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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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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발생하고 6개월이 지났으나 아직도 노란 리본을 달고 곳곳에 조문이 걸려있다. 

유족대표들의 대리기사에 대한 폭행사건도 우연이 아니다. 애도기간이 장기화되며 죽은 자들의 횡포가 산 자들을 억압해온 것이다. 

죽은 조상들의 영혼을 위해 산자들이 복을 빌어주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삼우제 49제 등도 부질없는 짓이다. 

유교사회 지도층은 3년상을 치르며 죽은 조상들을 붙들고 죽은자들에게 심령이 지배당하는 암울한 사회였다. 


교육부의 지시대로 이제는 노란리본을 떼고 정상 생활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이스라엘의 모세는 30년을 추념해도 모자랄 인물이었지만 하나님은 그의 시신을 아무도 알 수 없는 곳으로 감추어 묘를 남기지 않게 하시고 30일간만 곡하게 하셨다. 공자의 묘, 석가의 진신사리가 숭배되고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묘가 없고 영원히 살아있는 분이다.   

오늘 현대 각국은 통상 3일이면 장사해야 하고 국장의 경우 7일 정도이다. 

그 기간을 넘기게 되면 살아있는 사람의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선진강대국으로 가는 과정에 이러한 잘못된 풍속을 개혁해야 한다. 

"죽은 자들로 죽은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마8:22)


<... 지금에 모든 일을 바라보며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이 개혁되어져 우리도 이런 저런 것을 고쳐야 된다고 하며한사람 한사람이 세상의 이 모든 과정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 보며 자신의 기업을 돌아보며 자기 가정을 돌아보며 자기의 잘못된 하나하나를 돌아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수십명수백명수천명, ... 수억의 이 땅과 모든 세계가 한국을 바라보고 주목하고 있는 것처럼

한사람 한사람이 '모든 것을 개혁(改革)하고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얼마나 '새롭게 바뀌어져야 된다'고 할 때 한국이 선진국가와 제2의 이스라엘로 제2의 강국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 모든 사람의 생각과 방법과 하나님의 지시하는대로 인격적(人格的)으로 이 나라를 모든 선진국(先進國)으로 바뀌어가는 과정 속에, ... > (2014.4.21 07:00 유성구 송강동, 세월호 사건후에 받은 메시지>


[사설] 안산과 진도까지 ‘세월호 민심’ 바뀌었다

입력 2014-09-27 03:00:00 수정 2014-09-27 03:00:00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문화광장에 걸려 있던 세월호 현수막 64개가 안산 호수공원 인근의 도로 변으로 옮겨졌다. 현수막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광장 주변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 300여 명은 “6개월 가까이 지속된 세월호 추모 분위기에 영업이 안 돼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어제 현수막 철거를 요청하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세월호 유족들이 안산시의 중재로 현수막 이전에 응하면서 상인들의 집회는 열리지 않았다. 

사고 발생 5개월이 넘도록 세월호 특별법 논란이 지속되자 안산 지역은 지역 경제가 타격을 입고 정신적 피로감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제 일상을 회복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앞서 문화광장 주변 상인 4명이 세월호 관련 현수막 25개를 철거한 혐의(재물 손괴)로 안산 단원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오죽했으면 상인들이 이런 행동을 했겠는가. 이들은 “가게마다 매출이 50% 가까이 떨어지면서 유령 도시가 되다시피 했다”고 호소하고 있다. ... 

http://news.donga.com/Main/3/040109/20140927/66751242/1


[TV조선 단독] 김현, 사과 문자…이씨 "혐의 인정해야 사과받겠다"

입력 : 2014.09.27 20:45 | 수정 : 2014.09.27 22:12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비례)이 대리기사 이모(52)씨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씨는 “(김 의원이) ‘기억이 없다’며 부인했기 때문에, 그런 상태에서 사과는 의미가 없다. 여론에 밀려서 사과한다는 건지, 진정성이 없는 것 같다”며 거부했다. 김현 의원이 폭행 장면을 보지도, 반말을 하지도 않았다는 거짓진술을 한 상태에서 하는 사과는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27/2014092702370.html?news_Head1_01


청소년단체, 교육부 '노란리본 금지' 인권위에 진정

기사입력 2014-09-22 19:00 0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청소년들이 학교에서의 노란 리본을 금지한 교육부에 대해 양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청소년세미나모임 '세모'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란 리본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상징"이라며 "교육부가 노란 리본을 떼라고 하는 것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할 양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135532


삼년상

삼년상은 자식이 부모가 돌아가신 이후 3년 동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에 대한 보은과 효도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냈다. 장사를 마친 후에도 상청 영좌(靈座)에 부모의 신주(神主)를 모시고 여막(廬幕)에 거처하며, 아침저녁으로 식사를 올리는 등 마치 살아계신 듯이 섬겼다. 

외출할 때에는 하늘을 볼 수 없는 죄인이라 여겨 방갓[방립(方笠)]을 쓰고 다녔다. 삼년상이 끝난 이후에도 자식은 자신이 죽을 때까지 제사를 통해 부모에 대한 못다 한 효를 하였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10566&cid=42923&categoryId=42923


49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9074&cid=40942&categoryId=3157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52065 (세월호 사건)


(신34:4-9)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 묘를 아는 자 없으니라

7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애곡하는 기한이 맞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일을 애곡하니라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마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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