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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가 '한미FTA가 미국에 재앙'이라는 용어까지 사용하며 과도한 무역보복으로 주리를 틀고 있다.

왜 그럴까? 첫째로 한국외교의 미숙이다. 한미동맹의 상징 사드배치를 미적거리고 중국의 압력에 굴복하는 것은 미국을 멸시하는 행위였던 것이다. 결과는 중국에 보복당하고 미국에도 보복당하는 결과가 되었으니 외교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둘째는, 한국이 성년이 되었기때문이다. 

아래는 미국의 압박속에서 살고있는 우리가 한미동맹을 잘 유지하되 향후 나갈 방향을 제시해 주신 메시지이다.  


<... 지금의 미국(美國)의 압박 속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살고 =  살고 있지만 이제는 하나 하나 한 가지 한 가지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방법도 남한과 북한이 해야 될 일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항상 작은 가난한 사람들이 그 부자 밑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그 일을 누리지 못하고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으로우리 개인과 가정을 볼 때에 어렸을 때에는 그 큰 나무 밑에서어른 밑에서 부모(父母밑에서 자라서 큰 그릇으로 될 수도 있으며 큰 부자가 될 수도 있고작은 나무가 될 수도 있고 작은 그릇이 될 수도 있지만우리 대한민국 한국은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 한국 남한이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發展)되어진 것은 지금의 우리의 노력도 있고 남한의 노력도 있고 머리 좋은 것도 있으며환경도 있고 모든 것이 갖추어진 것도 있는 그 안에미국은 참으로 부자나라요 강대국이우리 대한민국 한국을 도우며 남한과 북한을 갈라놓고 세계가 주목하면서 대한민국 한국 남한이 드러나는 것을 생각하며 우리는 일찍이 하나하나를 돌아보며 10, 20, 30, 40, 50, 60, 70년을 바라보며 이제는 하나 하나를 자기가 살아갈 수 있는 것도 갖추어야 되는 것이우리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도 갖추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남한의 한국의 해야 될 일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북한과 미국이 있는 그 안에, 한미(韓美)동맹(同盟)이 깨어져서도 안 되는 일로 관계(關係)를 유지(維持)하되남한도 북한도 미국도 이제는 큰 나라답게 지금까지 도와주었던 것이 한 날에 우리는 누구를 위해서 깨뜨려지는 것이 아니라 그 관계를 계속 유지해 가면서 가면서 있지만각자가 살아갈 일을 우리가 해야 될 일을 해야 되는 것이 우리의 힘이 아니고 각자의 힘이 아니겠는가한 가정도 한 기업도 항상 그 기업이 클 때에는 누군가 도와주어 그 일을 키우고 =  키워나가고 한 대표가 있고 사장이 있고 밑에 많은 직원들이 있듯이지금의 그러한 일들을 보면서 그 기업이 커 나갈 때에 그 밑에 직원들이 커서 또 다른 기업을 세우고 또 다른 기업을 세우면서 그 중에 큰 기업을 이루어야 될 사람도 있고그 기업보다 더 큰 기업이 되어질 수도 있으며한 가정의 부자로 살았던 부모가 있지만그 부모가 무너지며 내 자녀들이 더 큰 부자가 되어져 사는 일들을 볼 때에우리는 지금까지 미국(美國)의 큰 나라에 기대어 살았지만 이제는 그것도 동맹(同盟)을 깨뜨리는 것도 아니고 그 나라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함께 어우러져 협력(協力)하여 그 일을 이루어 가되우리는 이제는 우리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어온 것이 한국 남한이 아니겠는가. ... > )2018.2.11 09:10 덕명동)


르몽드 “북한이 순진한 한국을 이용한다? 틀린 생각”

“문 대통령, 긴장완화 성공…한미동맹 훼손 않으면서 北에 ‘한국의 전략’ 추진”

프랑스의 유력지 르몽드(Le Monde)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전후로 한 남북관계 진전에 대해 북한이 한국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라고 지적했다. 

르몽드는 15일자(현지시간) 신문의 도쿄 발(發) 분석 기사에서 “북한이 한·미·일이 구축한 전선에 균열을 내고 대북제재의 완화를 추구하는 상황에서 남북의 급작스러운 화해 무드가 잘 계산된 전략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북한이 순진한 한국을 이용하고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르몽드는 또한 “문 대통령은 1945년 전후 한국의 운명이 그랬던 것처럼 한국이 강대국들의 노리개가 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려 한다. 그는 한국의 안보에 필수불가결한 한미동맹을 훼손시키지 않으면서도 북한에 대해 ‘한국의 전략’을 펴고 싶어한다”고 진단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216MW111024355708


[사설] 형평 안 맞는 트럼프 對韓 무역 압박, 손 놓은 한국

입력 : 2018.02.15 03:13

트럼프 미 대통령이 13일 "한·미 FTA로 한국에만 일자리가 생겼고 미국은 손해만 봤다"며 "몹시 몹시 나쁜 협정이고 재앙"이라고 했다. "한국 TV에 (보복관세인) 호혜세를 부과해야 한다"고도 했다. '미국 노동자를 위한 공정 무역'을 주제로 얘기하면서 중국이 25차례, 한국이 21차례 언급됐다. 반면 일본은 네 차례, 독일은 한 차례만 거론됐다. 그는 전날에도 한·중·일 무역 흑자를 거론하며 "이들은 우리를 25년간 살해해(murder) 왔다"고 했다. 실제 한국에 대해 기계 부품에 최대 45% 관세를 부과하는 덤핑 예비 판정을, 세탁기 등에는 세이프가드(긴급 수입 제한 조치)를, 철강 제품에는 60%대 보복관세를 물렸다. TV에 대한 보복관세도 예고했다. 반도체·자동차 등에 대한 제재도 검토 중이다.

중국은 작년에 3752억달러 대미 무역 흑자다. 우리 흑자 229억달러의 16배가 넘는다. 중국은 미국을 위협하는 국가이고 한국은 동맹국이다. 일본과 독일의 대미 흑자는 우리 3배다. 대미 무역 흑자는 우리가 10위에 불과하다. 그런 한국이 대체 왜 트럼프에게 중국과 같은 급으로 '미국 노동자를 위협하는 국가'로 지목당해야 하나. 더구나 중국은 흑자 규모가 트럼프 취임 뒤 8% 증가했고, 일본은 비슷했다. 반면 우리는 17%나 줄었다. 이쯤 되면 트럼프 입에서 "내가 취임한 뒤 한국은 무역 흑자를 줄이고 있는데, 중국과 일본은 뭘 하느냐"는 말이 나와야 정상이다. 그런데 정반대다. 대체 어찌 된 일인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4/2018021403022.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32828 (미국이 양보하고 북한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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