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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이 배타적 민족주의 반일을 외치는 신 쇄국주의 세력에 일침을 가했다. 

송의달이 만난 사람 임건순 논객의 인터뷰 기사가 그동안 전했던 미가 메시지를 잘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김영민 시사만평도 쉽게 시대를 간파하고 있다. 이제는 그러한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새 시대를 주도할 때다. 

아래는 '언제까지 과거만 들먹이면 미래가 없다, 젊은이들이 깨어나 선진국으로 나갈 때'라 하신 메시지이다. 


<... 과정 과정 과정(過程)을 통과하여 참으로 훈련(訓練)된 속에서 대한민국 한국이 지금에 모든 압박 속에서 또 훈련 속에서 남북한을 갈라 놓고 일본(日本)의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제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과 또 속에서 이렇게 보강되어지고 참으로 많은 정신이 깨어나 이 나라가 이렇게 잘 사는 나라가 되어졌듯 이제는 과거에 있었던 모든 것은 그 때의 교훈(敎訓삼아 다 잊어 버리며 새롭게 바꾸어지는 일에 언제까지나 10, 20몇 십년이 지나간 오늘에도 100년이 지나간 오늘에도 과거(過去)만을 들먹이며 과거를 용서(容恕)하지 못하는 것이 언제 현재(現在)가 있을 수 있으며 미래(未來)가 있을 수 있으랴. 서로가 서로가 용서할 것은 용서(容恕)하며 새롭게 손잡을 것은 손잡게 하며 서로가 함께 가야 될 것은 함께 가야 될 것이며 협력해야 될 것은 협력(協力)해야 될 것이며 어찌 과거의 원수(怨讐)가 오늘도 원수가 되어지며 내일도 원수가 되어지면 이 나라는 서로 미워하며 용서하지 못하며 참으로 원수가 원수(怨讐)를 맺으면 우리가 어떻게 새롭게 바꾸어질 수 있으랴새롭게 바꾸어지는 그 안에는 사랑과 용서와 또 깨달음과 자유와 평화(平和)가 있듯이 이제는 각 나라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 한국을 바라 볼 때에 역시 통 큰 대한민국 한국이야’ 과거를 용서하고 현재를 바라보며 미래를 박차고 시대에 앞서는 나라로 바라 볼 때에 어찌 그 모든 것이 헛되이 돌아갈 수 있으랴. .. > 

(2023.3.4 21:40 덕명동)


<...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표에 맞추지 아니하고 내 생각과 내 방법에 맞추어진다면 그것은 무용지물(無用之物)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먼저 알며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과 세상이 내게 주신 능력을 마음껏 마음껏 발휘되어져 이 땅 위에 이 나라에 세계 속의 대한민국 속에 쓰임받는 일꾼들이 기업들이 되어지되 참으로 이 세상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운 그 목적(目的)이 무엇이겠나이까하나님이 세우신 그 나라 참으로 하나님에 근거를 두어 성경(聖經)에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에 세워질 때에 이제는 새로운 일에 새롭게 세워지는 이 일에 100년 후의 일과 50년 후의 일과 10년 후 새시대로 나아가는 이 일에 참으로 과거의 그 고정관념(固定觀念)이 깨지지 아니한다면 어떻게 미래의 새시대를 박차고 나갈 수 있겠나이까세상은 초()고속(高速)으로 바뀌고 있는데 과거에 매여 있고 과거의 관습(慣習)과 습관에 매여 있다면 앞으로 미래에 나아가는 이 일에 우리는 뒤떨어질 수밖에 없는 ... 이 땅에 젊은이들의 그 생각이 젊은이들의 그 일들이 깨어서 이 나라를 박차고 나아갈 때에 그 일을 인정(認定)해주고 그 일을 세워주는 그 일에 함께 동행되어지며 함께 협력되어지며 함께 들어주며 함께 믿어주는 나라가 되어질 때에 이 나라는 참으로 세계에 우뚝 선 제2강국으로 가는 지름길로 초고속으로 가는 것이 아니겠나이까. ... >

(2023.3.5 09:20 덕명동)


황현필 같은 역사선생이 판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A6L4Yswsakk


尹 “배타적 민족주의·반일 외치며 정치이득 취하는 세력 존재”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3-21 10:14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우리 사회에는 배타적 민족주의와 반일을 외치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한다”며 윤 대통령의 방일 외교에 연신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야당을 겨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에 걸쳐 우리에게 과거사 문제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일본이 한국 식민 지배를 따로 특정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과 표명을 한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과 2010년 ‘간 나오토 담화’”라며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정부는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비롯해 역사 인식에 관한 역대 정부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고 설명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321/118443130/1?ref=main


“文정권, 좌파 10%의 놀이터였다… 尹, 세금탕진 인간들 쳐내야” [송의달 LIVE]

42세 MZ세대 동양학자 임건순

①겉만 근대, 속은 유교·무속인 한국 사회 ②상위 10% 노동자 특권 대변하는 좌파

③말·담론, 문화전쟁에 완패하는 우파 ④젊은 세대가 한국 ‘정신적 근대화’ 완성해야

⑤北 멀리하고 日 밀착해야 청년에 길 열려 ⑥對中 굴종은 국가이길 포기하는 행위

[송의달이 만난 사람]

입력 2023.02.21. 07:21

“한국 사회를 계란에 비유하면 껍데기는 현대, 흰자는 유교(儒敎)적 중세, 노른자는 무속(巫俗)의 고대이다. 외형만 근대국가일 뿐 내면은 ‘근대 이전의 조선’으로 회귀했다.”

“우리나라의 우파 정치는 판·검사, 관료들의 인생 이모작(二毛作) 무대이다. 평생 갑(甲)으로 살아온 늙은 남자들이 좌파를 이길 수 있을까?”

동양철학자 겸 저술가인 임건순(42)씨는 2023년 2월 1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제자백가 중 한 명으로 법가 사상가인 상앙(商鞅)에 관한 책을 거의 다 썼고 지금은 유교, 무속에 대한 저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태경기자

◇한국 정치의 본질은 ‘도덕 싸움’과 ‘한풀이’

- 현실의 실제 사례가 있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인인 김혜경 씨로 추정됐던 혜경궁 김씨라는 사람이 수 년전 ‘노무현 시체 뺏기지 않으려는 노력이 가상합니다’라고 트위터에 썼다. 매우 상스럽지만 한국 정치의 본질을 드러내는 말이다. 박근혜,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은 박정희와 노무현 망령의 한(恨)풀이인 측면이 있다. 망자를 대리해 한풀이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전(前)근대적·비(非)근대적 리더십이다.”

- 한국 사회의 내면이 유교·무속이란 말인가?

“그렇다. 한국의 외형은 발전했고 디지털화는 미국 보다 더 빠르고 전면적이지만 큰 사건사고가 터지면 과학적 원인 규명은 뒷전이고 가해자를 잡아 징역을 보내야 직성이 풀린다. ‘왜(why)’는 없고 ‘누구(who)’만 찾는 푸닥거리이자 악귀(惡鬼)를 찾는 현대판 무속이다.”

임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망자를 위한 한풀이로 돈도 벌고 국회의원도 되니 세월호, 핼러윈 참사의 정치화가 계속되고, ‘윤창호법’ ‘민식이법’ 같은 망자의 이름을 딴 법안이 속출하고 있다. 전근대적인 무속을 탈피해야 사회의 공론장이 건강해지고 비극적 사고를 근원적으로 막을 수 있다.”

- 대한민국의 전반부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다.

“이승만 초대 정부부터 김대중 정부까지는 무인과 상인들이 세상을 이끄는, ‘고려 DNA’가 작동한 때라고 본다. 그런 탈(脫)조선성, 비(非)조선성, 반(反)조선성 덕분에 우리가 발전했다. 조선처럼 상업과 생산성을 천시하고 폐쇄를 고집했다면 선진국 말석(末席)에도 못 왔을 것이다.”

- 노무현 이후 문재인 정부까지를 평가한다면?

“청산 못한 조선의 전근대성이 진보좌파라는 이름으로 되살아나 판치고 있다. 돌아온 위정척사파인 한국의 좌파들은 이승만과 박정희에 의한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부정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의(正義)가 실패하고 불의(不義)가 득세해온 역사’라는 말이 이를 압축한다.”

그의 이어지는 말이다.

“1987년을 기준으로 볼 때 건국후 1986년까지는 우파가, 87년부터 2022년까지는 좌파가 득세했다. 우파는 38년, 좌파는 36년간 집권하며 공격과 수비를 주고 받았다. 지금은 연장전이기 보다 향후 체제를 놓고 좌·우파가 내전(內戰)을 벌이는 형국이다.”


◇“특권·이익 챙기며 2030 가로막는 진보좌파”

- 최근 SNS에서 대한민국은 “상당히 운(運) 좋은 나라”라고 했는데.

“자주적 근대화에 실패한 뒤 한국은 세 번의 행운을 맞았다. 청나라나 러시아의 식민지가 아닌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게 첫 번째이고, 미국에 의해 해방돼 서방 제1세계에 편입된 게 두 번째이다. 6.25 전쟁으로 양반상놈과 서얼 차별 같은 전(前)근대성을 청소한 것도 행운이다.”

- 우리나라가 왜 전근대로 역행한다고 보나?

“근대를 부정하는 좌파들이 민노총, 전교조, 공공노조 등 상위 10% 귀족 노동자들과 연합해 한국사회를 지배하고 있어서다. 2016년 탄핵은 이 10%와 좌파가 결탁해 검찰·대기업·조중동(조선중앙동아 등 보수언론) 등 우파가 갖고있던 마지막 남은 권력을 완벽히 탈취한 상징적인 사건이다.”

임 작가는 “이렇게 탄생한 문재인 정권은 이들 10%의 세상이고 놀이터였다. 이들은 막강한 의제설정력과 여론선동력, 대중 동원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 진보좌파의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이들은 상위 10% 조직 노동자, 40~50대 정규직의 기득권을 부추기며 산다. 가난하지만 통일되고 혈통·신분 중심인 조선으로의 회귀를 꿈꾼다. 건강한 시민 의식은 없고 피해자 의식과 서민(庶民) 의식만 가득한데 자신들의 특권과 이익은 열심히 챙기는 위선자, 반칙범들이다”

그의 이어지는 말이다.

“좌파는 연봉 1억원대의 민노총 소속 대기업 노동자, 전교조, 전공노, 공기업, 은행종사자 같은 현대판 양반들을 대변한다. 이들이 떠드는 서민·노동자·민중은 거짓일 뿐이며, 이들은 각종 정규직 보호 등으로 2030 세대의 앞날까지 가로막고 있다.”


- 이런 마당에 윤석열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할까?


“국민들이 윤 정부에 바라는 것은 이성계 역할이다. 이성계가 부패한 고려말 권문세족과 타락한 불교세력을 척결한 것처럼, 좌우파를 막론하고 민주·민족·인권을 내걸고 세금 탕진하며 썩은 돈 주고 받은 인간들 쳐내는 게 핵심이다.”

임 작가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식과 사상, 콘텐츠를 가진 젊은 신진 엘리트그룹을 만들어 국가의 내일을 준비하는 것도 윤 대통령의 사명(使命)이다. 우파는 새로운 엘리트 충원을 본격화해야 한다. 가장 똑똑한 청년이 몰리는 의사 집단도 대상 중 하나”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3/02/21/MANGMPHPYJDC7M4Z7QHWVNDWS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3389 (일본과 미래로 나가라)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3495 (새 시대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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