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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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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첨부는 오늘날 은사종결론을 신봉하는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많다는 뉴스입니다. 
환자가 의사의 처치를 받으나 회복되는 사람도 있고 끝내 세상을 하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직한 의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솔직히 수술하고 약을 주는 행위는 제가 하지만 치료되고 안되는 결과는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나라의 역사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성령의 도움이 없으면 영적 가뭄이 오고 나라는 피폐해 집니다. 
말씀이 그릇이면 은혜와 은사는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다. 자신이 받지 않았다하여 은사를 부인하는 신앙은 기독교의 본질에서 벗어날뿐 아니라 성령을 훼방하는 범죄이다. 신비주의는 잘못된 것이지만 신비한 은사의 체험은 소중하다. 
아래는 제3의 밀레니엄, 2001년 첫째날(세계시각)에 받은 종교개혁의 주제 메시지이다. 

<... 진정 믿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전하라는 말씀 가운데 진정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았고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았지만 그것을 날이 가면 갈수록 믿지 않았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말씀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믿기는 믿지만 우리의 그 마음속에 십 분의 일, 백 분의 일도 믿지 않으며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모든 것들이 자기가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주의 종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모든 것을 외면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갔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어찌 믿는 자들의 책임이 아닐 수 있겠나이까?

아버지여!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 > (2001.1.2 20:00 시흥 최집사댁)


(막3: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毁謗)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존 파이퍼 목사 “기적은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다”

강혜진 기자 입력 : 2018.05.01 17:39  
존 파이퍼 목사가 “성경에는 우리의 생각보다 기적이 많지 않으며, 오늘날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사도행전과 다른 신약전서를 돌아볼 때, 사도들이 놀라운 기적을 행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들이 많은 고난을 받고, 그 동료들이 병을 얻었던 것도 사실이다. 바울 사도는 주변에 도와줄 의사를 항상 데리고 있었다. 제자들은 교도소에 갇히고 죽임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파이퍼 목사는 은사지속론의 입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기적이나 은사가 사도 시대 이후 오늘날에도 지속된다는 견해이다. 
반대로 은사중단론은 성령의 은사가 1세기 이후 사라졌다는 견해로 주로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1979

수술은 의사가 하지만 성공적인 결과는 하느님 몫"
~오래 전 기억이라 희미하지만 아버지는 수술 전과 후에 항상 성호를 그으며 환자를 위한 기도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필자가 의대생 시절, 방학을 이용해 한국에 갔을 때도 수술 전후 성호를 그으시는 부친의 모습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수술은 사람이 하지만 수술 후 상처가 잘 아무는 것은 하느님이 해주시는 몫”이라며 웃으시던 모습은 아직도 필자의 마음 속 깊이 간직돼 있습니다.
http://advancecosmetic.com/krn/?p=7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988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9842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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