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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동료의 익명 음해투서에 조사를 받던 여경이 괴로움을 이기지 못해 자살했다는 소식이다. 

한국은 투서와 고소,고발이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다. 서울대 이부영 교수는 "한국인 성격의 심리학적 고찰"에서 한국인의 고소, 고발율은 일본인의 66,8배에 달하며 노여움을 잘타고 남을 잘 원망하며 원한에 사무치고 여러가지 형태로 복수하는 경향이 짙다고 말했다. 원한의 갈등을 자신의 문제로 하지않고 남탓, 환경탓, 부모탓, 세상탓을 한다. 통계로 드러난 사실이기에 부인할 수 없는 한국인의 특징이다.

이처럼 전통적으로 굳어진 우리의 악질적 심성을 바꾸는 것이 종교개혁이라 할 것이다. 


< 아버지여다시 한 번 주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온전히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주께 있다고 하였으며 말로는 하나님 앞에 사명을 감당한다 하며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산다하며 하나님의 뜻을 쫒아 산다고 입술로는 자부하지만 진정 내 자신의 이기적(利己的)인 생각과 개인적인 생각과 우리는 복(받는 일에만 앞장서며 제일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항상 뒤쳐져 있는 모습은 아니었나이까우리는 먼저는 내가 최고로 사랑받기를 원하며 최고로 내가 잘하고 있는 것 같고 내가 믿음이 최고인 것 같아 남을 가르치려 하지만 내 자신이 먼저 아무리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우리는 세 살 먹은 어린애한테도 배울 것이 있다고 하였고,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된다는 말씀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되겠나이까?

하나님다시 한 번 이 부족한 여종을 용서하여 주시고 바르게 인도하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시고하나님 앞에 사랑하지 못한 것 용서하여 주시고내 마음 속에 항상 어떠한 마음으로 차 있었나이까분노의 마음이 차 있습니까아니면원망의 마음이 차 있습니까? ‘어찌 그럴 수가 있느냐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나이까하나님 다시 한 번 주님 서로가 서로가 하나가 되어 말로는 이 세상의 모든 나라와 민족도 하나가 되어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하였고 모든 것이 뭉쳐서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 이 땅 위에 모든 것을 지배하며 성령으로 지배하며말씀으로 지배하며 기도로 모든 것을 쳐서 복종시켜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을 외치는 이 곳이 아니겠나이까하지만 우리의 자신은 어떤 모습이었나이까

하나님 다시 한 번 주의 뜻을 온전히 발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함께하여 주셔서 서로가 서로가 하나가 되어져서 각자의 잘하는 장점(長點)과 단점을 살려 서로가 서로를 이해(理解)하며 서로가 사랑하며 서로가 감싸주는 자세가 되어져 있었나이까주님 우리는 겉으로 보는 데서는 잘하고 뒤에서는 서로 헐뜯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찌 그럴 수 있느냐 하는 점은 없었나이까? 겉으로는 보이는 데서는 최고로 잘하는 척 하며 뒤에서는 그럴 수가 있느냐그렇게 할 수가 있느냐’ 하면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고 내 자신도 바라보지 못하고 그것만을 말하는 어리석은 죄를 짓지 아니하였나이까하나님이여 다시 한 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을 돌이켜 생각하며 바라볼 수 있는 우리의 공동체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하나님 우리는 안에서도 입술을 벌려 서로가 말할 때마다 나는 어떠한 말로 이땅에 모든 사람을 대하고 있었나이까? ... > (2017.10.8 06:30 덕명동)


[사건 블랙박스] 동료 여경의 투서, 충주 여경을 죽음으로 몰았나

입력 : 2018.05.05 03:02

'갑질하고 자주 지각한다'며 음해성 투서 3차례 보내

동료들 "둘은 승진 경쟁 관계"

유족 "충북청이 자백 회유·압박" 경찰청, 무고 혐의로 여경 입건


지난해 10월 26일 충주경찰서 수사과 소속 A(여·당시 38) 경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전 A씨는 충북경찰청에서 감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감찰 때문에 A 경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유족들은 주장했다.


발단은 같은 해 7월부터 9월까지 세 차례 충북경찰청과 충주경찰서에 접수된 익명의 투서(投書)였다. "A씨가 동료 경찰에게 '갑질'을 일삼는다"는 내용이었다. 충북경찰청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그러나 조사는 지지부진했다고 한다. A씨 동료들을 조사했지만 투서에 적힌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감찰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동료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주변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내가 경찰직을 내려놓아야 이 사건이 끝날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조사를 받고 나온 다음 날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05/2018050500068.html


한국인의 고소,고발 심리

http://blog.daum.net/windada11/876460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39548 (피해망상)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7701 (종교개혁은 '나'부터)


(출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막14:56) 이는 예수를 쳐서 거짓 증거하는 자가 많으나 그 증거가 서로 합하지 못함이라

(잠25:18) 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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