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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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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석가탄신일 법요식에 참석하여 합장을 하지 않았다고 불교계로부터 비판을 받고 기독교단체는 종교자유의 침해라고 반박했다. 종교문화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할 경우 상호 장벽을 두고 살아야 한다.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민족만이 선민이었으나 신약시대에 이르러 사도바울을 통해 이방인을 향한 메시지가 선포될 수 있었다. 불교를 우상종교라고 하는 믿음도 있고 그들을 포용하는 믿음도 있다. 우상의 제물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먹는 자도 있고 먹을 수 없는 연약한 믿음도 있다(롬14:2-6).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는 진리와 비진리가 아니라 믿음의 성숙 정도에 있다. 

우리가 처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서대산 불교재단에 들어가고 개덕사 절을 매입하여 들어갔을 때에 그분들과 무척 어색했으나 첨차 소통하여 인격 존중의 관계로 발전되어가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우상종교라고 비판하는데 대하여 뭔가 해명을 하고자 고심하셨는지 그곳 주지 스님께서 어느날 '우리는 석가모니를 신으로 우상으로 섬기지 않고 인류의 스승님인 그분의 형상을 곁에 두고 배우는 것입니다' 하고 설명하는 말을 듣고 우리가 수긍하자 마음이 가벼웠을 것이다. 어색하고 반목하고 적대하는 것보다 얼마나 바람직한가. 

아래 메시지에 우리가 사찰에 가서 불교인들과 어떻게 해야할지 지혜가 담겨있다. 


< ... 더 이상 주저하지 아니하고 이제는 하나님 우리는 서대산을 통하여 세상에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 종교를 초월(超越)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일들을 또 올인하라고 하신 그 명령 따라 지금까지 와 많은 물권을 소유하였고 또 그 물권을 나누어 주며 나누어 주는 일에 앞장서며이제는 그 일이 그렇게 되어져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다시금 협력(協力)하여 쓰게 한 그 은혜를 생각할 때에어찌 그것이 인간이 했던 일이라고 말할 수 있겠나이까또 개덕사의 절을 저희들에게 맡기시고 그곳을 관리하게 하시며 그 영혼들이 하고자 하는 그 일을 내 삶 속에 들어가 보아질 때에 참으로 믿는 자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다를 것은 없지만 믿음의 사상이 달라 갈라지는 상황에 처해질 때에 우리는 그 물권을 어찌 해야 됩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때를 따라 역사하여 주시고 때를 따라 인도하여 주시며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관리(管理)할 수 있으며 또 선진국과 후진국과 또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절을 세계 속의 후진국(後進國)들이 이곳에 올 때에 그곳을 방문(訪問)하게 하는 일이 있으며 그곳이 하나님의 선지(先知)동산으로 세워주마 약속한 그 약속을 믿고 끝까지 이끌어 갈 수 있는 귀한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지금은 모든 것이 어찌 우리가 그 일을 감당하여야 하는가?’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주신 목적(目的)이 있으며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목적이 있기에 그것도 허락(許諾)하시었거늘 어찌하여 그것을 이럴까 저럴까 하며 망설이고 있느냐! 

그곳을 주님이 주신 목적이 있으며 서대산과 개덕사도 하나님이 주신 목적 하에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또 세계 속에 믿지 아니하는 불교 나라도 있으며 또 믿는 나라도 있지만 참으로 그 일을 통하여 미가가 했던 그 흔적(痕迹)들을 역사관(歷史館)을 세우게 하시며서대산과 개덕사에 역사관을 세우게 하시며 이곳을 역사관으로서 하나님의 그 일들을 감당하게 하신다고 분명히 약속하신 그 위에는,또 하나님이 때를 따라 이 곳 저 곳으로 이전(移轉)하게 하시며 이 곳 저 곳으로 8()에 주의 뜻을 이룬다고 하신 그 역사 위에 참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많은 과정 과정을 만들어 놓으시고 그 과정 과정을 통하여 이 곳 저 곳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도(祈禱)처소(處所)를 주신다고 하신 그 기도처 위에 이제는 하나님의 기도처라고 하기 보다는 역사관(歷史館)이라는 것으로 어느 곳을 가도 이 땅 위에 모든 일들이 남겨질 때에 참으로 그 일을 관리하기 위하여 모든 영혼들을 보내 주시고 참으로 숨겨졌던 영혼들을 이번 기회에 참으로 영적으로 숨겨졌던 사람들을 나타나게 하며 또 앞으로 삼백 인이삼천 명삼만 명삼십만 명삼백만 명이라는 인원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끌어 가며 세계를 이끌어 가며 참으로 기도(祈禱)의 용사(勇士)들을 보내어 이 나라를 믿음의 국가로 선진국가로 제2의 강국으로 세워가 하나님의 제2의 이스라엘을 만들겠다고 한 그 약속(約束) 이루기 위하여 내게 주셨던 그 은혜(恩惠)를 생각하며 이 곳에 맡겨준 그 은혜를 생각하면 어찌 우리가 소홀(疏忽)히 말할 수 있으며소홀히 전할 수 있으며소홀이 일할 수 있으랴. ... > (2019.5/9 05:40 덕명동) 


<... 한 때는 예수가 이 땅에 들어오지 않았기에 한 불교가, 한 스님들이, 한 절들이 판을 쳤지만 불교가 판을 친 것은 그때도 하나님을 제쳐놓은 우상이 아니었고 하늘이 없는 그런 불교는 아니었고 하늘이 없는 그러한 절은 아니었고 하늘밑에 세워진 절이요 교회요 기업이요 나라요 다 개인 개인이거늘 ..하늘아래 세워지지 않은 거 있다고 하면 한명이라도 하나라도 나와 보라고 해!  ♬ 하늘아래 세워진 그 땅위에 그 터전위에 ♬ 나라를 구한 애국자들이 있었느니라 .. 하늘을 들어 대한민국 만세가 왜 있는 줄 알어? “하늘이여 들어라” 외친거야. “대한민국 만세” = ‘하늘이여 들어라’ 그 뜻을 모르느냐? 다 믿는 자도 그때는 하늘이 뭔지 예수가 뭔지 교회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그런데 그냥 “하늘이여” 하늘아래 다 세워진 단체 단체들이야! 방법만 틀리고 이론만 틀리고 사상만 틀리고 그 하나님의 방법 세상의 방법이 다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방법아래 있는 거야.... > (2007.9.20 15:00 옥천)


황교안 법요식 논란..기독교vs불교 갈등으로 번지나

한기총 "불교 지휘부 좌파 세상 가려는 의도 의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부처님오신날인 12일 오후 경북 영천시 은해사를 찾아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신교계 보수성향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23일 대한불교조계종을 향해 강한 비판입장을 내놨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논란이 결국 기독교와 불교 간 갈등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한기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황 대표가 자기 신앙에만 집착한다면 사퇴하라’는 조계종 주장의 불순한 배경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불교 지휘부가 좌파의 세상으로 가려 하는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당 대표가 종교행사에 참여할 수 있지만, 종교의식을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개인의 종교에 대한 자유를 억압하고 강요하는 행위”라며 “불교 의식을 하지 않았다고 정당 대표에게 자연인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은 표를 가지고 정당 대표마저 좌지우지하려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교회연합도 “황 대표가 불교 의식을 따르지 않았다며 일제히 비판을 가한 것을 보며 우리나라가 과연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지 의심이 들 정도”라며 “특정 종교의식을 따르지 않았다고 이런 편향적 비판의 뭇매를 맞아야 하는 게 과연 정상인가”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 행사에서 불교식 예법인 합장을 하지 않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행사에 참여해 논란을 일으켰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황 대표가 타 종교에 배타적인 것 아니냐는 종교적 편향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전날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황 대표가 불교의식을 따르지 않은 것에 유감을 나타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J9KK2B3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095 (모든 통치가 하늘 아래 절이니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0515 (역사관)


(롬14:2-6)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5 혹은 이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 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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