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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수소경제를 해보겠다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막상 수소를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는 대안이 없어 현실성이 없다고 한다. 원자력으로 수소를 만드는 기술이 확보되는 조건이 제외된 채 진행되는 겉치례 행정이 공허하다. 

왜 석유부국 UAE가 원전을 건설하고, 영국, 미국이 원전을 건설할까 생각해 보면 해답이 있다. 

영화 한편을 보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기술을 내친 탈원전 정책에 후대들의 앞길이 지극히 염려스럽다.  


<... 참으로 이 나라에 최고를 지향하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원자력(原子力)을 가지고 얼마나 이 나라를 다스려 가며 세계에 수출하고 세계에 오다를 받아 그 일을 감당 되어질 때에 이 나라는 건설로 모든 돈을 벌었고 이제는 시대적으로 우리는 참으로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어느 나라를 가고 건설로 건설로건설을 잘하며 또 자동차로 돈을 벌었고 많은 물질을 벌었지만 이제는 참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누구도 할 수 없는 원자력(原子力)을 가지고 참으로 조금은 방사선(放射線)이 위험하다 하지만 그것은 세계가 부러워하며 세계 후진국들이... 또 내게 모든 것을 가졌지만모든 물자를 물권을 가졌고또 후진국이 되고 선진국이 되어도 우리 대한민국 한국처럼 그렇게 원자력 발전이 잘 되어진 나라는 없다고 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그것을 갖기 위해 얼마나 많은 최첨단으로 개발되어지고 발전된 그것을 수입하고 수출하고 또 세계에 오다를 주어 참으로 그 많은 것을 해결하는 물권으로 이 나라 대한민국 남한을 다스려 참으로 북한을 그 어려운 환경을 속히 속히 열어가야 될 터인데지금의 물론 적게는 태양광도 필요하지만이 작은 이 나라에 또 자연을 훼손하며 그것으로 온 세계를 다스리기에는 또 모든 세상에 오다를 주며 물자를 벌어대기에는 너무나 소수의 물질이며그 원자력발전과 태양열을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니라. ... > (2018.7.6 05:40 덕명동)


[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탄소 0’ 수소경제, 원자력 없이 가능할까

[중앙일보] 입력 2019.06.26 00:02 |

지금 돌아보면 ‘허황한’ 계획이었지만, 지금 로드맵보다 현실적인 면은 있다. 수소 확보 방법으로 원자력 이용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초고온가스로’는 노무현 정부 수소경제 구상의 핵심전략 중 하나였고, 실제로 마스터플랜 발표 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관련 R&D에 착수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06646


[출처: 중앙일보] [이현상의 시시각각] 비수로 돌아온 조선의 ‘적폐 기술’

~ 그러나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원전 기술이 한국 땅에서 점점 자리를 잃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힘들다. 지난해 한수원·한전기술·한전KPS 등 원자력 관련 공기업 3사에서 제 발로 나간 인원이 144명이다. 탈원전 정책 시작 전인 2015년의 두 배 수준이다. 이들 중 상당수가 해외 원전 기업으로 이직했다. 이들의 머릿속에 있는 것이 다 기술이요, 노하우다. 싹수 노란 가능성에 매달릴 후진들도 없다. 서울대의 한 원자력 교수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연구실이 늘 떠들썩했는데, 요즘은 적막강산”이라고 하소연했다. 50년 쌓아온 원전 생태계가 무너지는 현장이다. 

  

이런 풍경이 어디 원전뿐인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제철소는 ‘환경 적폐’ 오명 속에 조업정지를 당할 판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문제삼지 않는 고로 정비 방식이 유독 한국에선 문제가 됐다. ‘4대강 적폐 청산’ 구호는 기어코 보(洑)를 허물겠다는 기세다. 거금을 들여 개발한 해외 광산은 ‘자원 외교 적폐’ 딱지가 붙여진 채 헐값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어떤 게 구정물이고, 어떤 게 아기인지 구분하려는 생각은 하기나 하는지 의심스럽다. 

 조선의 손에 잡혔던 기회를 발로 차버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돈과 살길을 쫓아 기술을 팔아먹은 ‘배신자’에 있는가, 세상과 시대 흐름에 눈 귀 막은 어리석은 위정(爲政)에 있는가. 구정물과 함께 버려진 아기는 21세기 경제 전쟁에서 어떤 조총이 되어 돌아올지 모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02602?cloc=joongang|search|reporter



'탈원전 피해기업' 두산重, 美 첫 소형원전에 핵심기기 공급...12억달러 규모

입력 2019.07.24 08:47 | 수정 2019.07.24 18:55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적자가 난 두산중공업이 미국에서 처음 건설되는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 Reactor) 프로젝트에 주기기를 공급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3일 미국의 원자력발전 전문회사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원자로 모듈 및 기타 기기 공급을 위한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측은 "미국 첫 소형모듈원전 사업에 원자로 모듈 일부, 기타 기기 등을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의 후속 프로젝트와 세계 원전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를 감안해 최소 12억 달러 규모의 기자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4/2019072400510.html


[한삼희의 환경칼럼] '10만년 뒤'까지 걱정하는 사람들

입력 2019.07.24 03:17

수만년 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과학 세상 올 텐데 그때를 걱정하는 건 석기시대 사람들이 우릴 걱정해주는 것 비슷

이달 초 고준위핵폐기물전국회의라는 반핵(反核) 단체 주최 토론회를 참관했다. 5월 말 시작된 사용후핵연료 재(再)공론화 관련 토론회였다. 전국회의 공동집행위원장이 발제에 나서 "원자력 교수가 사용후핵연료에 대해 '300년 뒤면 손으로 만질 수준으로 방사능이 떨어진다'는 터무니없는 얘기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언론 기고문에서 "(사용후핵연료 등) 고준위 핵폐기물은 최소 10만년 생태계로부터 격리돼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환경운동권에서 많이 하는 주장이다.


문제의 '300년' 관련 내용을 말했던 원자력 교수에게 무슨 의미였는지 문의했더니 자료를 보내왔다. 요지는 사용후핵연료엔 '방사능 수명이 짧고 초기 강도(强度)는 센 것'과 '수명은 길지만 강도는 약한 것'의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원자력계에선 앞의 것을 '토끼', 뒤의 것을 '거북이'에 비유한다고 했다. 그런데 토끼 물질(세슘137, 스트론튬90 등)은 초기에 많은 방사선을 쏟아낸다. 방사선을 토해내면서 부서지는 과정을 '방사능 붕괴'라고 한다. 방사능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기간을 반감기(半減期)라고 부르는데, '토끼 방사능'의 주력 물질인 세슘과 스트론튬은 각각 30년, 29년이다. 따라서 300년이 지나면 10번의 반감기를 거쳐 원래 방사능의 1000분의 1로 줄어들게 된다. 그 단계면 사실상 사라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3/2019072302863.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1273 (나라 거덜내는 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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