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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형을 받고 상고한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게 검찰이 12년의 구형이 있고나서 해외 언론은 '심각한 자해행위'라 보도했다. 

우리는 현정부의 반기업 정서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  

아래는 지난 8월 1심 재판 직후에 국민들의 마음이 심히 어두울 때에 받은 메시지이다. 


<... 하나로 모아져 한 목소리를 내 참 하나님이 원하시며 세상이 원하는 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는 역사 위에 한 사람 한 사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깨어져 참으로 통곡하며 애통(哀痛)하며 이 나라를 걱정하는 그 일들이 누구의 정치인들이며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아니겠는가각자가 살아가야할 일들에 애쓰고 수고하는 그 안에 이 나라가 살아야 개인이 살며 가정이 살며 기업이 산다는 것을 어느 누가 모를 수 있으랴개인이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라를 걱정하며 이 나라에 한 총수(總帥)가 구속되어져 그 일을 군데 군데에서 그 일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그 일들을 보며 참으로 어떻게 될까 하며 눈시울을 붉히며 그 모든 뉴스를 대하는 그 모습을 볼 때에 그것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나라를 생각하며 참으로 이 나라가 어떻게 될까 걱정하는 모습이 아니었겠는가마음 아픈 일이 이 나라에 이루어지며 한 사람의 총수가 구속되어지는 그 상황 속에 모든 대기업(大企業)들과 중소기업(中小企業)들과 기업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는 앞으로 관행과 관습을 없애며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를 바르게 세워서 이 땅 위에 바르게 살아가야 된다는 일에 희생이 되어져 가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없애기 위하여 더 큰 기업으로 세우기 위하여 그 아들을 세워서 바르게 그 일을 하라고 그러한 과정(過程)을 놓았다면 감사(感謝)할 일이 아니겠는가그 아들(이재용)이 이 땅 위에 참으로 최고의 기업으로 세워 그 삼성(三星)이라는 그 기업이 1대 2대 3대 기업으로 세워져 최고의 총수(總帥)가 되기 위하여 그 많은 과정을 놓고 모든 것을 깨달아 바르게 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본자세(基本姿勢)를 가지어 그곳에 있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이 땅 위에 이 나라에 세계 속에 어떻게 다루어 갈까를 공부하고 나온다면 얼마나 더 큰 대가(代價)를 치루고 지불한 그 일들 가운데 어떻게 이 나라를 이끌어 가며 우리 기업을 이끌어 가며 삼성이라는 데를 이끌어 갈까 하는 과정을 놓았다 하면 얼마나 그 아들에게는 더욱더 감사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그 아들을 통하여 총수들과 대기업들과 기업 기업이 우리도 그렇게 하지 않아야겠다는 각오(覺悟)를 가진다면 얼마나 이 나라는 깨끗한 기업으로 깨끗한 사회로 깨끗한 정치로 깨끗한 모든 국민들의 모습으로 바꾸어질 수 있는 것을 생각할 때에 참으로 눈물 흘려 어찌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하며 통곡하며 눈물 흘리며 하루 이틀 지나도 그 마음이 가시지 않은 모든 국민들은 한 가지의 생각이 아니었을까모든 정치도 모든 세워진 모든 국민들도 어찌 이 나라에 이러한 일이 있을까세계 속의 부끄러운 일이라고 하지만 이 모든 세계 속의 부끄러운 일을 당한 것 같지만세계 속에 바르게 세워서 이 모든 나라가 더욱더 발전되어져 세계 속에 경제를 세우매 앞장설 수 있는 대한민국 한국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할 때에 어느 정치또 어느 대통령 또 어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 수 있으랴.

하지만 세워진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르게 세워져 한 사람이 그 곳에 세워져 희생(犠牲)을 당하며 감옥(監獄)에 있다 할찌라도 사람들이 알며 모든 국민들이 알며 제일 크게는 하나님이 알며 하늘이 안다는 것이 무엇일까우리는 진실되게 살았다고 하지만 그 안에 갇혀진 모든 생각들을 이 땅 위에 드러내어 모든 국민들과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영혼들이 바로 설 수 있다면 그것이 세워진 그 안에 희생이 되어진 것 같지만 이 나라를 살리고자 하는 과정 속에 있다면 얼마나 한 사람 한 사람이 감사한 일로 이 땅 위에내 한 몸이 희생되어져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는 각오와 각오로 이 땅 위에 모든 책임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워졌다면 그것을 바르게 행할 수 있는 길이 되어져 이 나라가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 제2의 강국으로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 앞장설 수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어지는 그 일에 ... > (2017.8.27 07:40 덕명동)


이재용 “靑 오라니까 가서 문제 발생… 다 제가 지고 가겠다”

이호재기자 , 권오혁기자 , 김지현기자 입력 2017-12-28 03:00수정 2017-12-28 03:00

항소심 결심공판서 1500자 분량 글 읽으며 최후진술 “모든 벌은 제게 주십시오. 다 제가 지고 가겠습니다.”

27일 오후 6시 45분 서울법원종합청사 312호 중법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구속 기소)이 피고인석에서 울먹이며 항소심 최후 진술을 마무리했다. A4용지보다 조금 작은 종이 2장에 직접 쓴 1500자 분량의 글을 9분 동안 읽었다. 종이를 든 손은 떨렸다. 


이 부회장은 최후 진술에서 “문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 독대에서 시작됐다. 원해서 간 것도 아니고 오라니까 간 거지만 거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그 법적 책임은 모두 제가 지겠다”고 강조했다. 또 “제가 벌을 받아야 얽힌 실타래가 풀릴 것 같다. 최지성 실장(66·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사장(63·전 미래전략실 차장) 두 분은 제발 풀어주시고 그 벌을 저에게 다 엎어주십시오”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최후 진술을 시작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대한민국에서 저 이재용은 우리 사회에 제일 빚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부모 만나서 좋은 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 최상의 교육을 받았다. 삼성이라는 글로벌 일류 기업에서 능력 있고 헌신적인 선후배들과 같이 일할 수 있는 행운까지 누렸다”고 말했다. 또 “10개월간 구치소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일을 겪으며 사회에서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 인생 얘기를 들으며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혜택받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부회장은 “제 인생의 꿈을 말씀드리고 싶다. 오로지 제 실력과 제 노력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싶었다”며 “이것은 전적으로 저한테 달린 일이고 제가 못하면 대통령 할아버지가 도와줘도 할 수 없다. 근데 제가 왜 대통령에게 청탁하겠나. 재판장님 이것만은 꼭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1228/87930189/1#csidx893edb964fdbdfca7c232bafb47fbbb 



"한국 경제에 자해" "日 기업들엔 찬스"… 이재용 유죄판결을 보는 해외의 시선

입력 : 2017.12.27 19:17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7일 2심에서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형을 구형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게리 코헨 미국 메릴랜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경제 매체인 '모닝 컨설트'에 "미국과 한국이 일상으로부터의 일탈로 인해 손해를 보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썼습니다. 그는 이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유무역주의를 폐기하고 보호무역정책을 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기업과 정부의 긴밀한 관계가 국가에 해가 된다며 삼성과 각을 세우고 있다"며 "이들의 이런 정책이 당장 국민에게 인기를 얻을지 모르지만, 결국은 국가에 해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코헨 교수는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이 부회장의 재판에 대해 "다수가 재판 과정이 과도하게 정치적이고, 암시나 정황 외에는 실질적인 증거도 부족하다고 봤다"고 썼습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삼성에 강경 노선을 유지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쉽게 점수를 얻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이는 한국 경제 성장과 안정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삼성이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경제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 부회장의 유죄 판결은 매우 부적절한 타이밍에 심각한 자해를 하는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7/2017122702738.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1837 (이재용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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