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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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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뒤늦게 야곱의양떼 Project 에 참여하신 분이 지난밤 당센터에 궁금한 내용을 메시지로 띄운 직후에 주님이 그분 아내에게 기도하게 하시고 관련하여 응답해주셨다고 하며 보내주신 2개 메시지입니다.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미천한 우리 사역자들이 차질없이 책임을 수행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21.09.27 21:30 

그냥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JCBS코인을 매도할 경우 대금이 무슨 통화로 결제되어 어느 국가의 어느 금융기관의 계정에 입금되어 궁극적으로 원화로 인출할 수 있게 되나요? 현재 금융위 조치로 원화로는 불가하지요. ... (생략)

그냥 주님의 일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지만 관심이 큰 만큼 Mbank와 ISEA재단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어 뭘 도와드려야 할지, 제가 도와드릴게 있는지도 몰라 답답하고 그냥 잠잠코 기다리면 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장가격이 어떻게 변동하고 유지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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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040

주님께서 대신 답변해 주시네요

제 아내가 제가 소장님께 질문을 드린 글을 보고 심각하게 느껴서 주님께 기도로 여쭈었더니 많은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특히 제가 원장님과 소장님께 오해를 살 만큼 실수를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두 분께서 지금까지 큰 수고를 하시고 있다고 인정하십니다. 

Jcbs는 지금 sand picture를 그리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가슴에 확 닿았습니다. 모래로 그리는 그림은 계속 지우고 또 다시 그리고 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 그림이 나온다고 하시는데 제가 sand picture 그리는 그림판 유리에다 물을 끼얹은 것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 그리고 호빵을 예시하시며 Jcbs가 현재는 dough 상태라고 하시는데 훗날 호빵이 잘 익어서 먹을 때는 호빵 바닥의 종이를 떼고 먹어야 하는데 그 종이가 세금이라고 하십니다. 어쨌든 저의 궁금증이 오해를 살만큼 앞서 갔다는 꾸중이셨고 밤중이라도 답글을 쓰라고 하셨습니다. 최근 중국정부의 암호화폐에 대한 강력한 제재 소식이 날마다 뜨다 보니 괜히 믿음이 약해져 염려되어 위와 같은 오해 살 메세지를 보내고 말았습니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오해를 사고 상심하셨다면 널리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8272 (원망하지 말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9891 (사명은 생명보다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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