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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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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과 민주당이 조국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하려는 시도가 얼마나 심각한 위기인 줄을 아직도 모르는 듯하다. 

조국이 책과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정의는 인기를 얻기 위한 정략이었음이 드러났고 조국자녀는 최순실자녀보다 더 특혜를 받았던사실을 '가짜뉴스'라는 말로 국민을 속이려는 무리들에게 국민들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어설픈 말장난으로 조국을 변호하는 자들이 조국보다 더 추악하다.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예수께서 가장 경멸하셨다.  

아래는 '내가 최고요 제일이라 생각하며 모순되게 살아가는 가증한 모습을 회개하는 기도'이다. 


<... 우리는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내가 최고(最高)인 것 마냥 생각하며 내가 제일(第一)인 것 마냥 생각하며나는 모든 것을 다 잘하고 있는데 다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서로가 서로가 함께 가야될 일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든 것을 내 잘못으로 내 책임(責任)으로 돌리지 아니하고 모든 잘못을 남의 탓만 돌리며 불평하고 원망했던 것을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이 다시 돌아보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기를 원합니다진정 주께서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말씀하시고 부탁하시고 명령(命令)하신 그 뜻이 무엇이겠나이까

먼저는 십계명(十誡命중에 네 부모를 잘 공경하라한 그것이 있고 또 거짓증거하지 말라’ 하였으며, ‘간음하지 말며살인하지 말라’ 하였지만우리는 간음하는 것이 무엇이 간음이겠나이까우리가 서로가 잘못된 이성만이 간음이겠나이까간음하는 것은 남을 비판하며판단하며,내 죄는 보지 못하며 내 눈 속에 있는 티는 보지 못하며내 마음 속에 있는 티는 보지 못하고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을 제일 큰 살인이며 간음하는 것이 아니겠나이까먼저는 우리는 거짓증거하지 말라고 하였지만 우리는 남의 마음속에 얼마나 거짓증거 하고 있으며참 진실인 양 하며 가짜를우리가 그 속에 속해있는 자신은 아니겠나이까먼저는 이 세상에 진실을 외치고 있고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고 하였지만,우리 자신은 어떠한 속에 속해 있나이까진정한 하나님의 도우시는 그 역사 앞에 바로 섰다고 자부(自負)하였지만, 먼저 우리 자신들은 더욱더 추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섰나이다. 얼마나 가증스런 모습으로 얼마나 내 자신만을 생각하며 내 자녀는 사랑한다고 하였지만말로는 내 자식처럼 사랑하였고 내 자녀처럼 사랑한다고 하였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였나이다. 아버지여 다시 한 번 없는 자를 돌아보며있는 자와 없는 자를 똑같은 마음으로 대하라 하였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얼마나 많은 차별(差別속에서 하나님 앞에 가증스럽게 섰나이까하나님 다시 한 번 자신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하나님의 그 뜻을 바라볼 수 있는 저희들 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 > (2017.10.8 06:30 덕명동)



딸 인턴 부탁- 자소서 대입반영 사실로… 거짓 드러난 조국 해명

신동진 기자 , 김정훈 기자 입력 2019-08-23 03:00수정 2019-08-23 09:51

의대 인턴십 관여 안했다지만… 담당교수 “조국 부인이 요청-동행”

고대 자소서 평가 사실 확인되자… 曺 “논문은 제출 안했다” 변명

사모펀드 투자종목 모른다더니… 펀드 정관에 ‘투자자에 보고 의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는 9일 청와대의 지명 발표 직후부터 22일까지 13일 동안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모두 20건의 공식 해명 자료를 냈다.

특히 조 후보자가 인사청문자료를 국회에 제출한 14일 이후 해명 자료 20건 중 18건이 집중됐다. 사모펀드 투자와 동생 부부의 위장 이혼에 이어 딸의 대한병리학회 영어 논문 제1저자 등재에 대한 의혹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조 후보자는 해명 자료를 준비단을 통해 공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퍼나르며 적극적인 여론전을 펼쳤다. 하지만 장관 후보자가 사실과 다른 해명을 성급하게 내놓으면서 거짓 해명이 자승자박이 될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조 후보자는 준비단을 통해 한영외국어고에 다니던 딸 조모 씨(28)가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간 참여한 인턴십을 통해 병리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됐다는 본보 보도(20일자 A1·3면 참조)에 대해 “학교가 마련한 정당한 인턴십 프로그램이었고, 딸의 인턴십 참여에 후보자와 배우자가 전혀 관여한 바 없다”고 밝혔다. 새로 생긴 인턴십 경위에 대해선 “의대 교수인 학부모가 주관한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http://www.donga.com/news/East/MainNews/article/all/20190823/97079672/1


정의당 “조국 버틸수 있겠나”… 데스노트 올리나

박성진 기자 , 강성휘 기자 입력 2019-08-23 03:00수정 2019-08-23 03:00

[조국 파문 확산]심상정 “2030 상실감-분노 표출”

이정미 “무조건 오케이 생각은 착각”… 曺후보에 각종 의혹 소명 요구

20·30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40·50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60·70대는 진보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고 있다.”(정의당 심상정 대표)

“정의당이 단지 ‘조국’이기 때문에 무조건 오케이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다.”(정의당 이정미 의원)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원회에서 “조 후보자 딸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허탈함은 법적 잣대 이전의 문제”라며 “국민은 특권을 누린 것이 아닌가, 그리고 그 특권은 어느 정도였는가를 묻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조 후보자의 사퇴 전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버텨보려 하겠지만 버틸 수 있겠어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박예휘 부대표는 “교육은 불평등을 극복할 수 있는 공정한 수단이 아니라 오히려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매개가 돼버렸다.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은 그 의혹만으로도 이러한 사실에 쐐기를 박고 있어 더욱 절망스럽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조국 감싸기’에 대해서도 “조악한 변명들뿐이다. 반(反) 자유한국당 프레임을 이용해 모든 것이 가짜니 속지 말라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할 줄 알았나. 국민을 바보로 알아도 정도껏이다. 적당히 해라”고 비판했다.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823/97079637/1



이재정 경기교육감 "실습 후 에세이 쓴 '조국 따님', 당연히 제1저자"

입력 2019.08.22 14:43 | 수정 2019.08.22 15:46

"조국 딸이 '현장실습'한 것 아무 문제 아니고, 당시엔 권장한 사항"

이재정(75) 경기교육감이 2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28)이 고교 2학년 때 단국대 의대 연구소에서 작성된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당연히 제1저자는 조 후보 따님"이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조 후보 따님의 경우 대학 교수 지도 아래 현장실습을 한 것이고, 그 경험으로 '에세이'로 써서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교육감은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장관을 지낸 인물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2/2019082201624.html


공지영 "조국 지지…촛불 의미 포함된 이겨야 하는 싸움"

송고시간 | 2019-08-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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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보도 언론도 비판 "특정 정치인 사익에 봉사…공익 가치 지니는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소설가 공지영은 21일 "나는 조국을 지지한다. 적폐 청산 검찰 개혁 절절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란 뜻의 인터넷 조어)를 지지했으니까"라고 말했다.

공지영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을 일축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문프께서 그걸 함께할 사람으로 조국이 적임자라 하시니까 나는 문프께 이 모든 권리를 양도해드렸고 그분이 나보다 조국을 잘 아실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1086500005?input=1195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7701 (종교개혁은 나부터)


(마23:27-8)

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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