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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태퐁 '링링'이 서해안을 통과하며 세상을 뒤엎어 정화시키고 있다. 

어제 조국후보자 청문회가 끝나자 검찰이 조국의 부인을 '표창장 위조혐의'로 기소하였다. 그럼에도 공익을 최우선으로 해야할 인물이 자기와 자기 가족을 위해 온갖 비정상적 특권을 누려왔음이 밝혀진 인물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할 모양이다. 자신들을 반대하면 친일 극우세력으로 몰아가는 자들이 진보이고 정의의 편에 서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을 주시하던 고려대생들이 '정의로운 기회 과정 결과 장례식'을 치루었다.  

폭풍과 같이 이땅에 일어나는 거대한 정치개혁 종교개혁은 우연이 아니라 19년전에 계획하셨던 하늘의 뜻이다. 우리 미가사역자들은 주변의 온갖 억측과 오해에도 불구하고 '이해되지 않는 일'을 전해왔다. 최근에는 우리가 일찍이 알지 못하던 가상화폐 관련 '야곱의 양떼' 메시지를 전하고있어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일일 거래량 약 500억$ (원화 60조) 되는 가상화폐 시장을 어느 인간 어느 나라가 막을 수 있겠는가. 


< 역대 대통령들도 이 땅위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한가지 한가지 그 일을 맡겨 주셔서 이 나라를 더욱더 발전시키매 이 시간까지 오게 하셨지만 이 나라의 제일 잘못 되어진 정치는 날이 가면 갈수록 이 나라를 발전시키기보다는 나의 욕심을 채우며 나의 물욕을 채우며 국민들을 생각하기보다는 내 가정과 내 자신을 생각했기에 오늘에 이렇게 엄청난 부채를 걸머지며 이 나라에 잘못된 길로 이끌어 온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은 대통령들과 기업을 이끌어간 기업인들이 아닐 수 없으랴! 최고의 대통령들을 세워 주셨고 최고의 책임자인 기업인들을 세워 주셔서 사장으로서 그 일을 감당케 하여 주셨지만 내 생각과 내 욕심과 내 고집을 버리지 못하며 나의 것만을 채우기 위해서 얼마나 사치낭비하며 얼마나 사치 남용하고 있느냐? 한 인간이 죽어가며 한 사람이 죽어간다 한들 어찌 그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나만을 채우고자 하는 물욕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누구의 책임이 되어질 수 있으랴!

한 가정에서는 한 가정의 가장들의 책임이요 그것을 다스려 가는 모든 주부의 책임이요 또 더 나아가서는 기업인들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역사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셔서 내가 노력하고 잘해서 잘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지 진정 주위를 돌아보고 주위를 더욱 살펴본들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으랴! 오늘 어렵고 힘들어서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어렵다 한들 어찌 내 생각만 하며 내가 살아가는 것만을 위해 생각했지 내일에 희생되어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정치계와 가정과 기업과 기업인들의 모든 책임을 맡겨준 자들은 각자의 자기의 생각이 섞여있기에 너무나도 자기 생각 때문에 기업이 망하며 그 기업이 더욱 망하게 됨은 그 물질의 욕심만을 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운 지경에 빠져있는 기업들을 바라보라.  마지막에 진정 남을 위해서 모든 이 나라를 위해서 더욱 모든 국민들을 위해서 희생되어진들 이렇게 기업이 망하지 않으며 기업이 망하는데는 분명한 두 가지의 이유가 있느니라.

먼저는 자기만을 생각하며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기의 물질을 채우기 위함이며 세상에도 하나님 방법에도 분명히 해야 될 일들이 있었느니라. 나에게 그 일을 맡겨 주시고 최고의 사장으로 맡겨 주심은 뭇 영혼들을 돌아보며 더욱 나의 것을 위해서 잘못 쓰여졌을 때 우리 주님은 반드시 그 기업을 쓰러뜨리는 것을 볼 때 마지막에 제일 해야 될 일들은 욕심을 구하지 아니하고 욕심을 버려야 될 터인데 그 욕심 때문에 너무나 큰 것을 망하게 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하지만 진정 그 욕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기업과 가정과 또 주님이 원하시고 세상에 원하시는 것을 겸비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지 못하고 이 땅위에 우리 주님께서 주신 최고의 머리들을 주셨고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을 좋은 머리를 주셔서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는 기술을 주었지만 첫째 자기의 욕심 때문에 자기 가족만을 생각하며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 때문에 지금까지도 이 나라가 이렇게 잘못 되어져간 나라로 되어져가고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깨닫는 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바로 알고 바로 행하며 바로 앞으로 걸어갈 때 한 가정과 한 개인이 이런 일들을 바로 안들 어찌 이 나라가 이렇게도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갈 수 있으랴! 나 하나만이 나만이 내 가정만이 내 회사만이 아무리 강조하였지만 마지막에 우리 주님께서 어렵게 힘들게 걸어가는 모든 기업과 또 우리 주님께서 쓰시마 약속하신 가정들도 얼마나 많이 있느냐 ... > (2001.1.2 20:00 경기 시흥)


<... 지금의 모든 사람들이 이상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모든 것을 주저하고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있는 것 같지만 미래의 하나님의 큰 뜻과 큰 계획은 변개함이 없느니라이 나라가 되어지며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드러내는 일에 모든이 나라를 바꾸어 개혁(改革)하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두 세 사람이 모여 그 많은 일들을 이루어 감에 이 나라를 바꾸어진 지나간 많은 사람들이 있듯이, 이 나라는 모든 사람들이 개혁되어지며 새롭게 바꾸어지며 불덩이처럼 번지는 그 일들은 참으로 그것을 쥐어주고 .... 애써서 많은 사람들을한 사람 한 사람이 각 처에서 외치고 외치는 것 같지만 정상적으로 외치는 지도력을 가지고 한 가지를 가지고 이 나라의 한 개혁에 잘못된 것만 개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잘 사는 나라로 바꾸어 감에 있어서 개혁되어지는 일들로 바꾸어 가는 일은 함께 우리가 이끌어가야 될 부분들이 아니겠는가. 지금의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각처에서 자기의 분야대로 일하고 있는 것 같지만결과적으로 그 줄기를 찾아 한 가지로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은 참으로.. 

할렐루야 주여 감사합니다모든 과정을 통합케 하시며 이루어갈 수 있도록 그 능력을 주심을 감사하며 이 달도 해결하게 해 주신다는 주님 앞에 감사하며 일 년도 이 년도 지켜갈 수 있는 그 계획 속에 물권을 하나하나 지게하심을 주님 앞에 감사하며 세상의 누구에게 많은 말을 듣는다 할지라도 그것은 잠시일 뿐이며 하나의 줄기를 찾아 하나하나 이루어 가는 그일에 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의 역사는 인간이 바꾸는 것 같지만 그 계획 속에는 큰 뜻을 세우는 것은 하늘의 뜻이 있느니라그 뜻 앞에 맡겨진 일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 바뀌어지는 역사를 바로 바라볼 때 어찌 그것이 헛되이 돌아갈 수 있으랴심지가 굳은 자들에게 모든 것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그 길을 놓았나니 그 목적 안에 세우신 길을 이탈하지 말라. 내가 세운 그 목적대로 이끌어 가리니 끝까지 하나님의 그 계획 속에 이끌어 갈 수 있는 그 역사가 있기를 원하며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내가 너를 도와 주리라마음으로 염려하지 말라내가 너를 도와 주며... 마음의 염려하며 근심하며 사람을 원망하지 말라각자의 다 그릇이 있느니라그릇대로 사용되어지는데 그것을 마음에 두고 마음에 생각하면 네 마음만 상할 뿐이며 각자 사람이 하나님 위주가 되지 않고 사람위주가 되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마지막까지 하나님이 세우신 일들을 볼 때에 참으로.....

할렐루야 주님 앞에 우리는 참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물질을 많이 가진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것을 과감하게 버릴 수 있고자기 것을 과감하게 내놓을 수 있고 자기 것을 과감하게 모든 전체에 모든 유익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자기 것을 내놓을 수 있는 자가 성공자가 아니겠는가. ... > (2016.6.13 07:50 탑립동 지하실)



교회언론회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 대한 입장” 밝혀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19.09.05 18:40

최성해 총장 교육자로, 신서적 양심으로 말한 것

정치적·이념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패악 아닌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조국 사태’ 관련 발언에 대한 입장을 5일 밝혔다.

이들은 ‘최성해 총장은 교육자로, 신서(神誓)적 양심으로 말한 것인데, 이를 정치적·이념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패악이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최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 딸이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에서 총장상을 받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며 “이로 인하여 동양대 총장은 검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최성해 총장은 교육자의 양심으로 조국 후보자 딸에게 총장상을 준 일이 없다고 밝혔다”고 했다.


이들은 “그런데 언론들이 이 사실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최성해 총장이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인 것을 놓고, ‘극우적 사고를 가졌다(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느니, ‘김정은 대한민국 방문을 환영 못한다(이데일리)’, ‘조국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부산일보)’, ‘동양대 총장의 정치 성향에 불신을 표하기도 한다(오마이뉴스)’, ‘동양대 총장은 태극기 부대(민주당 송모 의원)’ 등의 내용을 강조하고, 심지어 말도 안 되는 억측이 있다”며 입장 표명 이유를 전했다.


이에 대해 “동양대 최성해 총장은 본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이지만, 이사장은 법인의 이사장일 뿐, 본회의 운영이나 행정이나 논평과 성명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며 “본회는 2001년 한국의 주요 38개 교단과 단체가 합의하여 만들어져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활동을 해 왔으며, 교계 연합 성격을 띠므로, 대표체제로 운영되고, 논평 등은 대변인실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를 알아보지도 않고, 마치 이사장이 논평을 내고 본회를 움직여 활동한 것처럼 연관시키는 것은 잘못된 억측이며, 오해”라며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하여 본회가 조국 후보자에 대하여 논평한 것을 가지고 ‘동양대 총장이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이며, 극우적 사고를 지니고 있다는 팩트도 분명히 알린다’고 했다”고 했다.


이들은 “그럼 조 후보자를 반대하는 모든 국민은 모두 극우가 되는가? 조 후보자를 반대하는 서울대, 부산대, 고려대 학생들도 모두 극우인가? 한국교회 전체가 극우인가? 그럼 민주당은 극좌인가”라며 “이에 답하고 반드시 사과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또 “본회가 최성해 총장을 이사장으로 모신 것은 교육자이자 기독교적인 정신과 뜻을 같이하기 때문”이라며 “이 분은 자신의 아들이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유명한 금융회사와 미국 국적을 포기하면서까지 아들을 한국에 불러들여 해병대에서 복무하도록 하는 등 애국자이며 훌륭한 인격을 가진 수신제가(修身齊家)의 본을 보인 분이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이 분이 전혀 관여하지도 않는 ‘태극기 부대’라느니 일방적으로 ‘극우 사고를 가졌다’고 공격하는 것은, 자신들이 뜻하는 바가 불리하게 되니 이념적 대립으로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런 가짜뉴스를 퍼트린 당사자들은 본회와 최성해 총장에게 사과해야 한다. 교육자의 신서(神誓)적 양심을 이런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몰상식과 몰지각한 언어적 폭행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교회언론회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것은 이미 국민들의 생각에서 결정이 난 사안이다. 그런데도 오만과 억지로 국민의 기본적 정서와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몰아가는 것은 언어도단”이라며 “한 양심 있는 교육자와, 그가 봉사하는 기독교계 기관을 극우로 싸잡아 몰아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편향된 이념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본회는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특정 정파를 지지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기독교와 관련된 문제나 우리 사회의 윤리/도덕, 그리고 국가의 안위와 관련된 문제들에만 기독교의 복음적 입장을 피력해 왔다. 즉 기독교 가치관으로 말한 것”이라며 “그런데도 이를 극단적 사고로 ‘극우’ 운운하는 것은, 기독교 전체와 전쟁하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되겠는가”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 본회는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며, 오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입장에 서 있음을 천명한다”며 “그러므로 근거도 없이 건전한 기독교 단체에 행패를 부리는 세력에 대하여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 “최성해 이사장은 본회를 이용하여 어떤 권력 행사나 정치적 목적을 가지지 않았음을 분명히 한다”며 “이후 가짜뉴스로 본회의 명예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도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132



최성해 총장 폭로 "정 교수가 남편 조국 바꿔주더니…"

입력 : 2019.09.06 07:03:46   수정 : 2019.09.06 13:08:27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로부터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전화로 거짓 증언을 종용받았다며 "그날 정 교수가 저한테 전화해서 조국 교수를 바꿔줬다"고 폭로했다. 

조 후보 딸 표창장 논란 이후 최 총장이 조 후보와 통화했다고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총장은 전화인터뷰에서 "정경심 교수가 전화해 (표창장 발급을)본인이 위임받은 것으로 해달라고 한 날 조국 교수를 바꿔줬다"고 말했다. 

이어 "(조 후보가)`그렇게 해주면 안 되겠느냐. 법률고문팀에 물어보니까 그러면 총장님도 살고 정 교수도 산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인 문제이고 조 후보는 전혀 상관이 없어서 거론하지 않았는데, 제가 정 교수를 시켜 예산을 따내려는 것을 거절했다는 말을 접하고 `이상한 사람이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그가 야망을 갖고 법무부 장관을 하려는 것 때문에 (그동안)통화한 사실을 얘기하지 않았는데 실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9/704986/



한겨레, 조국 때문에 폭발!!! 좌파도 부글부글 (박완석 문화부장) / 신의한수

https://www.youtube.com/watch?v=fIvoBxSiCr8



이상하지 않은가? / 조국, 호위무사들의 움직임 [공병호TV]

https://www.youtube.com/watch?v=GrCek3-lcXs



[박재현의 시선] 윤석열의 촉에 조국의 운명이 걸려든건가

[중앙일보] 입력 2019.09.06 00:36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까. 야당과 일부 언론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과거 발언을 상기시키며 윤 총장의 특유의 저돌적 수사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 후보자의 셀프 기자간담회 이후 관련자 압수수색과 소환 조사 등 검찰의 전격전이 이어지자 그에 대한 사법처리, 더 나아가 구속 수사 가능성까지 예측해 보는 사람들이 꽤 많아졌다. 

 ~ 결국 검찰의 향후 수사는 가족 펀드를 시발점으로 비리의혹 고리를 찾는데 집중될 전망이다. 검찰 주변에선 주식 투자 등 이재에 밝았던 전직 청와대 고위인사가 여권 인사들에게 펀드 투자를 권유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돈과 관련된 수사는 자연스럽게 계좌추적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 과거 정부 때 빠짐없이 등장했던 권력형 부패스캔들의 서막일 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조 후보자의 장관 임명에 상관없이 수사는 굴러갈 수 밖에 없는 가능성이 커졌다. 고집 센 정치권력에 또 다시 개혁 대상으로 찍힌 검찰권력이 어떤 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71905?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정의는 죽었다"… 고려대생, 조국 청문회 날 '빈소'차렸다

권오은 기자 우연수 인턴기자(서울시립대 중문과 졸업) 서영일 인턴기자(경희대 언론정보학과 졸업)

입력 2019.09.06 20:22 | 수정 2019.09.06 20:38

"정의 죽었다" 빈소 차리고 헌화…검은 우산 쓰고 행진

"진상규명" 1~2차 집회…3차는 조 후보자 정면 비판

‘제1저자 논문’ 취소…"입학 취소하라" 구호도

고려대 학생들이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씨의 입시 의혹과 관련, 학교 측에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세번째 집회를 열었다. 고려대는 조 후보자의 딸이 학부를 졸업한 대학이다.

고려대 재학생과 졸업생 100여명은 이날 서울 안암동 고려대 민주광장에 모여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라고 외쳤다. 집회는 빈소를 마련해 ‘장례’ 형식으로 진행됐다. 삼가 정의의 명복을 빕니다’ ‘기회·과정·결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힌 근조 화환을 양쪽에 세웠고, 가운데 ‘기회의 평등·과정의 공정·결과의 정의’라고 적힌 명패가 놓였다. 학생들은 하얀 국화꽃을 헌화했다. 이후 검은 우산을 쓰고 민주광장 일대를 행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6/2019090602809.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33348 (뒤바뀌는 시대사조)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988 (정치개혁 종교개혁이 되지 않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https://www.micahbank.net/ (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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