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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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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1운동을 주도했던 유관순 열사의 공훈이 재평가 되어 3급에서 1급 대한민국 건국장으로 승격되었다. 

이렇듯 인간사회에서는 업적 평가에 오류가 있을지라도 하늘의 평가는 어긋남이 없을 것이다. 

아래는 우리 사역자 3인이 3주간 기도순례를 떠났던 첫날 '하나님의 일꾼들이 가져야 할 자세'를 가르치시고 편안함과 안일한 자세를 책망하시는 과정에서 한국인으로서 자기를 희생하여 나라를 살린 대표적 인물로 이순신과 유관순을 거명하시고 그들을 본받으라 하셨던 메시지이다. 

불의의 세력에 항거하여 의로운 목적을 향해 나갈 때에 굴절되지 않고 생명을 바쳤던 분들이기에 예수님의 길을 따라갔던 분들이다. 

우리같은 미약한 자들을 그분들과 비교하는 것이 가당치 않는 일이지만 우리의 사역이 나라를 구하는 일이라는 강력한 시사를 주셨던 것이며 

2001년 1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2001년 5월 <미국 부시대통령에게 전하라(9.11테러)>, 

2019년 최근 <인류역사에 준비된 금융개혁> 등의 거창한 주제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역이 범상치 않는 것은 분명하다. 


<... 한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앞서간 선지자들을 보건대 세상에 또 일을 했던 일꾼들을 보면 모든 일들이 진정 나의 희생하지 아니하고 내 자신을 희생하지 아니하고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맡겨진 우리에게 앞서간 선지자들도 있지만 이 땅에 모든 세워 주신 일꾼들도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가 한 나라를 건질 때 임진왜란 때 같은 일도 허락하였고 또 우리들에게 이 나라를 건지신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도 생각해 보아라.

이 나라에 많은 업적들을 남긴 사람들이 있건만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 세상의 선지자들을 생각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이 세상의 지나간 업적들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그런 일을 남긴 큰.... 이 나라를 살린 그런 모든 3.1절과 같은 그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한들 어찌 너희들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으랴

이 나라를 말씀으로 다스리는 그런 선지자도 있지만 이 나라를 진정 믿음이 없이도 그 모든 일을 해내는 그러한 옛 업적을 남기고 간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볼 때에 진정 너희들은 너무나도 편안함과 안일함으로 그 일을 감당하려할 때 너무나도 참으로 안타깝구나.

 우리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여 주시고 그때그때마다 일일이 간섭하여 주신 모든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우리의 편안한 기도와 편안한 그러한 눈물이 없이는 어찌 그 모든 일들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지금까지 기도하며 지금까지 역사 하였다 했지만 우리가 진정 그렇게도 간절히 하나님이 주시며 그때마다 주신 그러한 말씀과 그러한 것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지만 진정 너희들이 그 모든 주시는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얼마만큼 눈물 뿌려 기도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심과 얼마나 많은 눈물로 또 지금까지 주신 우리의 그 각오로 말미암아 우리 주님께 바치겠다는 그런 자세가 되냐?

... > (2000.10.13 12:00 영동 양산면)


< 우리의 기도 들으시는 하나님우리의 꿈은 하나님이 주신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을 우리는 믿고 지금까지 따랐던 것을 어찌 아무리 사방(四方)에서 미쳤다!‘고 하나 그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순종 되어진 그 뜻을 어찌 우리 인간의 잣대로 그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으랴각자에게 그때그때마다 맡겨진 달란트가 있으며 오늘의 이 놀라운 인류 역사에 참으로 준비된 그 모든 일들이 인간의 힘으로는 감히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힘입어 영으로 우리에게 명령하심에 힘입어 오늘까지 온 것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해냈다’ 하는 일들은 어느 두 사람이 있어도 세 사람이 있어도 하나님 한 분만이 예수님 한 분만이성령님이 그때그때마다 임재하시어 모든 일을 이루어 갔듯이 이 일을 주권(主權)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고 계획(計劃)하여 그 일을 돕는 이들은 성령님과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그 가르침에 힘입어 오늘까지 왔던 그 일들이 인류 역사 참으로 이 땅 위에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십자가(十字架)를 지고 가는 심정(心情)으로 그 모든 일을 이루어 가고 있거늘하루에도 참으로 열두 번씩 수십 번씩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그 은혜와 그 사랑과 그 능력에 비한다면 지금 조그만한 그 큰 일을 맡겨준 것을 이루어 가는 과정 속에 제일 적은 그 일을 생각하며 원망하고 불평하고 참으로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이 맞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준 그 일들을 우리는 지금의 우리의 그 잣대에 맞추어 하나님의 뜻을 놀랍도록 이루어 간다고 말로는 하지만 어느 순간 물질 앞에 놓이면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이 맞어?' '하나님이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는 일인가?' 하며 참으로 하나님 앞에 삿대질하는 모습들을 보며 얼마나 하나님께서 같잖은 자들이네...‘그 큰일을 맡겨서 할 수 있는 인물이기에할 수 있는 나의 아들이기에 과정 과정을 통과하여 참으로 *눈물로 씨를 뿌린다는 말씀 가운데 우리가 눈물 없이 그냥 가는 길은 절대로 없나니 눈물로 씨를 뿌리며 거두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였는데 과연 얼마나 눈물로 기도하며 씨를 뿌리며 하나님 앞에 삿대질하지 아니하고 원망하지 아니하고 갈 수 있으랴. ... > (2019.02.14 07:00 덕명동)



[3·1운동 백년과 여성]③1등급 건국훈장…유관순 재평가에 100년 걸렸다

등록 2019-03-01 06:00:00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문광호 수습기자 = 유관순 열사는 3·1운동의 상징처럼 여겨져 온 것에 비해 제대로 된 대우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던 중 최근 정부가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최고 등급의 독립유공자 훈장을 수여하기로 하며 유관순 열사가 차지하는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유관순 열사에게 국가 유공자 1등급 건국훈장대한민국장 추서를 했다. 

문 대통령은 "유관순 열사는 3·1독립운동의 상징이다. 우리는 16살 나이로 당시 시위를 주도하고 꺾이지 않는 의지로 나라의 독립에 자신을 바친 유관순 열사를 보며 나라를 위한 희생의 고귀함을 깨우치게 됐다"며 "유관순 열사가 3·1독립운동의 표상으로 국민들에게 각인돼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1등급 훈장 추서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유관순 열사에게 지난 정부는 유관순 열사에게 지난 1962년 건국훈장 5등급 중 3등급에 해당하는 독립장을 수여했다. 이에 유관순 열사의 공적과 상징성에 걸맞지 않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그 동안에는 상훈법상 '동일한 공적에 대하여는 훈장 또는 포장을 거듭 주지 않는다'는 규정에 발목 잡혀 추가 서훈이 이뤄지지 못했다.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지난해 5월 유관순 열사에게 최고 훈장인 대한민국장을 수여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제기되면서 국회에서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추가 서훈의 길이 마련된 것이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228_0000572357&cID=10201&pID=10200


'유관순' 양녀 삼았던 영명학교 '샤프' 부인

[목회자 칼럼] 공주 기독교역사 순례기

http://m.shinmoongo.net/4944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08167 (우광복 가족행전)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225 (이순신장군과 유관순 누나를 보아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8869 (인류역사에 준비된 금융개혁)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988 (정치개혁 종교개혁)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8945 (특별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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