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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해와 견해가 치열하게 맞서 서로 자기들의 옳다고 주장할 때 다중을 동원하여 시위를 하고, 지지율 여론 조사결과를 들이밀고, 검찰과 법원 사법부에 맡겨 싸움을 한다. 그리고 선거를 통하여 정권의 존폐를 선택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국민들이 바른 잣대를 가지고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 구별해 내는 판단력이 서있다면 가히 선진국이라 할 것이다.  

이제 현정권 지지율 32.4% 여론 조사가 국민들의 견해가 어디로 기울었는가를 말해주고 있다. 오늘 광화문에서 열리는 시위를 통해 개혁의 물결이 더욱 거세게 더 빨리 진행될 것이다. 


<... 이제는 이 때에 무엇을 위하여 우리가 애써야 되겠는가세계 속의 대한민국 경제가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하면 살아갈까?’ 하며 아우성치며어떻게 하면 우리가 잘 사는 대한민국 한국을 만들고 우리 가정을 만들어야 될까?’ ‘내 자녀를 참으로 좋은 자녀로좋은 일꾼으로우리 세상에 리더자로 내 놓을까?’ 하며 애쓰는 이때에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싸워야 될 것인지를 바로 안다면 우리는 네가 잘했네내가 잘했네’ 하는 세상이 아니라이제는 정확한 잣대를 가지고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과그것이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하나 하나 골라가는 것이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 안에우리는 이제는 질서정연(秩序整然)하게 하나 하나를 골라갈 때가 되었거늘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투쟁해야 될 때인지를 다시 바라보는 하나님의 일꾼세상의 일꾼세상의 국회또 법을 가지고 법을 다스리는 법관들이 되어야 하지 아니하겠는가? ... > (2019.9.11 07:00 덕명동)


문재인 지지율 32.4% 마지노선 붕괴, 회복 불가능!!!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리스트) 

신의한수

https://www.youtube.com/watch?v=QQWYAmZ88Fw


[사설] 또 엉뚱한 책임 회피, 지금 나라에 대통령이 있나

입력 2019.10.08 03:20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청와대 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을 반대하는 집회와 지지하는 집회가 대규모 세 대결 양상으로 이어지는 데 대해 "국론 분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직접 의사표시를 하는 것은 대의 민주주의를 보완하는 행위로서 긍정적 측면도 있다"며 "시간과 비용을 들여 직접 목소리를 내준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모든 심각한 사태를 만들고 키운 책임자가 먼 산을 보며 남 말 하듯 한다. 지금 나라에 대통령이 있느냐는 생각이 든다.

~

문 대통령이 자신의 책임을 남 얘기 하듯 하는 '유체이탈' 화법을 쓴 것은 한두 번이 아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말 국내에서 조국의 파렴치에 대한 분노가 들끓을 때 "평화도 개혁도 변화의 몸살을 겪어야 더 좋은 방향으로 간다"고 했다. 이상한 정책 실험을 하다 나라 경제가 침체 위기인데 문 대통령은 "경제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어이없는 말을 했다. 주요 제조업이 다 힘든데 "제조업이 회복되고 있으니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고도 했다. 원전이 위험하다며 탈원전한다면서 다른 나라에 가서는 "한국 원전은 40년간 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며 자랑했다.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실 내부 비위 폭로가 나오자 "정의로운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해놓고 조국을 더 신임했다.

국민의 상식과 동떨어진 말을 계속하다 이제는 수십만 군중이 세 대결을 벌이는 사태를 스스로 만들어 놓고도 '잘들 해보라'는 식이다. 문 대통령의 판단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는 국민이 많아지는 것을 잘못이라고 할 수 있는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7/2019100703149.html


변호사단체 "조국 임명은 법치주의 능멸"…1000여명 시국선언 동참

조국 규탄 시국선언에 1000여명의 법조인 동참

기사입력 : 2019년09월26일 15:21최종수정 : 2019년09월26일 15:21가 +가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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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보수 성향의 변호사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에 대해 준엄히 경고하며 조국의 법무부 장관직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변은 "2019년 9월 9일 조국의 법무부 장관 임명은 대한민국 법치주의 능멸이자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이날은 대한민국 법조인에게 가장 수치스러운 날"이라고 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2600095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1750 (이제는 선진국답게 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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