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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대기업 귀족노조들이 자발적으로 임금을 줄이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현대차처럼 노사와 협력사가 공멸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대기업 노조원들은 배가 부르지만 중소기업 경영자와 노동자들은 배가 고프다.
대기업과 차이를 좁혀 중소기업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풍토 조성이 필요하다.
아래는 빈부차이가 너무나 크다는 최근 메시지이다.
(방언) .... 자기의 것을 나누어 주는 세상이 되었다고 아우성치지만, 지금의 있는 자와 없는 자의 그 차이(差異)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느니라. 평생을 직장생활 해도 사업자 대표가 베풀지 아니하면 더 대우하지 아니하면 전세도 월세도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하는 시대가 된 것을 너희들은 알고 있느냐. 정당한 대우를 해야 되는 것은 맞고, 하지만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그 차이가 중소기업을 거쳐 대기업이 되어 많은 물권을 가졌지만 그것을 나누어 주는 세상으로 바꾸어 가는 것이, 노동자(勞動者)가 자기의 일 한 댓가만큼을 받아 가는 것이 어찌 잘못된 일이라 말할 수 있으랴.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로 중산층(中産層)이 없어지며 앞으로는 후진국(後進國)처럼 너희가 이미 20년 전에 미얀마를 가서 보았을 때에, 본지의 현지의 사람들은 다 노농일을 하며, 모든 심부름들을 하고 있고, 외국인들이 들어와 판치는 세상이 되어졌듯이,이 나라가 선진국(先進國)이 되어지려면 그러한 나라처럼 되지 아니하는 것을 보기 위하여 골고루 차이를 없애기 위하여 지금의 많은 중산층이 없어지며 상위층과 하층만 있는 시기를 준비하여 지금의 가고 가고 하는 시대에 따라 그 많은 것을 더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노농자에게 나누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라.
하지만 사업이 되지 아니하고 중소기업이 망하면 어찌 대기업이 될 수 있느냐 하지만 우리는 거기에 따라 그 모든 것을 지켜 행하기 위하여 지금의 모든 과정 과정을 중소기업도 대기업도 놓았느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과 서민층이 사는 일들이 그러한 과정 과정 속에서 어떠한 것이 참이고 진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노력한 그 대가만큼 살아가는 일들이 어찌 잘못된 일이라 말할 수 있느냐. ... (2018.11.11 09:10 덕명동)
홍장표 "대기업 근로자, 자발적으로 임금 줄여야"
2018.11.13 17:38
소득주도성장특위 토론회
노동시장 격차 해소 위해 高임금 근로자의 '자발적 희생' 강조
"국내 완성차업체 임금 너무 높아…투자매력 없다" 지적도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13일 서린동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노동시장 격차 완화와 소득주도성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대기업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임금을 줄여 협력업체 임금 인상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여당이 탄력근로제 확대 정책 등을 놓고 대기업 근로자 위주로 구성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갈등을 빚는 가운데 소득주도성장 주창론자가 대기업 근로자의 자발적 희생을 촉구한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홍 위원장은 또 현대자동차와 노동계가 대립해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광주광역시 완성차공장 사업)과 관련해 현대차 노조의 성실한 협상 참여를 주문하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1320951
현대차 주가·실적 10년 前으로…이 와중에 美 '관세폭탄' 현실화 우려
2018.11.13 17:57
벼랑 끝 몰린 한국 자동차산업
완성차업계 끝 모를 부진
현대차 주가 장중 10만원 붕괴
기아차·쌍용차도 실적 추락
트럼프, 통상팀과 관세 논의 시작
협력사는 법정관리 신청 속출
최종구 "은행들 여신 회수보다 기업 선별해 적극 지원해야"
한국 자동차업계의 ‘맏형’인 현대자동차의 주가와 실적이 근 10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다. 현대차를 포함한 완성차업체들의 올해 국내 생산량도 딱 10년 전으로 되돌아갈 판이다. 중국과 미국 시장의 판매 부진에다 미·중 무역전쟁, 환율 하락, 환경 규제 강화 등 온갖 악재에 휩쓸려 좀처럼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유탄을 맞은 부품업계는 말라죽기 직전이다. 손 쓸 틈도 없이 쓰러지는 부품사들이 속출하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132031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6627
소수의 대기업 귀족노조들이 자발적으로 임금을 줄이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현대차처럼 노사와 협력사가 공멸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대기업 노조원들은 배가 부르지만 중소기업 경영자와 노동자들은 배가 고프다.
대기업과 차이를 좁혀 중소기업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풍토 조성이 필요하다.
아래는 빈부차이가 너무나 크다는 최근 메시지이다.
(방언) .... 자기의 것을 나누어 주는 세상이 되었다고 아우성치지만, 지금의 있는 자와 없는 자의 그 차이(差異)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느니라. 평생을 직장생활 해도 사업자 대표가 베풀지 아니하면 더 대우하지 아니하면 전세도 월세도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하는 시대가 된 것을 너희들은 알고 있느냐. 정당한 대우를 해야 되는 것은 맞고, 하지만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그 차이가 중소기업을 거쳐 대기업이 되어 많은 물권을 가졌지만 그것을 나누어 주는 세상으로 바꾸어 가는 것이, 노동자(勞動者)가 자기의 일 한 댓가만큼을 받아 가는 것이 어찌 잘못된 일이라 말할 수 있으랴.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로 중산층(中産層)이 없어지며 앞으로는 후진국(後進國)처럼 너희가 이미 20년 전에 미얀마를 가서 보았을 때에, 본지의 현지의 사람들은 다 노농일을 하며, 모든 심부름들을 하고 있고, 외국인들이 들어와 판치는 세상이 되어졌듯이,이 나라가 선진국(先進國)이 되어지려면 그러한 나라처럼 되지 아니하는 것을 보기 위하여 골고루 차이를 없애기 위하여 지금의 많은 중산층이 없어지며 상위층과 하층만 있는 시기를 준비하여 지금의 가고 가고 하는 시대에 따라 그 많은 것을 더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노농자에게 나누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라.
하지만 사업이 되지 아니하고 중소기업이 망하면 어찌 대기업이 될 수 있느냐 하지만 우리는 거기에 따라 그 모든 것을 지켜 행하기 위하여 지금의 모든 과정 과정을 중소기업도 대기업도 놓았느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과 서민층이 사는 일들이 그러한 과정 과정 속에서 어떠한 것이 참이고 진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노력한 그 대가만큼 살아가는 일들이 어찌 잘못된 일이라 말할 수 있느냐. ... (2018.11.11 09:10 덕명동)
홍장표 "대기업 근로자, 자발적으로 임금 줄여야"
2018.11.13 17:38
소득주도성장특위 토론회
노동시장 격차 해소 위해 高임금 근로자의 '자발적 희생' 강조
"국내 완성차업체 임금 너무 높아…투자매력 없다" 지적도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13일 서린동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노동시장 격차 완화와 소득주도성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대기업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임금을 줄여 협력업체 임금 인상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여당이 탄력근로제 확대 정책 등을 놓고 대기업 근로자 위주로 구성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갈등을 빚는 가운데 소득주도성장 주창론자가 대기업 근로자의 자발적 희생을 촉구한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홍 위원장은 또 현대자동차와 노동계가 대립해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광주광역시 완성차공장 사업)과 관련해 현대차 노조의 성실한 협상 참여를 주문하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1320951
현대차 주가·실적 10년 前으로…이 와중에 美 '관세폭탄' 현실화 우려
2018.11.13 17:57
벼랑 끝 몰린 한국 자동차산업
완성차업계 끝 모를 부진
현대차 주가 장중 10만원 붕괴
기아차·쌍용차도 실적 추락
트럼프, 통상팀과 관세 논의 시작
협력사는 법정관리 신청 속출
최종구 "은행들 여신 회수보다 기업 선별해 적극 지원해야"
한국 자동차업계의 ‘맏형’인 현대자동차의 주가와 실적이 근 10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다. 현대차를 포함한 완성차업체들의 올해 국내 생산량도 딱 10년 전으로 되돌아갈 판이다. 중국과 미국 시장의 판매 부진에다 미·중 무역전쟁, 환율 하락, 환경 규제 강화 등 온갖 악재에 휩쓸려 좀처럼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유탄을 맞은 부품업계는 말라죽기 직전이다. 손 쓸 틈도 없이 쓰러지는 부품사들이 속출하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132031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6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