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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결이후 우리 사회에 사소한 사생활 문제로 툭하면 고발하는 현상이 절제되기를 기대한다. 

아래는 지난 7월 11일 공판이 있기 하루 전에 주셨던 메시지이다. 남녀관의 신뢰가 무너지고 고소고발 천지가 되어진 재판이 국비를 낭비하는 세상의 망신거리라는 한탄이시다. 


< 지금의 안타까워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과거를 과거로 보지 못하고복수와 복수를 일삼아 얼마나 많은 이 나라에 손해를 끼치며.... 제일 크게는어떠한 개인적(個人的)인 문제를 마치 세상의 큰일인 것 마냥 생각하며 국비를 낭비하며 사람의 시선을 끌며개인적인 감정으로 함께 믿고 맡기고 한 몸 되어져 사랑했던 일들이 이 땅 위에 국비를 낭비하며 공개적으로 사생활을 파헤쳐 인격을 모독하는 것이 인권을 보호한다하며 이 세상에 드러내고 큰일을 감당한다하며 인격을 존중하며 인격을 세워가는 나라라고 하지만크고 작은 일로 어찌 보면 사생활(私生活)로 서로가 서로를 좋아했던 일들이 이 땅 위에 공개적(公開的)으로 죄를 다스린다고 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희생(犧牲)시키며 자살(自殺)로 몰아가며 억울하게 죽음으로 몰아가며 어찌 그것이 세상에 공개적(公開的)으로 판단하며 재판(裁判)할 일인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나이다이 땅 위에 한 때에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사랑했다고 하며, ’서로가 믿고 좋아했다고 하며 감정과 시기와 질투와 자기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서로 고발하며 고소하며한 때는 서로가 믿고 좋아했다고 하며서로가 믿고 신뢰했다고 하며서로가 믿고 그 모든 것을 맡겼다고 하며어찌 이 땅 위에 그러한 일로 서로가 고발(告發)하고 고소(告訴)한다면이 땅 위에 고발천지가 되어지고 고소천지가 되어지는 남녀관계가 아니겠는가. 끝까지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자기의 사랑을 지키지도 못하고자기의 인격을 지키지 못하고 서로가 망해가는 길로 가는 이 땅 위의 많은 영혼들을 볼 때에안타깝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겠나이다물론 잘못된 강제적(强制的)인 사랑과 강제적인 자기의 욕구를 채우기 위하여 일어나는 일도 있지만함께 가며 같이 믿었던 일들이 이렇게 세상에 세계에 공개적(公開的)으로 되어지며 그것을 다루는 나라는... 참으로 세상의 망신거리가 무엇인 줄 아느냐?

자기의 가정을 파탄(破綻)시키고자기의 자신을 파탄시키고적은 일을 크게 되어진 것 마냥 하며모든 것을 수치를 드러내어 너도 망하고 나도 망하자‘ 하는 것이 나라도 망하고 저 나라도 망하자는 뜻과 다를 것이 무엇이 있으며 내 당도 망하고네 당도 망하자하며 서로 파헤치고 파헤치고 파헤쳐 좋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진정으로 제일 크고 꼭 다루어야 될 일이 있으며큰 사건으로 세상에 공개되어져 이 나라를 바로 잡고 바로 세워야 될 일도 있고개혁과 개혁으로 이끌어 서로 바꾸고 바꾸고 바꾸고 뒤엎고 뒤엎어 해야될 일이고 지금의 제일 큰 문제는 무엇인가? ... > 2018.07.10 05:40 덕명동)


[속보] 안희정 ‘무죄’…법원 “피해자 진술 의심스럽고 증명 안 돼”

뉴스1입력 2018-08-14 11:03수정 2018-08-14 11:07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치열한 공방을 벌여왔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53·불구속)가 14일 끝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조병구)는 14일 오전 10시30분 피감독자 간음·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성범죄 사건의) 유일한 증거는 피해자 진술이고 피해자의 성지감수성도 고려해야 한다”면서도 “피해자의 진술에서 납득가지 않는 부분이나 의문점이 많다” “피해자가 심리적으로 얼어붙은 해리상태에 빠졌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80814/91507736/1



안희정 지사 전직 비서실장 "김지은, 불과 며칠 전까지 웃으며 이야기하던 동료"

2018.07.12. 09:26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지은 전 정무비서가 피해 장소인 호텔을 직접 예약했다는 측근의 증언이 나왔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가 11일 오전 연 4회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참석한 안 전 지사전직 운전비서 정모 씨는 김 씨가 "지난해 8월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그날 호프집에서 마지막 일정이 있었다"면서 "김 씨에게서 '오늘은 서울에서 자고 간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 씨가 호텔 약도까지 보냈다"고 설명하며 김 씨가 호텔을 직접 예약했다고 반박했다.

이날 증인으로 함께 자리한 안 전 지사 전직 비서실장 신모 씨는 "김 씨가 서울에서 숙박한다고 말해 숙소 예약을 함께 도와주기도 했다"고 거들었다. 

신 씨는 또 '언제 두 사람이 성관계 맺은 걸 알았는가'라는 질문에 "김 씨가 JTBC '뉴스룸'에 나와 폭로했던 지난 3월5일 처음 알았다"면서 "불과 며칠 전까지 웃으며 이야기하던 동료가 우리를 '성폭행 피해도 호소하지 못할 집단'으로 만든 것 같아 섭섭하고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277553&memberNo=16711396&vType=VERTICA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1373 (인격모독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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