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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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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폭력 문제로 큰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과거에 무자비한 신체적 인격적 모독을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 가해자가 오늘에 선망을 받는 인물로 나타났을 때 불편한 감정적 앙금이 되살아 가슴을 찌른다. 그러나 자신이 가해자가 되었던 경우는 어찌할 것인가.  

주님께서는 "제가 못된 짓 한 사람을 용서한 것 같이 제 죄를 용서해 주소서" 기도하라 가르치셨다.  그 사람도 나도 용서받아야 하는 가련한 존재인 것이다. "철없던 시절에 지은 내 과오를 용서해 주시게" 한마디 말을 망설일 필요가 없다.  

당 센터 산하 (협)좋은문화에서는 '화해조정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만간 '화해 조정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아래는 '탱자나무 가시처럼 찌르는 상처를 제거하는 것은 믿음과 사랑과 성령의 도우심밖에 없다'고 하셨던 메시지이다. 


<... 지금은 모든 것을 힘들고 어려워서 모든 주위가 나를 찌르는 가시와 같이 모든 것을 나의 마음을 찌른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그 찔리는 가시를 다 제거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하나님이 하시는 성령의 도우심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이 땅에 많은 심령들이 얼마나 많은 입술로 범죄하는 것도 있지만 그 마음을 진짜 가시처럼 찌르는 가시가 찌를 때는 아픈 것 같지만 찌르매 참고 견디었을 때는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 보아라. 우리가 이 땅에 가시나무처럼 모든 것이 찌르는 것 같지만 진정 억센 가시는 탱자나무 가시가 아니겠느냐? 그 탱자나무 같은 열매를 보아라. 그 가시는 무섭고 아픈 것 같지만 거기에 달려 있는 열매는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우냐? 향기롭고 아름다운 장미꽃은 험악한 가시줄기에서 피어나는 것이 아니냐? 참으로 당하는 환난과 고난인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남종을 사랑하노라. 남종을 사랑하시매 오늘까지 이 길로 인도해 주셨고 오늘까지 역사해 주신 것을 생각할 때에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종이 모든 것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아들의 모든 고통이 그 모든 것을 이루어 가고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될 터인데 어찌하여... 하나님을 인정하매 남종을 인정해 줄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00.8.18 인천 부평)


- 영적 지도자로서 지나간 상처를 어루만져 주어라 

<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 주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가 만난 것 같지만 우리 주님이 헛된 만남으로 허락하지 아니하심은 우리는 스쳐가는 잠시 만난 사람으로 생각할 때도 많이 있느니라.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신 인도하심이 여종이 지금까지 많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 중에서 특별히 협력하여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맺어 주신 그러한 사람들도 많이 있느니라. 하지만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여보면 우리의 미련한 지혜로 능히 다루지 못함도 있었지만 오늘에 와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뒤돌아보면서 생각하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이거늘 여종은 사람의 관계를 너무나 냉철히 했던 것들이 부족했던 일이구나.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오늘의 일을 위하여 내일을 준비하며 지나간 것을 바라보지 말라 하였지만 사람의 관계를 말하는 것은 아니니라. 여종은 지나간 모든 사람들을 돌아보면서 마음의 상처와 영혼들을 낙심케 한 것은 영적 지도자로서 합당한 일은 아니니라. 여종이 영적 지도자로 세우기 이전에 있었던 일은 그 영혼 한 사람 한 사람을 놓고 기도하며 주님의 길로 인도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셨지만 여종은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하였구나. 회개해야 할 부분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마음에 상처를 주고 그 사람들이 가정이 평안치 않다는 것은 올바른 길로 길어가도록 하는 것이 네가 해야 될 일이니라. 아무리 지나간 일이라 할지라도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매 새롭게 새 사람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영적 지도자라면 지나간 상처도 어루만져줄 수 있는 것이 네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어떠한 모양으로도 그 영혼들을 많이 보내 주심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함이며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를 주시지만 사람을 통하여 그 모든 일을 이루어야겠기에 많은 영혼들을 보내 주셨고 지나간 모든 영혼들을 되새겨보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2000.10.12 영동 양산면 신기리 뒷산)


- 지나간 과오를 생각해 보고 회개하라 

<... 우리 마음속에 행여나 그럴 수가 있을까 하면서 그 마음으로 원망하며 미워하는 것은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우리는 더 마음속에 새겨야 될 부분은 우리는 우리가 그 큰  일을 맡겨 주었을 때 우리도 그러한 사람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아무도 알 수 없나니 우리는 누구에게나 일부분의 우리에게 맡겨진 위치에서 상황 속에서 너무나 죄인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우리는 크고 작을 뿐이지 우리의 마음속에 우리의 생각 속에 그런 일을 맡겨 주었을 때 우리에게 그러한 죄를 짓지 아니하였겠느냐? 

우리에게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만지면서 어찌 그러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위치에서 우리의 상황 속에서 얼마나 많은 주님 앞에 부족한 인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때에 그 사람들도 우리는 용서해야 될 부분이 있느니라. 우리에게 맡겨진 지체의 살아가는 삶 속에서 얼마나 우리는 많은 사람에게 맡겨진 상황 속에서 과오를 범하였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우리에게 각자에게 각자에게 맡겨진 지체대로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신 것은 우리 자신을 먼저 바라보며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기 이전에 내 자신이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다시 한번 비추어 보아라. 우리가 진정 각자에게 그 맡은 자리에서 얼마만큼 세상 앞에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으랴!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부정이 있을 수 있으며 부패가 있을 수 있으며 우리의 ... > 

(2000.10.17 10:00 경기 화성 칠보산 기도원)


"학교폭력, 학폭위·경찰서 다녀오면 끝? 아니더라"

입력2021.03.16. 오후 4:55  수정2021.03.16. 오후 6:05

[인터뷰] 문용린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학폭 예방·치유 전담 비영리단체 수장

"지금 벌어지는 '학교폭력의 재연' 주목해야

피해자의 아픔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학폭은 끝난 것 같아도 끝난 게 아냐

가해자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가 시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085348?sid=102


대중문화단체들 “학폭 논란, 의혹만 가지고 하차·편성 중단 자제해달라” 호소

스포츠조선=고재완 기자

입력 2021.03.18 15:18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연예인의 방송 하차 등 활동 중단이 연이어 이어지자 대중문화산업 단체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회원단체를 비롯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등 4개 단체는 18일 입장문을 발표하며 "과거의 잘못이 밝혀진 연예인 개인만의 문제로만 봉합되는 것이 아니라 대중문화예술 산업의 구조상 또 다른 피해를 낳고 있다"며 "가해 연예인이 연기 음반 기타 프로그램 활동 중 도중하차할 경우 이미 제작된 많은 분량이 취소됨에 따라 재(再)제작이 불가피하다. 작업에 참여했던 수많은 종사자와 연예인들이 덩달아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03/18/QOTFS3XL2RY2FHNJTFXMZMAQR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351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3587 (믿음과 사랑과 성령의 도우심이 가시를 제거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849 (지나간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저 주어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945 (비밀을 관리하고 전할 수 있는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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