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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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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보아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화가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반세기 전에 만들어진 [셰인]이다. 선량한 주민들의 토지를 뺏으려 위협하는 악당들을 물리치는 쌍권총의 사나이가 오늘의 한국에 나타났으면 좋으련만,

서부영화 : 셰인(Shane, 1953)
출연 : 알란 랫, 진 아서, 잭 팔란스, 벤 존슨
감독 : 조지 스티븐스 (George Stevens)
줄거리
1890년 초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어느날.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와이오밍 고원에 한 사나이가 말을 타고 나타난다. 단정한 몸차림에 침착한 태도, 그리고 눈매는 온화하면서도 예리함이 번뜩이며 뜨내기 카우보이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곳엔 동부에서 이주해 온 개척민들이 살고 있다. 개간한 토지는 그들의 소유로 법률이 보장해 주었다. 수수께끼의 사나이는 개척민의 한 사람인 죠 스타레트의 집에서 물을 얻어 마시고 저녁 식사까지 초대 받는다. 사나이는 스타레트의 호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룻밤 신세를 진다. 수수께끼의 사나이는 이름이 셰인이라고 자기 소개를 간단히 한다. 스타레트는 아내 마리안과 아들 조이, 단출하게 세 식구이다.

스타레트는 의지가 강인하고 그곳 주민들의 대변자이다. 그러나 스타레트는 이 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목축업을 하고 있는 라이커라는 사나이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었다. 라이커는 툭하면 개척민들을 못살게 들볶으며 이들의 모든 땅을 차지하려 한다. 스타레트가 부리던 머슴들도 라이커의 등쌀에 견디지 못하고 떠나버리고 만다. 그간의 사정을 말한 스타레트는 셰인에게 월동 준비가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머물러 달라고 한다. 그래서 스타레트의 일을 도와주기로 한 세인은 마을에 물건을 사러갔다가, 라이커 일당에게 곤욕을 치루지만 말썽을 일으키지 말라고 한 스타레트의 당부 때문에 묵묵히 참고 집으로 돌아온다. 마을 사람들은 스타레트 일당 때문에 마을에 갈 때는 단체로 가기로 한다.

이때 또다시 시비를 걸어오는 스타레트 일당과 싸움이 붙은 셰인은 물러서지 않고 싸워 이긴다. 하지만 적수가 많아 위기에 빠졌을 때 스타레트가 도와주어 모두 쓰러뜨린다. 이를 지켜보면서 자랑스러워하는 죠이. 총을 좋아하는 죠이는 셰인을 만났을 때부터 그의 반짝이는 권총에 관심을 갖는다. 결국 죠이의 간절한 요청에 셰인이 커다란 소리를 내며 사격 시범을 보이자 눈이 둥그래진다. 어머니 마리안은 셰인에게 점점 더 깊은 호감을 느끼고 셰인도 이를 느낀다. 그러다 마을 사람 하나가 스타레트가 고용한 잭 윌슨이라는 이름높은 냉혹한 쌍권총잡이에게 사살되자, 겁을 먹은 마을 사람들은 모두 떠나려한다. 이 때문에 스타레트가 그를 상대하려하지만, 셰인은 마리안을 위해 그를 때려눕히고 자신이 나선다. 아버지와 싸우는 것을 보고 밉다며 화를 냈던 죠이는 셰인의 깊은 뜻을 알고 사과하러 그를 뒤쫓아간다.

 처음으로 마을에 총을 차고 나타난 셰인. 윌슨과 생사의 결투가 벌어지고 셰인의 총성과 함께 윌슨은 뒤로 나자빠진다. 그리고 나머지 스타레트 일당도 처치한다. 그리고 죠이 덕분에 나머지 한 놈도 처치하고 자신도 한 쪽 팔에 부상을 입는다. 일이 모두 끝나고, 그가 떠나지 말기를 간절히 요청하는 소년 죠이. 사람을 죽인 사람은 계속 머물 수가 없다고 눈물을 흘리는 소년에게 말한는 셰인. 셰인이 소년 조이의 머리에 손을 얹고 "어머니에게 더 이상 이 마을에 총이 필요없다고 말씀드려라"라고 한 뒤 마을을 떠난다. "잭은 총도 뽑지도 못했어요! 돌아와요 셰인!"하고 소리치는 소년의 메아리를 뒤로 한 채....

다음은 2003.7.13 23:40 받은 묵시이다. 핵으로 위협하는 북한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방법을 가르쳐 주신 내용이다. 남한전략의 약점을 간파하고 강하게 압박을 가하는 북한에 자기의 주장을 분명히 하여 농락을 당하지 말라 하신다.
<온 나라에 이 나라에 지금 정치뿐만 아니라 참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 나라에서 참으로 북한에 그 핵문제를 다루지 못하며, 모든 것을 거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참으로 강하게 이끌어가지 못함은 모든 것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하였지만, 참으로 평화적으로 해결했을 때 과연 우리나라에 오는 유익이 무엇이며, 참으로 지금 처한 생활 가운데 우리 남한이 처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었고 알려주었지만, 아직도 북한에 남한이 꼭두각시 당하며 참 그 쪽에 그 사람 비위를 맞추며 참으로 강하게 하지 못하니,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약점을 노리며, 그 모든 것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며, 참으로 끝까지 약자에게 강함으로 보이는 것은 참 우리에게 약점을 노리며 자기들의 유익을 챙기기 위함인 것을 분명히 믿어야 될 터인데, 그것을 믿지 못하며 그것을 알지 못하며 가르쳐 주어도 보여 주어도, 지금까지 한 일을 보면, 물론 통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 처한 상황과 앞으로 가야 될 경제사정과 또 앞으로 가야 될 모든 일에 있어서 또 지금의 처한 모든 생활과 자기의 주장을 분명히 할 때가 되었는데, 그것을 바로 하지 못하며 바로 처하지 못하며 바로 해결하지 못하니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 아닌가? 참으로 강자와 약한 자의 차이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바로 알 수 있도록 역사해 주었건만, 아직도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깨닫지 못하며 바로 보지 못하니, 참으로 알면서도 그것을 당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지금은 그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매, 그렇게 아니해도 북한에서 한국 남한을 약하게 보는 것도 있지만, 참으로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그렇게 약점을 노리고 있으며, 참으로 강한 미국에 그렇게 모든 것을 하면서 한쪽으로는 거기에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매, 남한에서는 그렇게 하면 그것을 평화적으로 대화로 해결하기 위해서 그러한 약점(弱點)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어찌 그렇게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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