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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상부의 부당한 지시에 공분을 느껴 정부의 부패상을 폭로한 공익제보자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같은 의인이 있어 이 나라는 희망이 있다. 

(필자가 20년전 김원장을 만나 오늘의 사역을 하게 된 것도 국가에 대한 부채의식 때문이었다). 이 나라를 망치는 것은 큰 도둑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통령에게 또한 모든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전했었다. 위로부터 도둑질을 하면 아래도 도둑질을 멈추지 않는다.  만일 전두환 전직이 당시에 우리의 권고를 경청하여 자신의 재물을 내놓았다면 오늘에 당하는 개인적 수치를 면할뿐 아니라 후대 대통령들이 감옥에 가는 비극을 막았을 것이다. 


<... 그 결과로 말미암아 많은 열매가 주님 앞에 열려지리라 약속하셨사오니 그 뜻이 온전히 속히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누구의 명령이었나이까?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강권으로 명령하였나니 누가 그것을 막을 수 있었겠나이까? 우리가 잘먹고 잘살기 위함도 아니요 이 나라의 너무나 이대로 그냥 간다면 어찌 이렇게 부패되어지고 죄악이 만발하는 이러한 물질의 만능주의가 되어지며 진정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 나라가 되어지는 것을 볼 때 어느 한 사람이 희생되어지지 아니하고 어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으랴! 시간이 걸릴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이 일은 하셔야 되겠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이 일이 이루어져야 되겠고 이 땅위에 더욱 복음이 전파되어야 되겠고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더욱더 각자가 반성하며 각자가 회개하며 절제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의 이루시고자 하는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원하되 먼저는 어느 한 누가 잘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반성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이 세상에 잘못된 부분을 고쳐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진다면 대한민국은 어느 나라보다 더욱더 좋은 나라로 선진국으로 이끌어갈 것이오매 우리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것을 감사할 수 있는 마음과 귀들이 열리기를 원하며 위로부터 되어지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와 모든 높고 낮은 자들이 더욱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분별할 수 있으며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지기를 원합니다. ... > (2001.1.4 10:30 양곤)


신재민 “뭘 모르고 폭로? 내가 담당자였다"

입력 2019.01.02 15:58 | 수정 2019.01.02 17:19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공개 인터뷰

"돈? 정치세력 결탁? 공무원으로 부채감 느껴 폭로"

"유튜브 택한 건, 숨는 제보자 되고 싶지 않아서"

"어떤 정치 집단과도 관련이 없다. (공무원으로 일하며) 부당하다고 느낀 것을 영상이든, 다른 어떤 방식으로든 전달하지 않으면 앞으로 다른 일을 할 자신이 없었다. 국가의 녹을 받으며 일했다는 부채의식을 해소하기 위해 유튜브 제보 영상을 찍었다. 그게 이렇게 의심받을지는 몰랐다."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먹고 살기 위해서 노이즈 마케팅용 영상 찍은 거 아니다. 먹고 살려면 공직을 그대로 했을 거다. (일하며) 욕 먹으며 산 기간 동안의 부당함에 대해 말하고, 사회에 알리고 싶었다. 내가 부당하다고 느꼈으면 다른 사람도 느꼈을 거고… 그걸 영상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전달하지 않으면 앞으로 다른 일을 할 자신이 없었다. 기재부를 나오고 나서도 일을 못할 거고. 부채의식이 있다. 국가 녹을 받으며 일한 부채 의식, 그걸 해소해야만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서 그 영상을 찍은 거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2/2019010201869.html


[속보] 신재민, 김동연·차영환 추가폭로…“바이백 취소로 피해”

뉴스1입력 2019-01-02 15:07수정 2019-01-02 16:48

긴급 기자회견 열고 입장 발표…“김동연 지시 직접 들어”

“검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정치집단 연루 없어”

신 전 사무관은 자신이 공익제보자이며, 외부 정치 집단과 연결돼 있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공익제보자가 숨어 다니고 사회에서 매장 당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이익 집단, 정치 집단과 연결돼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폭로 이유에 대해선 “다른 공무원은 일하면서 회의감에 빠지거나 잘못된 일이라고 인지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었다”며 “고시를 4년 준비하고 4년 일했다. 나름대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공직에 입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재부에 들어왔을 때 열망, 그리고 그 후 KT&G 사건을 보고 난 이후 막막함, 국채사건에서 느낀 절망감을 다시는 저 말고 다른 공무원이 똑같은 상황에 처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영상을 찍고 자료를 공개했다”고 강조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102/93529167/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186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174 (희생하는 의인)

http://micah608.com/?_p=books/02 (발간 도서)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3823 (김원장과의 만남 "서원하신 것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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