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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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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조선총독부가 조선을 분석하기를 '정치가 홀로 군림하는 왕국'이라 했다. 조선 양반들은 사농공상(士農工商) 계급사회에 백성을 가두어 경제는 뒷전이고 오로지 권력투쟁에 왕권을 이용하여 정적을 몰살시키는 일을 서슴치 않았다. 살벌하게 잡아가두는 오늘에도 다를 게 없다. 
왕권과 다를 바 없는 대통령 권한을 줄이고 지방자치제가 활성화되어 특성대로 관광을 발전시켜야 할 때이다. 
아래는 복받는 일에만 앞장서고 어려운 일을 맡아 잘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을 가르치려하는 조선 양반의 후예 - 바리새인의 모습을 책망하신 메시지이다. 

<... 말로는 '하나님 앞에 사명을 감당한다' 하며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산다'하며 하나님의 뜻을 쫒아 산다고 입술로는 자부하지만 진정 내 자신의 이기적(利己的)인 생각과 개인적인 생각과 우리는 복(받는 일에만 앞장서며 제일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항상 뒤쳐져 있는 모습은 아니었나이까? 우리는 먼저는 내가 최고로 사랑받기를 원하며 최고로 내가 잘하고 있는 것 같고 내가 믿음이 최고인 것 같아 남을 가르치려 하지만 내 자신이 먼저 아무리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우리는 세 살 먹은 어린애한테도 배울 것이 있다고 하였고,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된다는 말씀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되겠나이까? ... > (2017.10.8 06:30 덕명동)

<... 지금의 많은 나라들이 많은 연구적(硏究的)인 나라로 살아가는데도 있지만이미 이 작은 나라에서 남북한이 합쳐져 참으로 세계를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모든 살기 좋은 사계절을 주셨고 좋은 머리를 주셨고 자원의숨겨진 기술(技術)의 자원이 풍부하며 문화(文化)의 자원이 충분하며 관광(觀光)의 자원이 충분하며, 참으로 세계 곳곳 어느 곳에 가서 보아도 이렇게 각 지역 지역마다 가는 곳곳마다 모양을 갖추며 살아가는 나라도 없다는 것을 지금도 알지만 앞으로 더 알아질 때가 되어져이제는 자기 각자에게 살아갈 수 있는 특이한 기술도 필요하지만 어찌하면 이 나라의 각 지역의 특성(特性)을 살리며, 자기가 그 지역의 특성을 살리어 이 나라의 우리가 한 구역 구역을 맡아 살아가듯이한 지역 지역을 맡아 거기에 특이한 관광도시(觀光都市)로 하나하나가 개발되면이제는 그 밑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분야 분야가 나와 그 모든 일들을 이루어갈 수 있고, ... > (2016.6.13 07:30 탑립동 733)

'핀란드화(Finlandization) & '한국화(Koreanization) / 펌글
조선총독부는 1927년 조선 통치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각 방면 전문가를 풀어 조사한 결과를 '조선인의 사상과 성격'이란 책으로 엮어 냈다. '비(秘)'자 도장을 찍어 자기들만 돌려봤다. 그 책 '정치사상' 부분의 한 구절이다. '정치가 홀로 군림하는 까닭에 정치가 부패·퇴보하면 전 사회가 따라서 부패·퇴보할 수밖에 없다. 그 결과가 이조(李朝·그들은 조선을 꼭 이조라 불렀다) 말년의 참담한 모습이다.'

대통령은 현재 나라가 처한 상황을 6·25 이후 최대 위기라고 했다. 위기의 역사를 수백 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정치 엘리트들이 정권을 두고 서로 죽고 죽이는 '사화(士禍)와 환국(換局)의 정치'에 닿는다. 50년 동안에 '4대 사화'가 일어나고 15년 사이에 '3대 환국'의 정치가 이어졌다. 한 번 정변(政變)이 일어났다 하면 대들보·기둥·서까래 같은 인재(人材)가 수백 명씩 목숨을 잃었다. 임진왜란 3년 전 1589년 옥사(獄事)에선 적게 봐서 1000명, 크게 잡으면 2000명이 죽었다. 당시 조선 인구가 600만명 수준이었으니 지금으로 치면 1만~2만명 정도를 잡아 죽였다. 이러고도 나라가 쇠(衰)하지 않았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다.
~ 현 정권은 촛불 시위, 촛불 광장을 적폐 청산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근거이자 동력(動力)이라 여기는  듯하다. 그러나 촛불을 모아 횃불도 타오르게 한 세력은 평범한 시민들이었다. 민노총도 전교조도 아니었다. 보통 사람들은 오직 비정상의 나라가 정상화되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촛불을 들었다. 그들은 적폐 청산이 다시 '저주(詛呪)의 굿판'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소름이 돋는다. 적폐 청산을 민노총·전교조 입맛에 맞춰선 안 된다. 보통 시민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공산 사회주의 추종자나 문재인식 좌파들의 특징은 잔인하다는 것이다. 
오로지 지고지선이요 자기들만이 선이요,정의라는 것이 문제다. 

◇한국은 관광 수지 적자 10조원, 일본은 12조원 흑자
일본은 3년 뒤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관광 인프라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는 2012년 재집권한 뒤 관광산업을 국가 부흥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며 '관광입국(觀光立國)' 정책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특히 관광산업 발목을 잡는 규제를 일일이 찾아내 없애고 있다. 덕분에 만년 적자를 지속하던 일본의 관광 수지는 2014년 22억달러(약 2조4000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에는 116억달러(약 12조7600억원)까지 수직 상승했고, 올해는 9월까지 106억달러(약 11조6500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한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작년 방한 관광객이 역대 최대인 1724만명까지 치솟았지만, 올해는 사드 보복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급감하고 북핵 위기감이 증폭되면서 1250만여 명 달성도 쉽지 않다. 관광 수지는 올 들어 9월까지 96억6880만달러(약 10조5000억원) 적자를 보고 있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쓴 돈은 100억5680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4% 줄어들었고, 내국인이 해외에 나가 쓴 돈은 197억2060만달러로 15% 늘었다. 관광 수지 적자는 2001년 이후 16년째. 관광공사 측은 "올해 전체 관광 수지 적자는 15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1/2017112100385.html

[이형삼 전문기자의 맨 투 맨]공기처럼 배려하고 물처럼 빠져라
이형삼 전문기자 입력 2017-11-22 03:00수정 2017-11-22 03:00
 ~ 그때 누군가가 다가와 가방을 들더니 계단 위에 가방을 놓고 사라졌다. 그가 계단 앞에 설 때마다 같은 일이 반복됐다.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얼굴은 못 봤지만 매번 다른 사람의 손이었다. 그들은 아무것도 묻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조심스럽게 손을 내주고는 제 갈 길을 갔다. 10여 년 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A는 워싱턴의 지하철을 탈 때마다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가 없는지 승객들을 유심히 살펴본다. 
~  
늦은 밤, 초인종이 울렸다. 현관엔 C의 남편이 서 있었다. 같은 교회를 다니지만 자주 보던 사이는 아니었다. 그는 “구두를 닦아드리러 왔다”고 했다. 귀를 의심하는 B에게 “선친이 작고했을 때 장례식에 신고 갈 아이들(6남매) 신발을 손질하느라 애먹은 생각이 났다”고 했다. 그는 주방 바닥에 신문지를 펴고 B 부부의 정장 구두며 일상화, 아이들의 진흙투성이 신발을 닦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B도 마음을 추슬러 집 정리를 했다. 몇 시간 후 주방에 가보니 C의 남편은 반들반들한 구두들을 가지런히 늘어놓고 돌아간 뒤였다. B는 무릎을 꿇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준 예수를 떠올렸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1122/87393037/1#csidx3b04afdcdd1dbcf8b8335958067f7cb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33348 (뒤바뀌는 시대사조)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7701 (종교개혁은 '나'부터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1880 ('오직 믿음'에 대하여)

(막3: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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