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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한기총회장의 '대통령하야' 성명서에 교계에서도 찬반의 견해가 분분하다. 특히 탈원전 소득주도성장정책 최저임금제 등으로 경제가 악화된데 대한 국민의 원성이 자자하다. 남북교류를 위한 정책을 종북으로 규정하는 점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본다. 한국의 본회퍼를 자임하는 전광훈 회장의 비장한 호소를 통해 잘못된 정책이 수정된다면 한기총 회장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 훨씬 나은 행동을 한 것이다. 


< '남북한이 개방개혁 되어져 교류 되어져 이 나라가 문화 관광시대로 되어진다'고 분명히 하나님께서는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바라보는 일이지만 지금에 너도 나도 자기의 생각을 굽히지 못하며 자기가 고집하는 이 생각을 굽히지 못하며 어찌하면 이 일이 이루어지고 서로가국민 모든 구속된 그 영혼을 구한다고 하지만 이 일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과 모든 세계의 사람들이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이 때에 과연 어떠한 생각들로... 세상에 보여 지는 것과 서로가 싸인 했던 것과 서로 지금 이 나라에 보여주고 세상에 보여주는 것과 다른 모습들을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디에서 어떻게 잘못되어진 것인지 참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 남북 간의 문제를 과연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갈 것인가참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지만겉으로는 모든 것이 해결되어지지 아니하고서로 자기의 조건만을 내세우고 있는 것 같지만 이미 속으로는 시간과 시간과 시간을 가며 과정 과정을 가며 하나 하나를 조목 조목 따지며 가고 있는 상황에 겉으로는 남북한의 문제가 막히고 막히고 꼬인 것 같지만 이미 서로의 이 나라와세계와남북 간의 관계와또 북미 간의 관계와,미국과 한국 간의 관계도 이미 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지금에 아무 것도 안 되어지는 것 같지만 이미 남북 간의 문제는 개방 개혁으로 서로 교류하여 서로가 잘 사는 북한을 남한을 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되어졌던 일인데지금의 그 한 생각만 서로... ‘내가 먼저 아니고네가 먼저 ’ 서로 내가 먼저 아니고 네가 먼저 했고 네가 먼저 굽혀라네가 먼저 굽혀라내가 먼저 굽히지 않겠다는 이 문제 때문에 지금 이렇게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지만 어떻게 남북한이 교류 되어져 개방 개혁 되어져 서로 남북한을 통하여 제2의 강국으로 만들어 가고 선진국가로 만들어 가는 그 일에 어떻게 되어지는지 두고 볼지어다! ... > (2019.5.3 08:00 덕명동)



[기자의 눈] 전광훈 목사의 “하야”와 홍정길 목사의 “하야”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입력 : 2019.06.07 16:04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5일 발표한 시국선언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기총은 "종북" "주체사상" "사회주의 혁명" 등의 말로 현 정부의 정체성을 규정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연말까지 하야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내란선동적 발언" "예수를 팔아 예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종교인으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막말" 등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기독교 내부서도 "(전광훈 목사의) 발언들은 기독교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건전한 상식에도 어긋나는 아주 수준 낮은 발언들이고, 참으로 부끄럽다"(손봉호 교수)는 반응이 나온다.

~

기독교 안에도 흔히 보수와 진보가 있다. 그리고 이를 나누는 기준 가운데 하나가 소위 '사회 참여' 여부다. 그래서 진보 기독교 진영은 각종 정책이나 정치적 문제에 종종 '논평'과 '성명'을 내고 있다. 기독교인의 정치적 발언이 불가하다면 이런 것은 어떻게 봐야 하나?

표현과 언론의 자유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소중한 헌법적 가치다. 한기총 시국선언문의 내용을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아닌, 단지 그 자체로 나와선 안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과연 이것이 우리의 헌법 정신과 얼마나 부합하는 것인지 돌아볼 일이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3048


서경석 목사 등 “전광훈 목사의 문재인 하야 주장 지지”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19.06.10 08:57

전광훈 목사 성명, 좌파들 형식의 문제만 비난

대통령 하야 촉구 이유에 대해선 생각 같이해

문재인 정권 사회주의 향해 가는 중, 적화 우려

‘애국기독인연합(이하 연합)’에서 ‘전광훈 목사의 문재인 하야 촉구 주장을 지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문재인 하야촉구 성명을 낸 전광훈 목사에 대해 좌파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비난하고 있다”며 “그런데 전광훈 목사가 왜 하야를 촉구하는가 하는 이유는 언급하지 않고, 한기총이 한국교회의 대표기구가 아니라든지, 한기총 내부의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든지, 한기총의 성격에 맞는 성명서가 아니라는 등의 형식의 문제만 비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 이름으로 성명을 낸 것이 옳았는가에 대해서는 ‘애국기독인연합’도 할 말이 있고, 전광훈 목사의 성명에는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며 “그러나 전광훈 목사가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이유에는 우리도 전적으로 생각을 같이 한다”고 했다.

연합 측은 “문재인 집권 2년의 기간 동안 대한민국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언론의 자유와 삼권분립이 완전히 무너지고, 헌법재판소까지 청와대의 시녀가 되면서 좌파 독재가 완전히 정착되었다”며 “정부의 反기업 親민노총 정책, 포퓰리즘 복지, 소득주도성장정책으로 인한 임금 폭등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무너뜨려 실업자를 양산시키고,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기업들을 해외로 탈출하게 하여 금년 1/4분기부터 경제성장이 마이너스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탈원전 정책과 4대강 보(洑) 해체 정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완전히 막아, 이대로 가면 머지 않아 베네수엘라 같은 국가부도 사태가 도래할 것”이라며 “더 큰 문제는 국가 안보가 해체되어 적화(赤化)될 가능성이 커진 점이다. 북핵 폐기가 물 건너 간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나라의 안보체제가 다 무너져 과연 북한의 기습남침을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3084


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의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에 대하여 : 정동수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wnggAClpuY4



어느 6.25 참전 용사의 장례


                    백동흠 목사


저는 미국이 참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살면 살수록 미국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부와 번영 그리고 사회보장과 안정된 질서도 참 좋습니다만 더 좋고 귀한 것은 국가에 대한 존엄과 귀한 가치에 대한 자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가 소시민의 삶속에 배어 있는 모습이 너무 위대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5월 25일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어느 이름 없는 무명의 노인입니다. 90살로 인생을 마감하신 분입니다.


유족이라고 딸 하나 있는데 타주에 살고 있고 병으로 장례식에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양로원에서 외롭게 홀로 오랜 세월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 90먹은 노인입니다.


이미 20여 년 전 오하이오주의 신시내티에 소재한 스프링 그로브 묘지 측에 자신의 장례에 대한 모든 경비를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장례식까지도 의탁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헤즈키아 퍼킨스였고 한국의 6.25 참전 용사였습니다.


장례식을 책임진 묘지측은 참전 용사의 장례식에 지역 주민이 참여할 것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바로 그 전날인 5월 24일입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장례식에 참여할 수 없게 된 유가족들을 대신하여 젊은 시절 한국을 위해 싸운 미 군인의 상주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5월 25일 놀라운 일이 있어 났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찾아 온 것입니다.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관계입니다.


90 먹은 늙은 노인입니다. 먼 옛날 70년 전에 참전한 사람입니다. 장성도 장교도 아닙니다. 전쟁 영웅도 아닙니다.


그런데 존경과 경의를 표하기 위해 지역의 시민들이 수천 명이 몰려 온 것입니다.


포트 부대의 군인들이 성조기를 접어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국기 의식을 정식으로 거행했습니다.


군악대의 나팔 연주 백파이프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수백 대의 오토바이의 호위 속에 수백 대의 차량 행렬 제복을 차려 입은 퇴역 군인들의 엄숙한 경례 장례식이 끝난 후 2시간이 지나도록 끝이지 않는 조문의 행렬 이 모습들은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스프링스 그로브의 묘지측은 성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모습에 숙연했으며 우리 지역의 사회와 시민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 이것이 미국의 정신이지… 위대한 시민의 의식이지... 너무 고마운 나라 그 시민의 위대함을 느끼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에 올해도 작년에 이어 대통령이 불참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왜 이리 작아 보이는지 우리 대한민국의 국군이 왜 이리 초라해 보이는지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왜 이리 볼품없어 보이는지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


이럴수록 더욱  실망하지 말고 더욱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종원 경제수석, 달나라서 왔나" 

[중앙일보] 입력 2019.06.10 15:43 수정 2019.06.10 16:23

https://news.joins.com/article/23492850?cloc=joongang|home|newslist1big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719 (한국독립은 이승만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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