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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인방의 돌발적 내방 사실에 미국무부 동아시아 담당 러셀 차관보의 냉정 침착한 발언에 대국의 면모를 보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비정상으로 혼란한 대한민국을 정상화 시키겠다" 다짐했다. 비정상의 원인은 대한민국의 원칙에 도전하는 세력에 의해 국가 공권력이 무너진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에서 북한의 협박공갈 요구에 굴복했기에 계속적으로 군사적  협박을 당해야 했다.

세월호 사고 피해자들을 의사자로 대우하자는 주장에 동조하게 되면 원칙이 무너져 이후로 큰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의사자 요구에 큰 혼란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광화문 광장은 좌판을 깔고 텐트를 칠 수 없는 장소이다. 예외를 두지말고 그들부터 먼저 몰아내라.

영국의 대처 수상처럼 원칙을 지키며 인내하면 그자들이 굴복할 때가 온다.


<... 박근혜 그 딸을 쓰는 이유는 딱 한가지 이니라. 지기의 고집을 저버리지 말며, 그 딸에게 하고자 하는 그 나라위에, 한국위에, 남한위에 목적한 그 일이 있느니라. 일찍이 그 딸을 하나님의 딸로 삼았지만 부모님의 그 우상숭배(偶像崇拜)가 오늘의 그 이도 저도 아닌 믿음이 이 나라를 ... 또 정치인으로써 모든 것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은... 최고의 책임자가 될 수 없는 그 딸을 이 땅에 세운 그 목적은 북한의 상황도, 남한의 상황도, 40여 년 동안의 정치 생명도, 정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도 그 딸은 알고 있느니라. 한 가지 고집이 있는 것은 자기가 한번 그 일을 해야 되겠다면 그 일을 끝까지 이룰 수 있는 딸이기에 그 딸을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 많고 많을 일들을 개혁하기 위하고, 자기의 고집대로 정치와 모든 것을 개혁하기 위함이며 또한 모든 것을 생명 걸고 모든 것을 개혁할 수 있는 딸로 세워 놓았지만 지금 많은 갈등(葛藤)을 하고 있구나.

‘참으로 이번에 모든 것을 개혁(改革)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을 끝까지 이룰 수 있을까.. 아니면 우리 부모처럼 내가 이렇게 단명에 생명을 (잃지 않을까) ... 인간의 생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의 생명이 끝까지 갈 수 있을까... 아니면 누가 나를... 렇게 큰일을 당하고 나니 부모님이 당한 그것을 생각하게 하여 두려움이 있구나. 그 두려움을 없애 주시지 아니하고는 지금의 종교(宗敎)와 정치(政治)를 개혁하는 그 일에 어려운 상황에 처할까 두렵구나.

그 딸에게 더욱더 그에게 맡겨진 그 정치와 종교와 사회 구석구석을 개혁하는 일에 앞장서 생명(生命) 걸고 한다면...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생명(生命) 걸고 한다면 이 나라는 반드시 정치개혁과 종교 개혁을 이룰 것이며 자기가 그 여종이 생각했던 그 개혁을 이룰 수 있으며 고칠 수 있으며 잘못되었던 것을 정상화 시키겠다는비정상(非正常)을 정상화 시키겠다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회(機會)를 만들어 주었거늘... 어찌하여 그 정상(正常)으로 만들기 위해 그 딸을 세워 강하게 준비된 것이 있거늘 이렇게 두려워하고 어찌할까하는 그 마음이 있구나. ...> (2014.5.4 09:00 송강동)


“김정은 건강이 화제? 굶주리는 700만 北주민이 더 걱정”
입력 2014-10-07 03:00:00 수정 2014-10-07 09:08:54
[北실세 3인 방문이후]
대니얼 러셀 美국무부 차관보 인터뷰
‘핵(核)과 인권 문제를 해결하라.’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6일 동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 정권을 향해 두 가지 요구사항을 명확히 했다. 4일 있었던 ‘북한 황병서 3인방’의 깜짝 방문이나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건강에 대한 답도 이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20년 넘게 한반도 문제를 담당해 온 베테랑답게 러셀 차관보는 북한의 ‘매력공세(charm campaign)’를 냉정하고 담담한 어조로 분석했다. “솔직히 내가 더 중시하는 것은 (김정은의 건강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라는 그의 대답 속에는 북한을 보는 미국의 속내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대화 공세를 펴는 것은 좋지만 스스로 할 일을 하는 것이 먼저라는 뜻도 분명히 했다.
러셀 차관보는 “북한 인구 2200만 명 가운데 700만 명 이상이 기아와 가난, 공포정치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끔찍한 비극”이라며 “배고픈 아이들과 교육을 위한 자원이 군대를 배불리고 장교들이 사치생활을 하는 데 쓰이고 있다”고 강력 비난했다. 이날 인터뷰는 45분간 진행됐다. ~
http://news.donga.com/Main/3/all/20141007/66990684/1


[北 최고위 3人 방문 이후] 천안함 폭침 따른 對北제재, 5가지 조치 중 일부는 해제
입력 : 2014.10.07 03:01 | 수정 : 2014.10.07 10:23
남북 교역을 전면 중단한 5·24 대북 제재 조치는 2010년 5월 24일 실시됐다. 당시 이명박 정부는 그해 3월 발생한 천안함 폭침을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짓고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 교역 중단 ▲대북 신규 투자 불허 ▲인도적 지원을 제외한 대북 지원 사업 보류 ▲북한 선박의 우리 해역 항해 불허 ▲우리 국민의 방북 불허 등 5개 항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중 우리 국민의 방북 문제에 대해선 '비정치적 성격의 사회·문화 교류에 한해 허용한다'는 쪽으로 완화했다. 작년엔 코레일 등이 나진·하산 철도에 우회적으로 지분 참여하는 것도 허가했다. 하지만 제재의 핵심인 교역 중단 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5·24 제재 전까지 북한이 남북 교역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은 연간 3억달러가 넘었다. 농수산물과 모래 등의 수출, 임가공료 수입 등을 합친 것이다. 5·24 조치 이후 4년여간 북한은 현금 15억달러가량을 손해본 것으로 추산된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07/2014100700248.html?news_topR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56212 (박대통령이 개혁에 앞장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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