둑들” 가운데

국민 앞에 자기의 과거를 고백하고 회개하고서

자기 목숨을 걸고 진정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선언하고 약속하는 사람을 정치 지도자로 내세워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의 정치인은 그 누구도 도둑이 될 수 밖에 없는

부패적 정치 메카니즘 가운데서 정치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왕이면 배짱 좋은 큰 도둑놈 가운데

진실로 회개한 정치인을 우리의 지도자로 세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역설의 논리이고 현실적 기회이다.

모든 정치적 자원이 썩었으니 그 가운데 온전한 부분을

찾아야 하고 남아있는 정직한 자를 찾아야 한다.

그 정치인은 이제 더 속일 것도 없이

자기의 실체를 벌거벗은 채로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는 목숨을 바쳐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섬길 것이다.

좌익과 당당히 대결하며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지키며

김정일 도당과 싸워 승리할 배짱이 있는 사람,

바로 그런 지도자를 우리는 찾아야 한다.


4. 배짱 좋은 큰 도둑을 대통령으로 세우자.


그는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 사람,

박정희의 정치 이념을 그대로 계승한 사람,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당시 그는 정권의 전환기에 닥친 위기를

배짱으로 극복한 용기있고 단호한 성품의 지도자였다.

광주민주화 항쟁을 촉발시킨 장본인이라는

국민의 심판 앞에 묵묵히 순복하고 유배갔던 지도자였다.

그런데 그는 세상에 가장 큰 도둑으로 알려져 왔다.

천문학적인 돈 수천억을 챙겼다고 하니 말이다.

그가 진정으로 모든 것을 회개하며 국가와 민족 앞에

다시 한번 멸사봉공하는 기회를 갖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를 충직하게 추종하며 의리를 지켜온 사람,

장세동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뜨거운 마음을 받들어

민족 앞에, 이 나라 앞에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면

우리는 그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나라의 모든 정당이 무너지고,

모든 정치인들의 도덕성이 무너진 이 마당에

장세동의 반듯한 성품, 그의 정직하고 강직한 정신을

우리는 신중하게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혼미한 국가 현실을 깨끗하게 뒤집는

극복의 카드이고 대역전의 파워이며, 역설의 논리이다.


대통령의 비밀, 민족 장래의 비밀을 대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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