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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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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무역보복을 하고도 사과하지 않는 중국과 우리의 안보주권을 포기하면서 화해를 도모하는 전략은 비굴할 뿐 아니라 그것이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호혜원칙에 벗어나 무례한 상대방의 은전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자들의 약속은 없고 우리가 하지 않겠다고 서약하겠다는 입안자의 정체가 궁금하다.  

아래는 2010년 한.미해상훈련을 트집잡는 북한과 중국에 대해 양보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였다. 


< ... 지금의 이것이 남북한의 싸움이 아니라 세계적인 싸움으로 한 가지 한 가지 준비되어오며 서로 간에 양보가 되어지면 지금의 모든 것을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려는 참으로 각자의 편 가름하는 싸움 속에서 피차 양보가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며 더 이상 지체하지 아니하며 더 이상 어떠한 조금의 피해를 본다할지라도 절대로 전쟁과 불바다 같은 일은 절대로 만들지 못할 것이며 그렇게 되어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며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구나. 참으로 겉으로 허세를 부리며 거짓으로 선동하는 그 일에 더 이상 속지 않으며 더 이상 무기가 준비돼 있는 것도 없을 것이니... (방언) > (2010.12.19 22:37 탑립동)

 

[NEWS&VIEW] 美, 한국主權 언급하며 '3 No' 꼬집다

입력 : 2017.11.04 03:15

[韓·中 사드갈등 봉합 협상 후폭풍] 

맥매스터 안보보좌관 "한국, 주권 포기할 거라 생각안해"

브룩스 사령관 "수도권 방어자산 추가"… 사드 추가 시사?

美 행정부·군부 핵심 인사가 같은 날 불만과 우려 메시지

한·중 사드 합의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표명한 ▲사드 추가 배치를 검토하지 않고 ▲미국의 MD(미사일 방어체제)에 참여하지 않으며 ▲한·미·일 안보 협력을 군사동맹으로 발전시키지 않는다는 '3불(三不)' 입장과 관련, 미 행정부와 군부 핵심에서 우회적인 우려 메시지가 나왔다.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이뤄진 본지 등과의 인터뷰에서 '한·중 간 사드 합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란 질문을 받고, "나는 한국이 그 3가지 영역에서 주권을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발언이 확정적(definitive)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이는 한·중 양국의 사드 협의 공개 뒤 백악관에서 직접 나온 첫 반응이다. 맥매스터 보좌관 발언은 중국 측이 '하지 말라'고 요구한 3가지를 정말로 포기할 생각이라면 이는 '주권 포기'에 해당하며, 미국도 동의할 수 없다는 경고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4/2017110400161.html


[출처: 중앙일보] [남정호의 시시각각] 중국이 사드 보복을 끝낸 진짜 이유

~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우리 기업을 극진히 모시기는커녕 온갖 박해를 서슴지 않았다. 특히 19개국에서 20여 개 사업을 펼치는 다국적기업 롯데를 괴롭혀 마트 부문을 접도록 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번 사드 보복 때처럼 막 나가면 중국도 결정타를 피할 수 없다. 무엇보다 정치적 이유로도 애꿎은 외국기업을 탄압하는 나라로 인식됐음을 중국은 알아야 한다. 이런 식이면 세계 어느 기업이 선뜻 중국에 들어가려 하겠나. 중국은 사드 보복 같은 만행을 되풀이할수록 중진국 함정에 빠질 위험이 커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22071110?cloc=joongang|home|opinion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26 (친중반미의 대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053 (해상훈련에 양보가 있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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