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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하여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실망과 상처를 받고 있다. 

특별히 우리는 교분이 있었던 터라, 최근 지난달 25일에 김원장이 안지사와 통화하여 '충남도의회에서 통과된 동성애관련 조례폐지법안을 인정하고 재의를 요구해서는 안됩니다'는 의견을 전달하고 '참고하겠습니다'는 답변을 들었으나 결국 26일에 재의를 신청하는 처사를 보며 "아하 이 사람은 심각한 것을 너무나 가볍게 처리하는 경거망동한 인물이구나" 하고 그에 대한 기대를 저버렸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25일에 여성 비서를 만났으며, "그날에도 그분은 겉으로 사과하면서도 저를 희롱하는 자세를 버리지 않아 고발까지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는 피해자의 인터뷰를 접하게 되었다. 

일시적인 실수는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고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악행을 버리지 않을 때는 패가망신한다는 전형을 보여주었다. 

아래는 잘못된 사랑에 빠져 모든 공동체에서 버림받은 불쌍한 영혼들을 한탄하신 메시지이다. 


<... 내 인생을 마치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내 일에 모든 사명을 거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사랑에 목숨 걸고 사랑에 생명 거는 자들이 많아 이 땅에 자기 자신을 버린 채 자기의 그 존재를 알지 못하며 이 땅에 남겨진 불쌍한 영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내게 맡겨진 세상의 일과 하나님의 일들이 참으로 막중한 일을 맡겨진 자들도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배운 자나 배우지 않은 자나 지식이 있는 자나 무식한 자들도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일들을 감당하기 원하지만 사람에 매달려 사람의 잘못된 사랑에 매달려 자기 자신을 망가트리며 며 자기 가족을 망가트리며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망가트리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이 땅에 아가페적인 사랑을 가지고 세상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잘못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내 개인의 모든 문제가 깨어지며 모든 감정이 깨어지며 공동체 안에서 그 모든 것이 깨어지는 잘못된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 > (2011.3,8 07:00 관평동)


[칼럼] 안희정 지사의 반인권적 논리를 파헤친다

입력 : 2018.03.02 10:31  

김영길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

안희정 지사가 2월 26일, 충남 인권조례 폐지에 대하여 재의결을 요구하면서 인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헌법의 정신을 부정하고 최고기관인 헌법재판소 판결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심각한 우려가 앞선다.

본래 인권은 천부적 자연권이었다. 그러므로 UN 인권선언과 비엔나 인권 원칙에도 잘 나타나 있듯이 인권은 보편성, 불가분성, 합리적 근거와 도덕적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일부 인권단체들에 의해 인간의 고유한 자유를 사이비 인권으로 변질시키면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소수 동성애자들에게 동성애의 폐해조차 알려주지 못하게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012


WSJ "안희정 성폭행 파문, 北 김정은보다 주목받아"

입력 : 2018.03.06 18:30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파문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과 한국 고위 대표단의 만남을 헤드라인 뉴스에서 밀어낼 만큼 한국 정치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 시각) 안 전 충남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파문에 대해 이같이 보도했다. 5일(한국 시간) JTBC의 보도를 통해 폭로된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스캔들이 같은 날 이뤄진 한국 고위 대표단의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보다 더 많은 주목을 끌었다고 꼬집은 것이다. 

WSJ는 안 전 지사에 대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둔 유부남”이라고 묘사하며 “성폭행 파문이 한국 전역에 보도되면서 소속 당인 민주당에서 쫓겨났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6/2018030602371.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219 (동성애)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629 (내 사랑아 내 사랑아 하다가 버림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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