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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공수처법이 통과 되었다. 과거에 "대통령 권력이 황제보다 더 크다"고 비난하고 투쟁했던 자들이 대통령에게 정적을 감시 탄압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추가해주었으니 공천권이 무서운 정권의 졸개일뿐 정상적 사고를 가진 의원들이라 할 수 없다. 박대통령을 변호하지 못하고 자당의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한국당의원들이 이번에는 비분강개하며 의원직 사퇴를 결의했다고 한다. 

그러기 전에 그자들이 해야할 일이 있다. 당시에는 탄핵사유가 일리 있었다해도 결과적으로 탄핵에 가담했던 행위에 땅을 치며 회개해야 한다. 아직 의원배지를 달고있는 60여명 탄핵찬성의원들이 국민의 지지를 돌이키기 위해서는 회개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과거 노무현탄핵에 가담했던 추미애는 삼보일배를 하여 용서를 빌고 정치를 재개했다.) 

현재 민주당을 반대하는 다수 국민들도 정권을 빈손으로 내주고 또 다시 표를 구걸하는 한국당이 아직 용서가 안되고 한국당을 지지할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 아직도 탄핵에 가담하여 현정권을 탄생시켜준 과오를 자책 않고 있는데 어떻게 용서하고 화해할 것인가. 한국당 의원들이 사퇴할 마음이 있다면 모두 모여 민심을 잃고 오늘날 가련한 처지에 빠져버린 과오를 고백하며 울어 보세요. 그제야 등돌린 민심이 돌아올 겁니다. 


< 모든 것이 바꾸어지는 역사 속에 하나님의 뜻은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그것이 다시 한 번, 2016년도에 받았던 그 말씀이 내 년에도 새롭게 주어진 말씀 속에 대한민국 한국이 복의 근원지복의 원천지가 되어진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끝까지 걸어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2019.11.10 09:10 덕명동)


한국당 공수처법 통과에 '의원직 총사퇴' 결의… "불법 날치기에 분노"

입력 2019.12.30 21:56 | 수정 2019.12.30 23:02

자유한국당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법이 일방 처리된 데 반발해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했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가 끝난 후 2시간 가량 의원총회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0/2019123003255.html


박근혜 탄핵찬성의원 명단

http://blog.daum.net/windada11/877155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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