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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4.19, 6.29, 5.18  등을 강조했던 민주화 세력들이 오히려 기득권 세력이 되어 있음을 사회학자 한상진 교수가 지적했다.  

단순 개표기를 뛰어넘어 엄청난 기능이 있는 개표기는 사용해서 안된다는 것이 국제적 기준이다. 그러한 불랙박스가 내장된 프래그램을 누가 검증하고 사용하게 되었나. 한국은 이러한 것을 검증할 능력이 있는 기술이 있고 정의를 실현할 용기있는 국민이 될 때 선진강대국 지위를 누릴 자격이 있다. 국회 사법부 야당 언론이 그것을 외면하고 있을 때 누가 그것을 바로 세울 것인가. 위에 열거한 한국사회의 모든 혁명은 민초들이 이뤄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뷰] 선관위가 투표 조작했다_벤자민 윌커슨

조회수 15,055회•2020. 5. 29.

https://www.youtube.com/watch?v=yrHrFZayG9I


한상진 “진보세력 기득권화 심화… 더이상 시민사회 대변안해”

‘진보’ 한상진 교수 비판

“도덕성을 이념무기 사용, 정의연 사태도 일맥상통”

한국 시민사회 이론의 토대를 제시한 진보 사회학자 한상진(사진) 중민사회이론연구재단(중민재단) 이사장 겸 서울대 명예교수가 27일 진보는 더는 시민사회를 대변하는 과거의 진보가 아니라 국가권력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 집단 또는 기성체제로 변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527010701093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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