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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쓰레기만두"라는 말이 반복하여 보도되는 것을 보며 내용을 자세히 보지 않았으나 무언가 진실이 왜곡되어 보도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언어 선택의 오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방송 언론사의 기자들이 살인적이고 폭력적인 언어를 마구 사용한 것이다. 결국 만두를 생산하던 중소기업의 사장이 한강교에서 투신 자살하고 말았다. 투신한 분보다 더 많은 분들이 기자들의 거짓과 언어폭력에 희생되어 기업들이 도산직전에 몰려 있을 것이다. 이 사건은 왜 기자들의 폭력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는가? 쓰레기를 사용하여 제조한다는 것은 이미 경쟁적이고 개방된 우리 기업에서 통용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운송과정에서 "불량만두"는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쓰레기만두"라는 전혀 비상식적이고 부적합한 언어를 사용하여 발생된 사건이다. 무우의 모양이 크고 좋은 기준이 아니라 작지만 맛이 좋은 것이 얼마든지 있지않겠는가? 그것을 쓰레기라고 해서는 안된다. 더우기 이번 사건은 쓰레기 사진을 찍어 놓고 마치 그것으로 만두속으로 사용한 것처럼 보도했다고 하니 이것은 처벌을 받아야 마땅한 범죄행위이다. KBS와 MBC 공히 이러한 보도에 동조했다는 동아일보 보도를 보고 그저 아연할 뿐이다.

이 사건을 통하여 보듯이 오늘에 언론 특히 방송의 왜곡보도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미가608메시지는 하나님께서 한국에서 일어나는 정치와 종교의 거짓을 개혁하시기 위한 묵시이며 언론도 그 책임이 크다 하신다. 표피적이고 근시안적인 기자들의 보도에 우리의 눈이 멀게 해서는 안된다.

"불량만두" 방송화면을 둘러싼 진실게임
17일 오후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한 단무지 공장. 60대를 전후한 4명의 단무지 공장 사장들이 KBS 기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KBS기자는 하루전 동아닷컴이 보도한 "쓰레기 만두 방송화면"의 진실을 가리기 위해 이 자리에 오기로 약속이 돼있었다. 그러나 KBS기자는 끝내 오지 않았다. ~ 그러나 단무지 공장 ㄱ사장은 “경찰이 공장 쓰레기를 찍으며 ‘이거 쓰레기죠?’라고 물어 당연히 ‘네 쓰레깁니다’라고 대답했는데, 나중에 방송 뉴스에서는 이 화면이 만두소 재료처럼 나오더라”면서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ㅇ사장도 “경찰이 수사상 참고자료라며 찍어갔던 우리 공장 쓰레기 더미의 단무지가 방송에서는 먹는 만두소 재료인 것처럼 나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KBS 기자에게 "공장에 한번도 와보지 않고 어떻게 우리 공장이 아닌줄 아느냐"고 묻자 욕설과 함께 "당신네 공장은 방송된 적이 없는데 자꾸 나갔다고 우기면 소송을 걸겠다"고 거꾸로 협박을 하더라"면서 “내 공장을 내가 더 잘 알지 와보지도 않은 그 기자가 어떻게 알겠느냐”고 반문했다.

-동아일보 04-06-18

다음은 2004.1.29 받은 묵시이다
< 주의 이름으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되, 하나님께서 이대로 두고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간섭(干涉)하시어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하심을 믿을 수 있는 그날이 오리니 마지막까지 우리 주님께서는 속고 있는 하나님이 아니시며, 거짓에 속는 하나님이 아니신 것을 분명히 보여줄 때가 오리니 믿고 기도하라.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마침내 때가 이르매 주님께서 하셨던 계획이 사람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計劃)아래 이루어질 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오리니 믿으라 믿으라 감사하라 =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 되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믿게 하시고 세상에 속지 않게 하시고 악한 것에 마음을 뺏기지 아니하도록 하시고 주님의 약속을 믿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시간을 소비하지 않게 하시고 물질이 소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 계획대로 마음을 정하게 하시고 ...>

다음은 2003.6.3 받은 묵시이다.
<이 나라를 바로 이끌어가지 못하는, 지도적 역할을 감당하는 각 세워진 최고의 책임자들과 그것을 바로 다루어야 될 언론(言論)들과 그것을 바로 인식시켜야 될, 참으로 감당해야 될 언론과 그러한 일들을 보지 못하는, 바로 다루지 못하는 어리석은 각자의 자기 몫을 감당해야 될 자들이 왜곡된 낭설과... 참으로 꼭 전해야 될 말을 내지 못하며 바르게 전하지 못하며 바르게 보도하지 못하는 모든 방송(放送)들도 어찌 그것이 책임이 아닐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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