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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이 환영 받았으니 우리도 북의 지도자를 환영하는 것이 맞다"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발언에 "북한의 탄압받는 기독교인의 인권을 주장해야 마땅한데 환영하자는 말이 웬말이냐" 반응하는 분들이 있으나, 지금은 잘못을 지적할 때가 아니라 교류를 위해 힘쓸 때이다. 교류를 하게 되면 개선의 기회가 열린다고 본다. 

아래는 '딴 것은 몰라도 남북통일을 위한 문제만큼은 모든 국민이 하나될 것'을 촉구하신 메시지이다.   


<... 우리는 과정 과정 속에서 잘못된 것을 막아야 될 일도 있지만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딴 것은 몰라도 남북한의 문제만큼은 남북한을 하나로 이루는 문제만큼은 좌우(左右), 여야(與野또 있는 자나 없는 자나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또 지역과 지역을 떠나서 우리는그 과정 속에 잘못된 것은 지적(指摘)해야 되지만우리는 그 북한의 그 영혼들을 구원(救援)시키며 인권(人權)을 보호하며 그 문제 있는 그 영혼들을 구하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지금의 오늘의 또북한에서 정상회담(頂上會談)이 있는 이때에 우리는 무엇을 주님 앞에 구하며 기도해야 되겠나이까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 묶여 있나이까주님 앞에 감사하며 감사할 일만 있지만,우리는 그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그것에 있어서 우리는 그 무엇을 주님 앞에 바라고 기도해야 되겠나이까? ... > (2018.9.16 08:30 덕명동)


‘통일 전도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 공산주의와 타협하는 데 대한 경계심과 의구심이 가시지 않는 듯싶다. 

“그런 점이 있다. 하지만 그런 불신을 전제로 하면 대화가 안 된다. 우리가 큰집으로서 아량을 갖고 품어야 한다. 체제 간 괴리감은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70년간 헤어져 서로 다른 이념을 갖고 살아왔는데 하루아침에 하나가 될 순 없다. 20년쯤 한 집안 두 체제로 살다가 완전한 통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전에 자유 왕래라도 하면 좋겠다. 독일 통일에 큰 힘이 됐던 게 두 가지 있다. 하나는 기독교가 앞장선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유 왕래다. 개성공단을 문 닫을 게 아니라 그런 것을 10개쯤 만들었다면 오히려 북한이 달라졌을 거다.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맛을 들이면 빠져들 수밖에 없다. 시간 끌지 말고 모든 문을 열어야 한다.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의료 종교까지.”  

http://shindonga.donga.com/3/all/13/1513354/1


서경석TV, 제12편 이영훈목사님 말씀이 걱정스럽다

https://www.youtube.com/watch?v=DjhO2xFwc9c


 '이영훈 목사'의 '좌파적 시국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TquVJh9mcY&t=776s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464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3161 (뭉치자 하나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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