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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고위 실권자 3인이 갑자기 내한했다. 미사일을 발사하며 과거보다 더 악독하게 반응하던 그들이 왜 왔을까? 

김정은이 "동무들이 직접 서울에 가서 보고 오시라우요"하고 보내지 않았을까? 

우리는 북한이 전쟁준비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개혁개방에 나선다는 아래 메시지가 언제 이뤄질 것인가 지켜보고 있다. 


<... 지금의 북한이 모든 것을 김정은 체계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지만 내란의 싸움이 커지고 있고,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구시대(舊時代) 사람들이 아니라 그 구속되고 압박당하는 그 속에서도 이제는 많은 자유(自由)를 외치며 최고의 김정은 그 아들이 ‘이제는 북한이 이렇게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며, 이렇게 하다가는 세계 속에 고립된 북한이 되어져 발전이 없이 국민을 어려움으로 몰고 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며... 러시아와 중국(中國)이 개방(開放)되어져 이렇게 잘 사는 나라가 되었듯이 이제는 뭐가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이제는 개방 개혁하여 이 북한의 모든 체제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구나. 이미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이렇게 가다가는 아무것도 아니며, 모든 전쟁(戰爭)을 준비하는 남한을 쳐부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며 무의미(無意味)한 일들이거늘 우리가 전쟁을 일으킨다 해서 단숨에 처부술 수 있다는 어리석은 짓을 너무 오랫동안 하고 있었구나. 참 엉뚱한 일에만 시간을 보내며 되지도 않는 핵실험(核實驗)을 한다고 하며 성공적으로 가지도 못하고 ... 작은 것은 성공한 것 같지만 진짜 연구해야 할 것은 성공을 이루지 못하며, 모든 물질을 거기에 쏟아 붓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며, 우리의 생각으로 남한을 처부술 수 없는 것이며, 세계가 우리 편을 들어 주는 것도 아니며, 가까이 지냈던 중국도 우리를 믿어주지 않으며, 남한 편에 서는 그 모습을 보며 세계 모든 나라들이 우리 북한을 고립시키는 것을 볼 때에 우리만이 전쟁을 한다고 전쟁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한을 처부순들 무슨 소용이 있으며, 우리만이 처부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남한이 죽으면 우리도 같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기에 그것은 참 어리석은 생각이구나 이 모든 물질을 우리 북한 경제를 살리는 일에 앞장섰다면 우리가 진작에 이런 것을 알았다면 이렇게 어려운 나라가 되지 아니하며, 굶어 죽는 나라가 되지 않았을 터인데’ 하는 생각으로 자꾸자꾸 바뀌어져 가고 있구나. ... > (2014.3.16 08:00 탑립동)


남북, 2차 고위급접촉 개최 합의…朴 대통령 면담 불발

입력 : 2014.10.04 17:46 | 수정 : 2014.10.04 18:5

~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황병서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 이들 북한 고위 인사들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류길재 통일부장관, 김규현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과 1시간 30여분에 걸쳐 오찬회담을 가졌다. 이들은 이후 선수촌을 방문해 북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황 총정치국장 일행은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 행사에 참석했다가 오후 10시에 다시 북한으로 돌아간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04/2014100401949.html?news_top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50481 (남북통일이 오는 봄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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