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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작고하신 송해 선생 일대기가 '나는 딴따라다' 제목의 책으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예술가로 대우하지만 동양에서는 딴따라로 비하하는 사회에서 선생께서 생존해오신 애환이 남다를 것이다. 

아직도 우리 동양 유교 불교 문화권에서는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역사가 일천하여 사농공상(士農工商) 계급 의식이 바탕에 깔려있다.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 하고 당선된 후에는 주민을 '별거아닌 서민들'로 보고 군림하려고 하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동양에서 인권사상이 확보되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이 세상을(사람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는 말씀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치개혁 종교개혁 금융개혁의 열차는 '서민들이 존중되는 인권역'으로 달려가고 있다. 

아래는 '겉으로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여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개혁이 준비되어 있다'는 메시지이다. 


<... 겉으로 보여지는 사람은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여지는 것 같지만 그 안에서 ..... 만남과 만남과 만남과 만남과 만남과 만남을 통하여 이 모든 계획들이 이루어 가지만 지금의 내 생각과 내 방법과 틀린(다른일들이 .. 하나님이 일하시고 있고 하나님이 도우시고 있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 움직여 가는 것을 먼저 알라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잣대로 모든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인간의 잣대로 인간의 생각으로 인간의 방법(方法)으로 아무리 모든 것을 생각하고 생각해도 그것은 답()이 나오지 않느니라우리는 인간의 계획(計劃)에 맞추지 말며 하나님이 계획한 그 속에 이끌어 갈 수 있는이끌림 받아 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지기를 원하며 이미 믿고 시행한 일은 되어진 줄로 믿고 감사(感謝)하며믿었을 때에 그 일이 주님의 은혜(恩惠안에서 하나하나 질서정연(秩序整然)하게 역사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속히 오리니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분명한 것은 인간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 계획 속에 남은 과정 과정을 통과하게 하시는 일도 있지만그 과정 과정 속에 사람과 사람과 고리와 고리와 고리와 고리를 연결(連結되어져 새롭게 만나는 그 일들은 지금까지 했던 선교(宣敎)의 차원(次元)적인 것이 아니라 이 세계를 모든 영혼들을 다룰 수 있는 금융(金融)개혁과 하나님이 하시는 화폐개혁(貨幣改革속에 새로운 시장이 설치되어지며 설계되어지며 그 일을 행하시는 그 일들은 우리 인간의 상상(想像)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일들이 준비(準備)되어 있느니라. ... > 


“뭐 하는 짓이야!”...송해, 전국노래자랑 중 공무원에게 고함친 사연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6.13 23:54

지난 8일 별세한 방송인 고(故) 송해(본명 송복희)씨의 삶을 담은 평전 ‘나는 딴따라다’(2015)를 집필한 오민석 단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평전을 위해 1년 동안 송씨와 함께 보냈던 시간을 추억했다.

송씨는 특별한 녹화 일정이 없으면, 꼭 ‘목욕탕’을 방문했다고 한다. 송씨는 “오후 4시에 무조건 목욕탕을 가셨다. 온탕도 아니고 열탕에 들어가신다. 제가 옆에서 같이 해 봤다. 제가 훨씬 젊은데 저는 못 견디겠더라, 그 이상을 버티시고 나오셨다가 또 냉탕을 들어가셨다”고 했다.

또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르기 전 해당 지역 목욕탕도 꼭 들렀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선 “지역 주민들하고 허심탄회 이야기를 해 봐야 당신이 무대에 섰을 때 더 이렇게 가깝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국노래자랑 악단 단원들과의 감동적인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오 교수는 “세월호 때였다. 몇 백 명이 졸지에 물에 수장된 심각한 사태에 전국노래자랑 하면서 웃고 이게 안 되니까 KBS에서 한 두세달 방영 자체를 중단한 적 있다. 이제 녹화를 안 하니 악단 멤버들이 출연료를 못 받지 않냐. 생활이 안 되고. 이분이 올라가서 담판을 지었다. ‘이 사람들 먹고살아야 되는 거 아니냐’ ‘그동안 노래자랑에 이바지한 게 얼마인데 배려 해줘라. 돈 얼마나 된다고 그러냐’고 해서 밀린 출연료를 다 받았다. 그걸 보고 아무나 방송계에서 갑이 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단하신 분이다”라고 했다.

송씨가 자주 썼던 말은 ‘공평하게’라고 한다. 오 교수는 “(송씨는)전국노래자랑 녹화할 때 그 지역의 행정가들, 지역 국회의원이라든가 지자체장들에게 절대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지 않는다. 자리 없으면 중간에 앉으라고 한다. 이 무대의 주인은 행정가들이 아니라 국민들이고 시민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오 교수는 “충청도 어느 지역에서 리허설을 하는데, 공무원들이 관객들 앉는 플라스틱 의자를 들고 앞으로 나왔다. 그러자 (송해씨가) 뭐라하셨다. 물어보니까 공무원들이 ‘여기 군수님 앉아야 되고, 구의원 앉아야 된다’고 하니까 송씨가 그냥 소리를 지르셨다. ‘당장 치워라’ ‘지금 뭐하는 짓이냐. 당신들이 제일 앞자리에 그렇게 앉아 있으면 관객 국민들이 다 긴장한다. 앉고 싶으면 저 뒤에 아무데나 퍼져 앉아라. 특석이라는 건 없다’고 했다. 저는 그 위계를 단번에 무너뜨리는 게 아주 좋았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6/13/GRJDM4JWJRDZDBAYJTL3XZBJBY/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1890 (내가 계획한 금융개혁 화폐개혁을 지켜보아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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