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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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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국가의 이름으로 군대를 동원하여 적국의 존귀한 생명을 죽이는 일이다. 그럼에도 인류가 합리적으로 발전된 오늘날까지 왜 이 세상에는 전쟁이 있는가? 전쟁을 하지 않으면 국가의 존립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전쟁을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해야 하겠지만, 전쟁을 악이라 여기고 전쟁을 전혀 하지 않으려는 민족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타민족의 종이 되어 살거나 민족해방을 위한 투쟁을 다시 벌려야 할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유관순 안중근 이봉창과 같은 독립투사들이 없었다면 자주(自主) 자존(自存) 의지(意志)가 없는 민족이라 하여 연합국으로부터 국가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수백만명에 불과한 이스라엘을 주변의 아랍국가도 강대국조차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피해를 당할 때마다 피의 보복을 하기 때문이다. 보복이 없는 민족은 자국민이 학살을 당할 때마다 계속하여 굴복하기를 각오하며 살아야 한다. 이번에 이라크 테러단체의 손에 참수당한 김선일씨의 희생을 우리는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 사람을 짐승처럼 죽인 테러단체에 굴복하여 파병을 반대하자는 자들이 있으나 이들은 젊은이가 가져야 할 의분도 없는 자들이다. 이라크인들도 증오하는 알-자르카위라는 테러분자를 색출하여 처단하자는 청년들이 있는 나라가 살아있는 나라가 아니겠는가? 동맹국 미국과 함께 테러에 과감히 맞서서 싸움으로서 한국인의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국민의 평화를 지킬 수 있는 것은 강한 군대와 테러와 맞서는 과감한 정신력이 있음으로서 가능하다. 만일 이라크 테러단체에 굴복하여 파병을 포기한다면 한국인은 외국의 어디에서 또 다시 피해를 당해도 그들의 요구에 굴복하며 숨을 죽이고 살아야 할 판이다. 이스라엘인들이 가장 존경하고 따르는 이는 시인이요 음악가요 정치인이요 군인이었던 다윗이라 한다. 다윗과 골리앗 싸움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초원에서 양으로 치는 목동으로서 아름다운 정서를 가진 시인이었지만 골리앗이 나타나 온 백성이 두려워할 때 분연히 맞서 적장의 목을 벤 무서운 청년이었던 것이다. 이스라엘 장수 기도온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3만명의 군대중에서 두려워하는 자세를 보인 2만9천7백명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300명의 정예부대로 적군을 물리쳤다. 두려워 벌벌 떠는 자는 세상의 군대에서도 하나님의 영적 전쟁에서도 쓸모없는 자들이다.

(삿6:1-7)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이 일찌기 일어나서 하롯샘 곁에 진 쳤고 미디안의 진은 그들의 북편이요 모레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고하여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길르앗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일만 명이었더라  ~ 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그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 25 또 미디안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 사람을 추격하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가지고 요단 저편에서 기드온에게로 나아오니라
(삼상17: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집에서 빼어 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다음은 2004.5.10 13:40 받은 묵시이다. 이 묵시를 전하는 일에도 생명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용기를 가지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제는 입술을 벌려 전하라 새나라 새 역사를 이루어야 될 대통령을 세우기로 이미 정해진 그 인물을 위해서 과감하게 전하라. 어찌하여 입술로 범죄하며 생각으로 범죄하며 마음으로 지금까지 믿었던 것을 두려운 마음으로 전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하나님을 욕되게 하며 한 가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우리 인간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바로 전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내 개인 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밖에 더 있겠느냐? 하나님이 인도하신 과정 속에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계획을 어찌 우리 인간이 막을 수 있으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셨사오니 참으로 이제는 그 인물을 전하라. 전할 때가 되었느니라. = = 이제는 드러내어 입술을 벌려 = 과감하게 담대하게 = , 비겁하게 = 내가 한 것을 외면하려 감추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계획 앞에 무릎 끓으라. = 주께서 그 모든 역사위에 = 한 페이지 = 엮어갈 위대한 역사 속에 어찌 너의 생각으로 염려와 근심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며 계획하신 그 계획을 막으려 하느냐? 담대히 = 전하라. = 때가 급하니라. = = =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계획 앞에 무릎을 꿇고 생명 다하기까지 감옥에 가기까지 감당하겠다는 각오가 겨우 잠간 어려움을 당했던 그것 때문에 그리도 두렵더냐? = 이 땅에 누가 비판하며 판단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감당 앞에 몸을 던지지 못한다면 그러한 나의 딸이라면 너를 선택하지도 않았을 터인데 선택 앞에 = 한 치의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계획 앞에 무릎 꿇을지어다. 무엇을 왜 주저하느냐? 그렇게 하나님이 오랫동안 훈련된 과정 속에서 선택하여 이 일을 맡겨주었거늘 어찌하여 = 주저하고 = 피하고 == 피하려 하느냐? 얼마나 피하고 == 두렵게 생각했으면 한국 속에도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있을 터인데 그것을 다들 피하려고 = 하니까 하나님께서 먼 곳에서 희생의 도구로 사용될 여종을 보냈겠느냐? 그 여종도 이미 오래전에 하나님의 계획 속에 준비한 딸을 집어넣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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