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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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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의 기초를 확립한 3대 신학자는 루터교의 루터, 장로교의 칼뱅, 감리교의 웨슬리이다. 이들의 신학을 요약하면, 루터는 어떻게 믿을 것이냐 (how to believe)하는 주제를 가지고 인간은 ‘오직 믿음으로 (sola fide)’ 얻는 의(義)를 강조하였으며, 칼뱅은 어떻게 복종할 것이냐 (how to obey)하는 주제를 가지고 인간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soli gloria dei)’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절대적인 복종하는 존재이며 하나님의 주권과 예정과 예지를 강조하였고, 웨슬리는 어떻게 실천하며 살 것이냐 (how to live)하는 주제를 가지고 인간의 결단과 책임(responsible being)을 강조하였다.

개신교(protestant)는 비록 루터교 장로교 감리교 등으로 여러 교파가 나누어 있으나 위의 어느 한분의 신학을 배척하거나 대립적인 관계로 보지 않는다. 세분의 신학이 상호 보완하여 역사적으로 발전하였으며 하나의 온전한 개신교로 발전해온 것이다. 나 자신은 위의 어디에 관심을 두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한국기독교는 어디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가? 아직도 복종을 외면하고 믿음만을 강조하여 신앙과 현실의 이중성을 조장하고 있지는 않는가? 인간의 책임있는 결단을 무시한 예정론에 경도되어 있지는 않는가? 신학자마다 여러 신학사상에 관심을 달리할 것이나 성경말씀이 곧 가장 정확한 신학이라 하신다. 성경을 기록하신 성령께서 개인의 마음을 아시고 한국기독교와 한국사회를 가장 잘 아신다.

성령께서 진단하시고 치료법을 제시해 주시는 묵시에 귀를 기울일 때이다. 한국기독교를 향하여 "우물 안에 갇힌 개구리"라 하시는 이유에 심각히 경청할 때이다.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안다 하면서도 실제로 행동하지 못함을 책망하신다. 성령께서는 웨슬리의 how to live에 가장 관심을 보이신다. 생활속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나의 문제에서 벗어나 세계를 품안에 안고 나 자신과 세상을 역동적으로 변혁시켜 가라 하신다.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보면서도 담대히 행동하지 못하고 작은 일에 다투고 있음을 책망하신다. <내가 아는 지식으로 모든 것이 끝낸다면 아무리 예수 안에 모든 것을 오직 예수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전했다한들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 >

다음은 2002.5.16 14:00 받은 묵시이다.
내 = 가족, 내 형제, 내 부모, 내 교회, 내 직장, 내가 가까이에 있는 내 안에 있는 것만 하는 것이 지금 현재.... 내 가정 내 교회 내 나 == 나만이 == 내 가정만이 나만이 = 하는 것이 넓은 시야로 폭 넓게 폭 넓은 사랑으로 = 나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 넓게 온 세계를 넓게 품안에 안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생활을 넓혀지며 == 우물 안에 = == 갇힌 개구리가 아니라 그 세계를 밝히 넓이 = 넓게 나가서 일하는 하나님의 = 자녀들, 가르치는 =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목회자들, 영적 지도자들, 육적 주님의 지도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만 내 자녀만 내 가정만 생각하다 보면 이 나라의 온 세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지 못하며 ...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해야 될 교회와 목회자들과 또 하나님이 = 세우신 하나님의 = 사역자들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아느냐? 교회에 말씀 사역 말씀 목회를 또 내적으로 전하는 일들이 있지만 우리 (평신도) 사역자들이 해야 될 일은 외적으로 = = 생활로 부딪히는 참 경험 산 체험 산 기적 속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만난 성령님! 내가 본 하나님을 널리널리 = = 많은 자들에게 전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참으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이 아니겠는가?

2003.6.9 13:30
지금 이 나라와 온 세계가 어떻게 움직여가고 있는 줄 아느냐? 마지막 때가 가까왔느니라. 너무나 무지한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이 얼마나 많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줄 아느냐? 하나님이 온 천지를, 온 인류를 창조하시어 모든 = 크고 작은 일을 다 = 간섭하고 있으며 하나하나를 다 계획하시며 주권하신 그 일들을 이루어가고 = 하나하나 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 모든 일을 하나하나 = 이루어가고 있거늘 참으로 너무나 한 개인, 한 사람, 한 가정, 한 교회가 하나님이 성령이 하시는 그 일을 참으로 안다고 하지만 너무나도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자기 것, 자기 가정, 자기 교회, 자기나라 그것 한 가지만을 다루기에도 너무나도 하나님이 하시는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하나님이 이 나라를 = 온 세계를 다스려 가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서도 참으로 무엇이 먼저이며 무엇이 나중이며 참으로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며 자기 것만을 채우며 내 가정과 내 기업과 내 교회와 내 나라만을 채우려고 하는 그러한 참으로 보지 못하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와 하나님이 말씀으로 어떻게 이 나라와 온 세계를 이끌어 가는지를 알면서도 바르게 깨닫지 못하며 전하지 못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이 나라와 온 세계... 하나님이 참 신인 것을 알면서도 참으로 세상의 신을 섬김으로 망하며 = 쓰러져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기에 온 세계에 =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하며 망해가는 나라들을 보면서도 아직도 너무나 일부분의 작은 것을 가지고 = 참으로 판단하며 비판하며 ‘잘못되었다’ = 입술로 범죄하는 어리석은, 참으로 미련한 자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구나.

2003.11.25 9:30
주께서 친히 말씀하시고 명령하시기를 이 땅위에 빛으로 드러내어 복음을 전파하라 하였지만 우리 내가 배운 내가 아는 지식으로 모든 것이 끝낸다면 아무리 예수 안에 모든 것을 오직 예수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전했다한들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고 있나니, 지금 우리가 아무리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민족 앞에 나 자신은 죽기까지 감당하였다 하였지만 한가지로 나에게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그 일을 전하지 못하며 담대히 전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민족 앞에 아무리 나의 모든 몸을 던졌다 하며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전체를 희생하여 주의 뜻을 따른 것 같지만 하나님이 보기에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는가?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말씀하신 우물 안에 개구리가 무엇인지 아느냐? 우리가 쉽게는 남을 판단하며 비판하며 참으로 ‘어찌 이렇게 할 수 있느냐’ 하지만 우리는 너도나도 더욱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감당한다 하였지만, 우리는 어느 앞에 당당히 나서지 못하며 이 민족 앞에 이 나라 앞에 모든 교회 앞에 모든 이 세상의 모든 이 세상을 지휘하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지휘하였지만, 이 세상 앞에 아무것도 담대히 내놓지 못함은 하나님께서는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가지고 전하라는 그 명령 주셨사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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