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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죽었다 망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일제시대에도 잘사는 사람이 있었고 그때에 행복했노라고 말하는 사람도 간혹 있을 것이다. 북한 치하에서도 활개 치며 인민의 세상이라 하여 행복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보리죽도 못먹고 굶주릴 때에도 비록 못먹었어도 그때가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오늘에 와서 북한에 넘어간들 어떠랴 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 모양이다. 이처럼 국가적 주권이 없어도 좋고, 민주적 이념이 없어도 좋고, 가난해도 좋다고 한다면 굳이 국가를 지켜내기 위하여 어렵게 군대를 양성할 필요도 없고 잘살기 위해 경쟁을 해야 할 필요도 없으며 기업을 어렵게 경영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나라가 있다면 죽은 나라요 망한 나라이다. 그야말로 오늘의 기업인들은 죽음을 대면하듯이 은행의 상환독촉을 받으며 종업원들의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여 원성을 받으며 값싼 중국제품의 도전을 받으며 사투(死鬪)를 하고 있는 현실에서 그러한 경영자의 고뇌에 아랑곳 하지 않고 노동쟁의에 돌입하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이러한 기업의 이야기를 하였더니 좌경운동권의 어떤 학생이 말하기를 지금에 잘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나누어 먹는다면 오히려 남아돈다고 답변한다. 과거의 국내경제 원리로 놓고 보자면 그러한 말이 일리가 있다. 부자들이 부를 독점하여 가난한 자가 부를 창출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봉건사회에서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국제자유무역이 불가피한 오늘의 개방사회에서는 어림도 없는 이야기이다. 한국에는 수출을 하지 못하면 공장이 가동이 멈출 수밖에 없는 기업들이 태반이다. 미국에 사는 교포들이 말하기를 이미 미국시장에서 한국제품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미국인들이 한국인들의 배신적인 행위에 한국상품 불매운동으로 번질 경우 한국기업이 타격을 입는 것은 어린아이도 알만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관계가 악화되면 어떠냐’ ‘미국이 한국상품을 안사면 어떠냐’하는 사고방식이라면 차라리 논쟁을 할 가치도 없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른다’는 격언이 틀림이 없다. 공산당과 가난과 국제사회의 냉엄한 현실을 알지 못하는 철부지 젊은이들이 그저 나라가 망해도 그뿐이요 굶어도 그뿐이요 북한에 흡수되어도 그뿐이라는 허망하고 퇴폐적인 사고에 젖어있다면 ‘망할 수밖에 없다’는 묵시가 합당할 것이다. 미가 묵시에서는 앞으로 망할 것이라 하지 않고 이미 이 나라는 망한 나라라고 하신다.

다음은 대선직전 2002.11.12 02:30 받은 묵시이다.
<~ 이미 이 나라는 모든 경제가 이미 빚으로 죽은 나라요 텅 빈 나라인 것을 우리 국민들이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이지 못하며, 우리나라를 바로 인도하지 못하며, 바로 가지 못하면 참으로 이 나라의 잘못된 경제와 텅 빈 이 나라의 모든 일들을 모든... 모든 그런 일들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이미 바르게 인도하지 않으며 바르게 가지 아니하면, 어떤 기적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이미 우리나라는 빚으로 말미암아 죽은 나라요 이미 기울은 나라이거늘 그런 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가정 가정마다, 기업 기업마다, 부서 부서마다, 모든 요소 요소마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고 겉으로는 좋아 보이나 이미 모든 빚으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나라는... 참으로 지금 현재 처해 있는 상황과 앞으로 가면 갈수록 어떤 기적과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아니하고는, 이미 기울은 나라요 이미 망한 나라이거늘 우리 하나님께서는 각별히 사랑하여 주셔서 다시금 세워서 모든 것을 바르게 이끌어 감과 다시 잘못된 하나하나를 세워가기 위해서, 강하고 담대하며 한가지로 사람들의 모든 생각과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 그 아들을 이미 우리 주님께서 세워주셔서 참으로 대한민국을 더욱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참으로 모든 부분 하나 하나를 바로 이끌어 가기 위하여, 그 아들을 세워주셔서 그 일들을 수종드는 모든 자들과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의 지혜를 주신 모든 자들이 협력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과 세상에서 원하는 일들을 바로 가기 위하여... >

(겔36:34-37)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지라 35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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