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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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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 갖춘 한 인물이 뱉어내는 촌철살인의 메시지가 큰 울림으로 여야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좌우 눈치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풍토에서 지성이 있으면서도 책임있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소리내지 못하는 우리 사회에 진교수같은 용기있는 인물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방언) .. 과거에 매여서 현재를 보지 못하고 미래를 보지 못한다면 우리는 죽어있는 사람, 그러한 인생, 그러한 나라가 아니겠나이까. 미래를 시대를 앞서 박차고 나가서 새로운 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더욱 더 깨어서 미래를 볼 수 있는 영의 눈을 보여 주시고, 영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오며, 또 세상의 믿지 않는 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과거에 매이지 아니하고 낡은 생각에 매이지 아니하고 하나님 뜻과 세상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의 관점으로, 하나님의 이치에서 세상의 이치로 바라볼 때에 이 나라는 급성장한 것을 보았고, ... > (2020.01.12 

진중권, 이탄희 여당행에 "공익제보와 의원자리 엿바꿔 먹어"
[중앙일보] 입력 2020.01.19 20:10 수정 2020.01.19 20:24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알린 이탄희(42) 전 판사를 '10호 인재'로 영입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공익 제보를 의원 자리랑 엿바꿔 먹는 분을 인재라고 영입했으니 지금 민주당 사람들 윤리 의식이 어떤 상태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
그는 이 전 판사가 민주당 합류 소감을 밝히면서 '평범한 정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판사가 정권의 애완견 노릇하다 국회의원 되는 게 '평범한 정의'란다"며 "문재인 정권 들어와서 이런 파렴치한 일들이 정말 '평범'해지고 있다. 더 역겨운 것은 이런 짓을 하면서 이를 '정의'라고 부른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런 분이야말로 출세주의와 기회주의라는 당의 이념과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는 카드인지도 모른다"며 "조국 일가가 아예 도덕성의 표준이 되어버렸으니 그쪽 기준으로는 이런 분도 성인으로 보이나 보다"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정욱도 판사의 말을 인용해 "이탄희 판사 같은 이들을 '법복정치인'이라고 부른다"며 "황당한 것은 법복정치인들이 정권과 거래하는 사법적폐를 외려 '사법개혁'으로 포장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문재인표 개혁의 현주소"라며 "검찰에 이어 사법부마저 권력의 애완견으로 만들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85792?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진중권 "김의겸·송병기 출마? 선거가 비리 공직자 땟국물 빼주는 세탁기냐"
입력 2020.01.19 14:50 | 수정 2020.01.19 14:54
"민주당, 조국 때도 선거로 빨 생각하는 건 아닌가"
한겨레신문 출신 정연주 前KBS 사장 겨냥해서는 "그런 생 양아치 없을 것"
진중권<사진>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선거가 언제부터 임명직 공직자 땟국물 빼주는 세탁기로 전락했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9/2020011900611.html

[출처: 중앙일보] 진중권 "황교안, 내게 감사하다면 김성태 공천 배제해달라"
[중앙일보] 입력 2020.01.18 17:22 수정 2020.01.18 17:39
~ 진 전 교수는 최근 들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들어오는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을 거론하면서 “여러분이 조국과 민주당에 화난 것은 그들의 위선과 ‘내로남불’ 때문이겠죠”라며 “여러분이 정말 혐오하는 것이 ‘내로남불’이라면 나에게 환호할 시간에 제가 지금 진보진영에서 하는 그 일을 여러분이 보수진영에서 하고 계셔야 한다”고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85240?cloc=joongang-home-newslistleft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2450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2356 (보수 진보를 넘어 미래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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