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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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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반감을 가질만한 사건을 모아 기록한다면 한권의 책을 가지고도 모자랄 것이다. 일본의 만행을 기록하다면 열권의 책도 모자랄 것이다. 북한의 악행을 기록하다면 백권의 책을 가지고도 모자랄 것이다. 대한민국의 악행을 기록하다면 어떠할까?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세계 각처에서 소위 어글리 코리안(ugly korean)이라는 오명을 들을 행위가 얼마나 많았던가? 미국에서 영국에서 일본에서 사기를 치고 악명을 떨친 사건이 얼마나 많은가? 부정적인 면을 드러내기로 말한다면 국가별로 통계를 내어 본다면 한국인은 국제사회에서 얼굴을 내밀고 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수백만의 인명을 살상한 독재자 후세인을 축출한 미국의 부시를 침략자로 규정하고 무차별로 비난한다면 과연 사리에 합당한 것일까? 많은 젊은이들이 미국을 비난하면서도 미국에 가서 공부하기를 원하며 미국에 이민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은 이율배반이 아닐 수 없다. 일부분의 국가나 젊은이들이 미국을 잔혹한 만행을 저지르는 국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직도 미국은 세계의 정의를 세워가는 국가라 믿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미국을 어떻게 평가하실까? 그것이 가장 중요하고 우리의 판단의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지금의 현정권은 작은 것에 매달려 큰 것을 그르치는 어리석은 일을 하고 있다 하신다. 테러를 응징하는 행위를 잔인하다하는 철부지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다음은 2003.5.28 받은 묵시이다
< 조그마한 === ... 진짜 = 자기가 해야 될 = 기자회견이 아니라,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수치를 당하는 것을 참지 못하며 진짜 해야 될, 이 나라에 진짜 해야 될 = 그러한 기자회견은 안하고 자기에게 조그마한 개인의 손상을 (변명하기) 위해서 참으로 큰 것을 잊어버리는 참으로 미련한 자여! 참으로 =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그 아들을 잠시잠깐 세워놓은 대통령이라고 하였지만 현실에 되어지는 모든 일을 볼 때에 큰일들을, 진짜 해야 될 일을 다루지 못하며, 작은 것에 매달려 큰 것을 그르치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을 하는 것을 볼 때에 지극히 대한민국을 사랑하시어 그러한 재앙과 어려움에 몰고 가는, 곤두박질하는 우리 한국의 모든 실태와 경제에 비난의 소리가 높아져, 한 단계 잘못된 책임자가 세워짐으로 이렇게 힘들어지는 것을 보면서 그 다음 추진해야 될 작업이 이미 = 사람의 눈으로는 보여지지 않는 것 같으나 하나님은 이미 = 모든 하시는 것을 미리 알고 계시며 사람들도 다 마음들이 뒤죽박죽... ‘어찌하면 좋을까’ = 통곡(慟哭)하는 너무나도 힘든 소리가 ‘이렇게 해서 어떻게 살까!’하는 날이 속히 오리며 또 속히 그 모든 것을 막을 때도 오나니 준비하라! == 생명을 두려워하지 말고 감옥 가기까지 예수의 이름으로 이 나라의 뭇 영혼을, 세계 속에 한국을 살리겠다는 각오가 있다면 두려울 것이 아무것도 없느니라. 이 땅에서 잠시잠깐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든 영혼들을 = 살리며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는 일을 감당한다면 한 생명 바친들 무엇이 그리도 두렵더냐?

미국의 만행을 담은 사진
고인(故人) 김선일씨는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되기 전인 지난달, 친구에게 3통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김씨는 오랜 이라크 생활에 지친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휴가와 상관없이 빨리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고 3번이나 반복했어요. 자신의 운명을 전혀 예감하지 못한 김씨는 오히려 미군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결코 미군의 만행을 잊지 못할 것이고 한국에 돌아갈 때 소름끼치는 미군의 만행을 담은 사진도 가지고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반면 약자의 마음도 알게 됐다며 고통 받는 이라크인들에게 깊은 동정심을 보였습니다.
-SBS -0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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