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아래 신임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이기주의로 왜소해진 대학생들을 멸사봉공의 인격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고 싶다" 포부를 밝혔다. 

반드시 그러한 정신이 깃든 인물들이 될 수 있도록 멸사봉직 해주시기 바란다. 

일찍이 김하중 주중대사는 '하나님의 대사' 책자를 통해 고학력 엘리트라 자칭하는 공무원들의 이기적 작태를 아래와 같이 한탄했다. 

“좋은 대학 나왔다는 사람들 전부 이기주의자다.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전부 자기 이익만 찾아다닌다. 좋은 대학 나왔다는 사람치고 나라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다. 전부 자기 학벌과 인적 네트워크만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엘리트냐? 어떻게 하면 좋은 차를 계속 탈지, 비서 있는 사무실을 계속 쓸지, 공금으로 좋은 음식을 계속 먹을지, 그딴 생각만 하는 사람이 무슨 엘리트냐? 여러분들은 그렇게 살지 말고 자손들을 위해 기도를 남겨줘라.”

오늘날 대한민국이 되기까지는 희생적 애국자와 순교적 목회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신다. 


<... 일찍이 주님께서 많고 많은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하나님께서 하셔야할 일들을 이끌어가게 하셔서 이렇게 사람사람을 그때그때마다 쓰시고 그때그때 희생(犧牲)하게 하시고 그때그때마다 드러나게 하여주셔서, 희생자(犧牲者)가 있기에 오늘에 이렇게 드러낼 수 있는 일들을 하게하신 것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땅에 생명을 드려진 희생이 드려진 모든 것을 나의 일이 아니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부탁(付託)하신 일이며 하나님께서 희생(犧牲)하라고 한 일이며 하나님께서 생명(生命)을 드리라는 일이었기에 은혜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생명을 드려진 이 나라를 위해 희생되어진 자들이 있었기에, 또 믿음으로 다져진 하나님의 믿음의 사람들도 있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獻身)하며 희생하며 생명을 드린 애국자(愛國者)들이 있기에 오늘에 이러한 나라로 세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찍이 많은 자들이 희생되어 오늘에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그때그때마다 쓰시기로 준비된 영혼영혼들을 통해서 희생된 애국자(愛國者)들과 생명을 드린 믿음의 사람들의 순교적(殉敎的)인 희생으로 말미암아 오늘에 존재하는 한국을 생각할 때마다 너무나 감사하며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로 세워주심을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세워주신 대한민국 세계 속에 드러나게 하시고 역사하여 주셔서 많은 은혜 가운데 이 나라를 세워가시는 은혜(恩惠)를 생각할 때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애국자들이 있었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도 있었지만, 특별히 하나님 앞에 생명을 걸고 이 나라에 애국적(愛國的)인 목회(牧會)로 승리할 수 있으며 생명을 드린 목회자들이 있었기에 희생하는 자들이 있었기에, 끝까지 나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일했던 순교적(殉敎的)인 목회자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세워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일을 이루어가심을 생각할 때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에 많은 믿음의 목회자들 많고 많은 교회를 세워주셨지만 자기(自己) 교회만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그 나라를 위해 희생된 모든 하나님의 교회들 특별히 많은 연단과 어려움을 당한 것 같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통하여 더 크게 역사하시는 그 교회를 기억하시고 마지막까지 축복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 > (2005.5.11 14:30 대전)


[강인선 LIVE] 꽃을 든 총장 "서울대부터 이기심 내려놓을게요"

입력 : 2014.10.11 07:51 

성낙인 서울대 총장, 서울대와 한국사회를 말하다

―취임하면서 '선(善)한 인재'라는 화두를 꺼냈다. '선한 인재'의 의미를 좀 더 구체화하면.

"한국 사회는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의 문제, 이념의 차이, 이런 것들이 뒤엉키다 보니 서로 자기 것만 추구하는 사회, 이타주의보다는 이기주의로 함몰되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다. 그리고 이제는 부(富)가 모든 것의 척도인 사회가 됐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도 왜소해진다. 10년 전 법대학장 취임 때 한 인터뷰에서 우리 학생들이 관악산을 바라보면서 기(氣)를 좀 받아야 한다고 했다. 지금 서울대생들은 서울 시민이 아니라 신림동 주민으로 산다. 동양의 예(禮), 멸사봉공, 칸트의 인격주의, 이런 것들이 다 합해질 때 비로소 선한 인재가 나올 수 있다."

―한국 사회에서 서울대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필리핀에 가보면, 마닐라 대학은 미국 등으로 유학 가지 못한 잔류파들만 남은 대학이 됐다.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도 속된 말로 지금 부잣집 아이들 태반이 미국에 유학 가 있다. 어느 사회에나 그 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심 대학이 있어야 한다. 다들 가고 싶어하는 대학이 있어야 국가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도급 인재를 키워낼 수 있다. 그런 대학이 없으면 사회 계층 간 이동도 잘 이뤄지지 않는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0/2014101002234.html?csmain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384 (멸사봉공하는 애국자들이 있기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5100 성경 외면한 인문학의 혼미 2014-10-31 isaiah
5099 북.러 250억달러 사업계약의 의미 2014-10-30 isaiah
5098 한심한 보도 '오염 89배 바나나' 2014-10-27 isaiah
5097 갑상선 진단과잉 우려 2014-10-25 isaiah
5096 전작권회수 망동 2014-10-24 isaiah
5095 Blind Recruit 元祖 2014-10-22 isaiah
5094 통일 로드맵(road map)을 준비하라 2014-10-21 isaiah
5093 유능한 퇴직인력 활용법 만들라 2014-10-20 isaiah
5092 스포츠로 인연한 소통 2014-10-18 isaiah
5091 노장사상과 기독교 2014-10-17 isaiah
5090 (독자질문) 12월 전쟁 예언에 대하여 2014-10-14 isaiah
5089 영혼 구원의 갈증이 없는 사람들 2014-10-13 isaiah
» 엘리트의 조건은 滅私奉公 정신 2014-10-12 isaiah
5087 지혜자는 모욕을 참는다 (잠12:16) 2014-10-11 isaiah
5086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imagefile 2014-10-10 isaiah
5085 지구상 최고의 성경 - '개역한글판' 2014-10-09 isaiah
5084 구출할 능력없는 구원선 2014-10-08 isaiah
5083 광화문 광장 텐트부터 몰아내라 2014-10-07 isaiah
5082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인물 2014-10-05 isaiah
5081 "이제는 우리 북한도 바꾸갔시오" 2014-10-04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