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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KBS나 MBC 같은 방송을 보지 않아서 몰랐다가 오늘 전해온 소식이 충격적이다. 그들이 김용옥을 내세워  이승만 대통령을 폄하한 패륜적 발언이 공영방송에서 방영되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이러한 도발에도 침묵한다면 그들의 시험은 계속될 것이다. 한마디로 김용옥은 추악한 언행이 애비없는 후레자인데 그자의 더러운 입을 빌어 그자를 대중앞에 세운 당국자들이 너무나 대담하다. 과연 그들의 입맛대로 자유대한민국은 농락당하지 않을 것이다.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이 나라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일찍이 믿음의 나라로 세워 주시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참으로 이 나라를 보호하심 속에 일찍이 초대 이승만 대통령 최고의 책임자를 세워 믿음으로 이 나라에 애국가를 부르게 하며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이 믿음 안에 들어와 하나님 보호하심 가운데 존재하고 있음을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하나님 주신 그 지혜로 하나님 주신 이 땅 위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게 하며 참으로 그 지나간 이 땅에 믿음이 들어온 대대에 이 나라를 위하여 애쓰며 내 생명을 다 하기까지 드려진 주 하나님의 그 믿음의 사람들과 이 땅 위에 믿음의 교회가 설립되지 않았지만 일찍이 그 정신을 가지고 이 나라를 생명을 다 하기까지 이끌어간 애국적인 하나님의 그 믿음의 정신을, 애국하는 그 정신을 지금까지 이끌어온 많은 일꾼들이 있지만 일찍이 자기 생명을 다 하기까지 이 나라를 건진 이순신 그 장군을 보며 또 애국한 유관순 그 딸을 보며 참으로 이 땅 위에 많고 많은 자들이 있지만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며 지금까지 애국을 하며 이 나라를 세운 지금까지 이끌어온 대대에 이 나라를 경제를 이 나라를 발전시킨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어주며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하며 이 땅 위에 많은 노래를 남기며 이 나라에 합당한 ‘너도 나도 일어나 일터로 가세’ 한 박정희 대통령 그 아들이 믿음으로 이끌지 않았지만 참으로 이 나라에 어찌하면 잘 살꼬 잘 사는 나라로 만들어갈까 하는 최고의 책임자 그 대통령을 보며 ... > (2010.5.2 11:00 관평동)


이번엔 김용옥, 더 이상 KBS를 농락하지 말고 물러가라.

KBS에 출연하는 이념 편향성 짙은 인물들의 체제 부정적 발언이 도를 넘고 있다. 연간 7억이 넘는 고액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제동 씨가 진행하는 <오늘밤 김제동>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열렬히 환영한다”,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라는 식의 인터뷰와 자막 등을 방송했다가 파문을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김용옥 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문제를 일으켰다.

김용옥 씨는 지난 3월 16일에 방송된  KBS1 TV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미국의 '괴뢰'라고 불렀으며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전 국민이 일치단결해 신탁통치에 찬성했으면 분단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KBS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1월에 특별 편성한 프로그램으로, 김용옥 씨와 배우 유아인 씨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김용옥 씨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국립묘지에 안장돼 있는 사실에 대한 한 방청객의 질문을 받고, “(이승만 대통령을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 이승만 대통령 밑에서 신음하며 자유당 시절을 겪었고, 4·19혁명으로 그를 내쫓았다. 그는 역사에서 이미 파내어진 인물"이라고 대답했다.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힌다. 이런 좌편향적이고 일방적인 주장의  막말을 공영방송 KBS에서 마구 쏟아 놓다니, 도대체 제정신인가?

아무리 좌파이념을 신앙처럼 섬기고 사는 자들이라고 해도 그렇지,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을 이렇게 폄훼하고 또 모욕해도 되는가? 그것도 공영방송에서 버젓이 말이다. 이러한 발언은 대한민국의 탄생, 아니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매우 부적절하고 위험한 내용이라는 비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발언이 여과 없이 방송되다니 KBS의 자정기능은 죽었단 말인가? 

게다가 김용욱 씨는 "소련이야말로 한국을 분할 점령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미국이 분할 점령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 소련은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독립시키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었다"는 등 좌파들이 주장해온 논리를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 

김용옥 씨는 이미 널리 알려진, 특정 이념과 정파성에 경도된 인물이라고 치자, 이런 사람을 기용해서 방송하는 KBS는 제정신인가. 그리고 이런 사람의 발언을 여과 없이 그대로 내보낸 KBS는 공영방송이 맞나? 

더욱 가관인 것은 이 프로그램 기획인 김용옥, 유아인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아예 프로그램을 김 씨 등의 입맛대로 만든다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KBS는 무엇하는 조직인가.

심의규정이나 제작가이드라인에 따른 게이트키핑이 작동하고 있는 것인가.

특정 이념과 정파성을 지닌 인물들이 KBS에 들어와서 맘대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송하는 ‘해방구’가 되어 버린 것인가.

KBS 양승동 사장과 간부들은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구경꾼들인가. 이러면서 월급은 받아 가는가.

문재인 정권의 방송장악이후, 공영방송 KBS를 외면하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직원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너무 심한 편파성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시청률은 폭락하고, 광고수입도 급락하여 지난 한 해 적자만 5백 억 원이 넘는다.

특정 이념에 경도된 인물들이 떼지어 출연해 고액의 출연료를 받아가면서, 정권의 홍보와 대한민국 체제 부정에 앞장서는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KBS는 언론기관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흉기(凶器)가 되고 말 것이다.

당장 KBS는 김용옥 씨를 퇴출시키고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책임을 져라. 또한 양승동 사장은 국민에게 사죄하라.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은 정말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2019년 3월 20일 KBS공영노동조합



고저 아새끼들이래 미쳐날뛰고있구만기래 - 정성산 TV

https://www.youtube.com/watch?v=lJj0fdVO9Q8


유튜브서 비판… “지식인이 할 수 없는 최악의 욕설”

이영훈 전 서울대학교 교수(이승만학당 교장)가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이승만TV'를 통해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의 발언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이 교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급하게 카메라 앞에 섰다"며 "(김 교수는) 지식인이 할 수 없는 최악의 욕설을 했다. 이 문제를 침묵하고 넘어갈 수 없다. 천박하기 이를 데 없고 마치 역사의 화적떼와 같다"고 했다.

김용옥 교수는 앞서 16일 방송된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승만은 미국의 퍼핏(puppet), 괴뢰" "전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신탁통치에 찬성했어야 했다" 등의 발언을 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091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2241 (이승만이 없다면 대한민국이 없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18 (역대대통령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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