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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사형수에서 대통령을 역임하기까지 파란만장한 역정이요 우리 민족에게는 한 시대의 이념적 화두를 제공하였던 김대중씨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다. 그가 워낙 강하고 끈질긴 민주적 소신을 가지고 오랫동안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아 국민들이 그에게 나라의 책임자로 맡겨주었으나 오늘에 와서 그 결과는 무엇인가?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민족화해 평화공존을 통한 통일의 토대를 마련한 대통령이라 평하는 추종자들이 있는가 하면, 민주주의를 가장한 공산주의 사기꾼으로 나라를 팔아먹은 역적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편이 옳은 평가일까? 그자에 대하여는 미가608 책자에 많은 메시지가 있지만 한마디로 김정일의 속임수에 빠져 나라를 망친 자라 하신다. 남한은 그자 때문에 죽게 되었다고 하신다.

다음은 김대중씨를 이달의 인물로 선정한 문화일보 어제의 기사이다.
<금주의 인물>남북협력 새章 연 김대중 전대통령
남북정상회담의 4주년을 맞은 올해 6월15일의 의미는 더욱 부각됐습니다. 당일엔 52년이나 계속돼온 휴전선 부근의 상호 선전전이 일제히 중단되고 관련시설의 철거가 개시됐습니다. 서해상의 우발적 무력 충돌 방지를 위한 상호협력조치들도 가시화됐습니다. 올 가을쯤에는 끊어진 남북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고, 남쪽 기업인들에 의해 생산되는 시제품이 북한의 개성공단에서 나오게 됩니다. 6·15정상회담의 남북화해 협력정신의 가시적 성과물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문화일보와 가진 특별인터뷰 및 15일 국제학술토론회 연설을 통해 남북의 화해협력, 평화공존, 통일의비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북측 대표단, 여야정치인들은 정상회담 4주년 행사를 축하하고 이구동성으로 김 전직대통령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남북 민간사회단체도 ‘우리민족대회’를 별도로 갖고 역사적 정상회담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우리의 역대 대통령들이 퇴임 후 한결같이 잊혀지거나 불행해지는 현실을 감안하면, 재임중 역할을 평가받는 전직 대통령을 이제나마 볼 수 있게 된 것은 국민의 입장에서 얼마나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문화일보는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이같은 정치적 사회적 평가를 존중하는 한편, 명실상부한 국가원로로서 향후 평화공존과 통일의 길목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계속해주길 기대하면서 그를 금주의 인물로 선정했습니다. -문화일보 2004-06-19 11:24:04

金大中 前대통령이 스스로 보낸 수억 달러의 對北송금을 "잘사는 兄이 가난한 동생을 찾아갈 때 준 돈" 정도로 自己합리화에 열중하고 있다. 또 김정일이 "끈질긴 개혁가이며 북한을 냉전시대의 태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끈기있게 노력하고 있는" 인물로 찬사를 보내고 있다 -독립신문 04-06-19

역적 김대중은 살인마 김정일을 자기 동생이라고 공개 선엄함으로서 이제 악마와의 형제관계를 스스로 自認했다. 악의 세력과 동조하는 자들은 전부 악의 세력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악마의 兄으로 自處하고 나선 김대중은 이제 악마라는 명찰을 스스로 자기 이마빡에 부친 것이다. 그러나 김대중이 김정일의 형으로 자처해서 갑자기 악마가 된 것은 아니다. 김대중은 나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악마 짓만 골라서 찾으면서 평생 살아왔다. 다만 우매한 국민들이 그것을 모르고 지난 50년 가까운 세월, 김대중이 민주화 투사인 줄로만 잘못 알아 온 것이다. (남신우 지사)

다음은 남북정상회담 두달 후에 주신 2000.8.26 묵시이다.
<~ 그 아들을 통하여 하시고자 하는 뜻을 분명히 알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다 이룬 것 같고 그 아들이 대통령이 모든 일을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참으로 앞으로 일을 두고 보아라. 얼마나 비난의 소리가 이 나라를 뒤집어 놓을지 지금의 모든 과정이 은혜롭게 되어지고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참으로 이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이며 이 모든 어려움을 어찌 극복할 것인가? 지금의 모든 이 나라의 물질의 어려움을 보아라. 한 가정이 해결할 수 없는 빚을 진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가정은 부도가 나며 그 가정은 망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나라도 그와 마찬가지로 처해있는 상황에 있는데 어찌하여 한가지를 바라보지 못하며 그 모든 어려움 속에 이끌려 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바라볼 때에 .... 진정 우리가 그 대통령이 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진정 우리보다 한 차원 높은 그 쪽(김정일)의 이기적인 심보와 앞으로의 모든 것을 한가지 한가지 양보하면서 그 일을 이루어 주다 보면 시간이 가매 날이 가매 진정 그 모든 일들을 누가 감당할 수 있으랴. 지금은 잘하는 것 같지만 그 모든 것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물질에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모든 일을 누가 감당할 수 있으랴. 하지만 지금의 한가지 한가지를 진행시키고 있지만 마지막에 감당해야 되는 그러한 부분은 누가 할 수 있으랴. 지금 잘한다고 해서 이끌어 가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쪽에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우리 주님께서 통일을 원하며 남북한이 모든 것을 합치기를 원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시기가 이르니라.

다음은 2001.2.23 받은 묵시이다.
<~ 그 모든 일들이 잘 되어진다고 생각하면 김대중 대통령이 경제위기를 생각하기보다는 먼저 남북 간의 그 문제만을 앞장세워서 일할 때 진정 대한민국 남한은 죽을 수밖에 없으며 너무나도 백성들의 굶주린 상황 속에서 경제위기를 면할 길이 없기에 우리 주님께서 ....>

다음은 2003.7.2 받은 묵시이다.
<~ 지금의 남북간의 관계는 그렇게 비공식으로 많은 물질을 갖다 주지 아니했어도 어차피 우리의 남한에 굽힐 수밖에 없는 그러한 상황이 될 텐데 너무나 너무나 갑자기 너무나 많은 비공식의 물질이 김대중 당만 갖다 준 게 아니라 기업도 기업도 기업도 비공식적으로 .... >

다음은 2004.3.9 받은 묵시이다.
<~ 우리 하나님께서는 과감하게 현 정부를 강권(强權)으로 물러가게 하는 그 이유는 딱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너무나도 지금 우리 한국에 너무나 어려운 경제위기를 맞고 있지만 너무나도 잘못된 사상(思想)으로 또 다시금 모든 것이 시작되어지며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없지만 속으로 모든 것을 내적으로 지금 내부적으로 모든 북한(北韓)과의 관계 속에서 너무나 많은 계획을 세워놓은 것이 있느니라. 그것이 현 정부에서 다시금 김대중 정권처럼 그렇게 흘러간다면 이 나라는 지금보다 더 큰 경제파탄과 너무나 어려운 정치위기는 물론이지만 이 나라의 사회혼란(社會混亂)과 모든 대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이대로 더 가다가는 잘못된 정치로 말미암아 새로운 현 당이 그대로 갈 때는 너무나도 큰 혼란이 온다는 것을 미리 아시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절대로 이 정치가 현 정부에서 다시금 끝까지 채워진 임기를 마친다면 이 나라에 너무나 어려운 일에 처해진다는 것을 누가 말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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