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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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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를 받던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억울하다 하며 죽음을 택했다. 

국가에 헌신했던 전직 대통령 2인이 감옥에 있고 최근 전 대법관 2인이 고발을 당했으나 기각되는 일이 있었다. 

우리 사역자들도 뜻하지 않은 일로 고발되어 지난 주에 검찰로부터 '무혐의'로 종결되기까지 수개월 동안 불편을 겪어야 했다. 

사람의 곡해로 공권력의 문초를 받는 일을 경험해보지 않는 사람은 자살을 시도하는 심정을 알지 못한다. 

반면에 민주노총의 불법적 집단시위에는 마냥 허약하게 대처하는 공권력에 실망하게 된다. 공권력이 정의롭게 행사되기를 기원한다. 


<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뜻 안에서 세워가는 일들이 이뤄갈 것이며세상이 네게 어떠한 말로 하나님의 육과 영의 그 많은 모진 말을, ’사기꾼이라 잘못된 말을 할지라도,네 영 안에서는 믿음 안에서는 진실되게 했던 것이 있다면너는 한 푼도 떼어 먹으려고 했던 것이 아니고 유익(有益)을 주기 위하여서 모든 것을 이루어 가기 위함이라고 많은 것을 지금까지 자부하며 왔지만 그 진실이 왜곡되지 아니하고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축복받아서 많은 사람 앞에 나누어주는 일에 앞장설 수 있는 미가센터가 되기를 원하노라. ... ...그 모든 것은 우리 변호인에게 맡겼으니 그 답은 변호인(辯護人)이 맡긴 그 답에 참고를 하게 하여 주세요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세워 세상의 언론을 주도하는 자들이 너무나도 할 말이 없는 상황으로 되어졌네요.‘ 하는 그 말 외에는 차곡 차곡 진행이 되어지고 묻고 물을 때에우리는 그 모든 답을 변호인에게 맡겼습니다.‘ 그것이 변호인이 해야될 일인데 내가 다 하려 하면그 모든 것은 올무에 묶일 뿐이며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세상의 뜻을 세워서언론인으로서 참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세상의 법으로 세운 변호인(辯護人)이 다 답할 겁니다이 답 안에 다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될 답변이니라. > (2018.8.2 06:00 덕명동)


< 이 세상이 한 나라에국가에그래도 이 나라를 살리고자 애썼던 원수대통령들을 공개재판(公開裁判)에 세우고 인민재판(人民裁判)을 하는 것도 모자라이제는 서로 사랑했다 하며 한 때에 사랑했던 일들을 이 세상에 너는 어떻게 좋아했느냐어떻게 잠을 잤는냐어떻게 세상에 이성을 했냐?’하는 것이 이 세상에 제일 큰 인격(人格모독(冒瀆)이 아니겠는가

어찌 그 놈을 너는 어떻게 입을 맞추고어떻게 잠을 잤느냐?’고 물어대는 것이 제일 큰 인격모독이며제일 큰 사람의 ... .. 주여 .. 그 일을 따지고 따지자고 얼마나 많은 자들이 더 희생되어지고 자살(自殺)을 해야만 그 모든 것을 바르게 돌아올까어찌하면 어떻게 잘 죄를 다스려 그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아니하게 하여야 한다는 것도 한 번이면 되는 것이지 이렇게 떠들어대면죽은 자가 그렇게 하면 살아날 것도 아니며산 자가 그렇게 하여서 자꾸 자꾸 죽어가는 모습으로 만들어 간다면과연 대한민국 한국은 어떻게 되어질 것인가자기 말을 믿어주지 못한다고 세상에 떠들어대서 억울하다억울하다억울하다’ 호소하며 자기의 몸을 자살로생명으로 던질 수 있는 그 뉴스를 접하면 저 하늘에서 내려다 본 하나님이 얼마나 안타까워하실까... > (2018.7.10 05:40 덕명동)


구속영장도 안나왔는데... 이재수는 왜 '수갑'을 차고 있었을까?

입력 2018.12.08 14:59 | 수정 2018.12.08 15:01

지난 7일 13층 오피스텔 건물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재수 전 사령관은 나흘 전(3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출석할 때 양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검찰 마크가 찍힌 검은색 덮개로 가리기는 했지만 수갑 찬 모습으로 포토라인에 섰을 때 그는 이를 악물고 있었다. 그리고는 "‘모든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내게’라는 말이 있다. 그게 지금 내 생각"이라고 말했다. ‘부끄럽지 않다는 생각인가’라고 묻자 단호하게 "그렇다"고 했다.

이 전 사령관의 수갑 찬 모습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는 피의자에게 수갑을 채우는 것이 적절하냐는 의문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검찰에 몸담았던 전직 수사관은 "법 절차로 문제는 없겠지만, 불체포 피의자에 대해 수갑을 채우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20여년 근무하는 동안 체포한 피의자를 제외하고 영장심사 받을 때 데리고 가면서 수갑을 채운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8/2018120800839.html


4번 소환, 판사 80명 조사한 검찰… 前대법관 혐의 못밝혀

입력 2018.12.08 03:00

법원 "박병대·고영한, 재판거래 공모 여부 의문" 구속영장 기각

검찰,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30여명 투입하고도 혐의 입증 못해

검찰은 7일 오전 1시 10분 기자단에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157자(字)였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장(대법관)으로 일하면서 사법행정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받은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지 30분이 지난 시점이었다.

검찰은 문자에서 "하급자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구속된 상태에서 상급자인 두 (전직) 대법관 모두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은 재판의 독립을 훼손한 반헌법적 중범죄들의 전모를 규명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대단히 부당하다"고 했다. 이날 오후 들어 검찰 내부에선 "조만간 영장을 재청구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당초 계획대로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의 신병(身柄)을 확보한 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불러 조사하겠다는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8/2018120800184.html


민주노총 등 2만명 "이석기 석방 안 하면 청와대로 행진한다"

입력 2018.12.08 19:17

광화문 모인 2만명, "이석기 석방 안 하면 청와대로 행진"

이석기, 옥중 편지 "文정부, 촛불과 민중 믿고 나아가야"

보수 시위대와 고성 오가기도… 경찰 1100명 충돌 대비

민주노총을 비롯해 통진당 후신인 민중당 등 진보성향 시민·사회단체 회원 2만여명이 서울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이석기 의원을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8/2018120801115.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2912 (너희는 변호인에게 답변을 맡기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1373 (인격모독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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