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6.25 전쟁 직후 미군들의 자유로운 행동은 한국인들에게 문화적 충격을 주었다. 일반 사병이 장교 상관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서 담배를 피우는 행동을 하면서도 질서가 무너지지 않고 강력한 군대가 유지될 수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해되지 않았던 것이다.  

오늘날까지도 중국 일본 한국 등 유교적 동양문화 국가는 개인의 천부적 인권사상이 부족하고 수직적 인간관계에 종속되어 있기에 상관이 명령하면 감히 거역할 수 없는 사회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국가 조직도 지방자치가 되어야 하듯이, 기업의 조직도 책임이 분담되어 하위 직급자도 권한이 확보되어야 부정과 부패가 통하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자유인이 많은 사회라야 부패한 인간에 노예가 되지 않는 견고한 민주사회가 될 수 있다. 진리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요8:32). 하버드, 예일 대학 등 세계적 대학들 (서울대학교 포함)의 뱃지에 새긴 모토는 진리를 표방하고 자유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 과거(過去)를 돌아보면 너무나 권위(權威)와 권세(權勢)에 권력(權力)에 우리가 얼마나 많은 억울한 일을 당하며 참으로 가난한 자는 힘없는 자들은 이 땅 위에 말할 수 없는 시대 속에 살고 있었고 아무리 머리가 좋고 아무리 좋은 머리를 가졌고 좋은 실력을 가졌다고 하였다하여도 우리는 그 권력(權力)에 눌리며 그 잘못된 부정과 부패에또 아무리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했다 해서 최고의 학교를 지향했다 한다 할지라도 그 권력에 매이며 물질이 없어서 이 땅 위에 드러내지 못하며 숨어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우리는 먼저 알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었나이다아무리 최고의 학교를 나와 모든 것을 지향한다며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될 지식인들과 또 그 머리를 지향하며 그 모든 것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이 나라에 세워진 많은 일꾼들이 있었지만우리는 숨겨진 채 모든 것이 잘못 관리되어지며 이 땅 위에 잘못된 사고방식과 모든 것을 잘못하는 한 사람의 그 권력(權力)에 의하여 수십 년의 많은 공신력을 가지고 너무나 많은 것을 행해야 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가리워져 있으며 많이 죽어가는 것을 지금까지 보았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며 새로운 정책과 정치로또 이 나라에 있는 자나 없는 자나또 좌나 우나 여나 야나 이제는 지역과 지역(地域)을 초월(超越)하여 이 나라의 지방자치(地方自治)제도라는 것을 통하여 얼마나 각 지역 지역마다 발전한 그 안에이제는 이곳도 저곳도 어느 지역도 있는 자나 없는 자나 이제는 무식이나 유식이나 자기에게 맡겨진 지체와 달란트대로 또 사용하고자 하는 일들대로 사용되어지는 세상이 되어졌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이 얼마나 주님께서 이 땅 위에 하시고자 하는 일이었겠나이까.... > (2017.11.12 09:10 덕명동)


< 이 땅에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유교사상(儒敎思想)이라는 것이 우리 민족을 자리 잡고 있으매 그것을 뛰어넘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로 우리나라를 삼아 주셔서 오늘에 이렇게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시고 하나님을 잘 믿는 선진국가로 세워 주셔서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제사장의 나라로 삼아 주심을 더욱더 주님 앞에 감사하며 오늘에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심 가운데 많은 일들을 맡겨주셨고 하나님께서 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또 목회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며 오늘도 외치고 수고한 수고의 선진들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어느 땐가부터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외면한 채 많은 주님의 종들과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전하라 하셨고 외치라 하셨고 나라와 민족 속에 참으로 많은 일들을 맡겨주었지만 나의 유익과 나의 권위만,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은 참으로 생명 걸고 하려고 하는 모든 주의 종들과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전하라고 한 내용들을 잠시잠간 전할 뿐이며 오늘에 이 어려운 이러한 지경까지, 이러한 어려움까지 몰고 오게 한 것은 크게 보면 먼저 하나님을 잘 믿는 저희들과 그것을 전해야 될 목회자들과 선지자들에게 먼저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겠는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바르게 전하여 바르게 개혁함이 (옳거늘), 영적으로 전해야 될 종들이 참으로 자기의 유익만을 생각하며 자기만을 위해서 너무나도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오늘에 참으로 어려운 일들이 아니겠는가? ... > (2002.7.3 12:15 여수 화장동)


이종찬 “국정원 일탈은 대통령의 잘못… 다신 정권 노예 되지 말아야”

정원수기자 , 송찬욱기자 입력 2017-11-18 03:00수정 2017-11-18 10:18

[토요판 커버스토리]국정원 특수활동비 일파만파

이종찬 초대 국정원장 인터뷰

~ 초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이종찬 전 원장(81·현 우당기념관장)은 17일 최근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와 댓글 사건 수사에 대해 “다시는 정권의 노예가 되지 말자, 누구의 사물화가 되지 말자’고 다짐하는 마지막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국정원의 일탈은 정보 사용자(대통령)의 잘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1118/87319768/1#csidx2ec985655abeedda98cdf022ee82fdc 


노조는 국정의 한 축이 아니다

입력 2017-11-19 18:04

英·獨은 좌파정권도 노동개혁 나서 / 4차산업혁명시대 노동시장 바꾸려면 문재인정부, 노조와 정치연대 말아야 

이인제 < 한국유엔봉사단 총재·전 국회의원 >

~ 국가경영, 즉 국정의 제일 큰 수단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3, 4차 산업혁명과 세계화에 맞춰 요구되는 노동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지 못한다면 우리나라 또한 아시아의 병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 노동시장 개혁에서 완고하고 투쟁적인 노조 또한 개혁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노조는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단체다. 이익단체가 국정의 한 축이 될 수 없음은 물론이다. 외환위기 직후 등장한 김대중 정부는 4대개혁을 추진하면서 노동개혁을 노사정위원회에 넘겼다. 노를 대표하는 노조와 사를 대표하는 경총은 모두 이익단체로서 이들이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무슨 수로 개혁안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운 발상이었다. 노조를 존중하는 것과 노조가 국정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11964561


서울대학교 교훈해설

http://www.snuca.org/cong_message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1156 (적페청산)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049 (이 땅에 유교사상이 자리잡아)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5815 차인홍 교수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 imagefile 2017-11-24 isaiah
5814 정치가 홀로 군림하는 나라 2017-11-22 isaiah
» 정권의 노예, 사람의 노예 되지 말자 2017-11-19 isaiah
5812 조선 도공(陶工)의 가치를 알았던 일본 2017-11-18 isaiah
5811 서민들 죽인 최저임금 2017-11-15 isaiah
5810 정치선진화의 진통 2017-11-13 isaiah
5809 원자력은 재앙아닌 하늘의 선물 2017-11-11 isaiah
5808 서기동과 미가힐링사역의 기이한 인연 imagefile 2017-11-10 isaiah
5807 트럼프와 고레스왕 2017-11-09 isaiah
5806 북한 사이버댓글부대 승리 만세 2017-11-06 isaiah
5805 문정부의 비굴한 외교 2017-11-04 isaiah
5804 네이버 사장 "구글은 세금도 안내고 싹쓸이 합니다" 2017-11-01 isaiah
5803 UN 제재, 이번엔 진짜 성공이다 2017-10-31 isaiah
5802 2017 가을 가든음악회 imagefile 2017-10-30 isaiah
5801 힐링코드, 힐링 메시지 2017-10-28 isaiah
5800 홈페이지 개편작업중입니다 2017-10-27 isaiah
5799 왕자병 공주병에 오염된 청년들 2017-10-25 isaiah
5798 청년 신용불량만 남겨주는 정책 2017-10-23 isaiah
5797 북한의 혹독한 식량난 2017-10-21 isaiah
5796 감옥과 기독교 2017-10-19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