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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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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청년일자리 문제는 일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다. 한국 청년들이 기피하는 중소기업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무더기로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청년들에게 유교사상에 찌든 조선양반들의 공리공론 노동천시DNA가 유전된 것인가. 
아래 110년전에 스웨덴 기자가 본 조선사회의 실상이 끔찍하다. 을사조약 전야에 양반들의 허세와 권위주의 서민들의 게으름이 서양기자에게 망국의 원인으로 비쳐졌을 것이다. 이승만은 옥중에서 독립정신을 집필하였는데 그 내용은 조선의 유교사상이 기독교사상으로 바뀌어야 산다는 기독교입국론이었다. 그의 뜻이 오늘날 과실을 맺어 기독교 인구가 1000만이 되었고 경제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으나, 후대들은 자신이 대학만 나오면 최고인 척하는 왕자병 공주병에 오염되었다. 아래는 이 병에서 벗어나야 일자리 문제가 풀어진다는 메시지이다.  

< 지금의 이 나라에 일자리가 없어서, 젊은이들이 직장(職場)이 없어서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고 하지만 직장이일자리가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젊은이들의 생각과 사고방식(思考方式)이 문제이니라. (방언내가 제일 배웠고 내가 제일 지식인(知識人)인 척 하며나에게 주신 달란트(talent), 나에게 주신 그릇나에게 맡겨진 자기를 바라보지 못하고 제일 좋은 직장만 가려고 하는 것이 젊은이들의 제일 큰 문제가 아니겠는가! 우리는 일찍이 만세 전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생명(生命)을 부여하시고생명을 이 땅에 주시면서 자기의 노력(努力)도 있지만 우리는 모든 것은 하늘에서 내린다고 했던 큰 부자(富者)도 대통령도 또 이 땅에 인물(人物)이 되어지는 것은 하늘에서 내린다는 말씀이 있나이다그런데 지금은 너무나 부모(父母)들이 가정에서 최고(最高)의 자녀들로 기르기 위한 교육(敎育)을 일삼으며 자기의 자식들의 그 분량(分量)을 알지 못하고 가르쳐 놓은 것’ 때문에 지금의 이 나라가 너무나 어려운 젊은이들의 일자리 문제에 부딪치고 있지만 우리는 자기의 각자의 분량에 맞게 자기의 자리를 찾아 간다면 어찌 일자리가 없어서 문제이겠나이까. ...
 이 나라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을 이 정부에서 모든 것을 내어놓고 있지만 근본적(根本的)인 문제가 해결되지 아니하고 자기의 정신적(精神的)인 문제가 해결되지 아니하고 마음의 암(),내가 최고라는 정신의 병에서 벗어나지 아니하면 이 나라의 모든 일자리 문제는 풀려질 수 없는 과제와 숙제일 수밖에 없는 것을 아는 기회로 삼기를 원합니다.> (2017.10.22 09:10 덕명동)

< ... 우리는 어느 형편에 처하든 어느 곳에 처하든 우리의 육은 하나님의 창조적(創造的)으로 그 준비해 놓은 육체(肉體)가 있거늘 우리는 어느 것도 감당할 수 있으며 어느 것도 할 수 있는 육을 가졌지만 그 형편과 처지에 처하면 거기에 맞게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일들로 그러한 지체로 준비돼 있지만 우리는 그 상황으로 준비되지 못한 자기의 생활에 감당하는 자도 있지만 우리는 어느 상황과 어떤 형편에 처하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육으로 준비돼 있으며 영으로 준비돼 있는 일꾼들로 만들어가는 그 과정 속에 참으로 이 땅에는 왕자(王子)같은 왕자파가 있으며 공주(公主)같은 공주파가 있지만 어찌 하나님은 공주도 왕자도 그 일을 감당하기까지는 많고 많은 환란과 고난과 어려움에 처하며 부하게도 처하며 좋은 환경에 처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산다는 것은 좋은 환경에 처한 그곳에서 많은 일을 감당하는 것 같지만 낮은 자리에 처해 제일 빈궁한 거지의 자리에 처해 그 일을 감당되어지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가지를 알면 열 가지 백 가지 만 가지를 알아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能力)과 = 능력으로 많은 영혼들을 준비해 놓았지만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며 자기가 마치 최고의 왕자인 것처럼 내가 최고의 공주인 것처럼 우리는 이 땅에 예수님께서도 마굿간에 거지의 모습으로 태어나 이 땅에 최고의 그 자리에까지 가 온 인류의 많은 영혼들을 구원시키며 예수님의 그 도(道)를 지키라고 많은 것을 보여주었지만 그것을 아직도 말씀으로 깨닫지 못하며 기도로 깨닫지 못하며 마치 내가 최고인양 내가 전부인양 내 몸을 육으로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육으로 보지 아니하고 내 육을 내 육으로 감당하며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며 모든 병에서 건져주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모든 지체 지체들로 준비해 놓았지만 나는 이래서 할 수 없고 나는 저래서 할 수 없고 나는 이것이 안돼서 할 수 없으며 나는 저것이 안돼서 할 수 없다며 모든 사람을 내 탓으로 돌리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원망과 = = 원망(怨望)으로 이 땅에 자기 자신을 온전히 믿음은 최고의 믿음인 것처럼 자랑하지만 제일 믿음이 무엇인지 바로 알지 못하여 참으로 내 자신을 괴롭히며 세상을 괴롭히며 주위를 괴롭히며 내 아내와 남편을 괴롭히며 자녀를 괴롭혀 하나님의 그 역사 앞에 주님의 뜻을 바로 알지 못하며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이 일을 바로 알지 못하며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여 최고(最高)의 믿음을 가진 것 같으며 내가 제일 잘 믿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자랑하지만 어찌 이 땅위에 잘못 믿는 많고 많은 성도들이 있으며 많고 많은 믿음의 사람이라 자랑하지만 진정한 영적으로 다져지며 어느 곳에 처하고 어느 일에 처한다면, 하나님도 없으며 예수님도 없으며 이 땅위에 믿음이 없는 말씀이 없는 사람처럼 자기의 자신을 내동댕이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진정한 어느 곳에 처하든 하나님의 그 역사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안다면 우리는 오지(奧地)에 나가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준비된 일꾼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많은 것을 운행(運行)하고 있지만 그것을 훈련(訓練)으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과정(課程)으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되며 나는 왜 이렇게 이러한 처지에 살아야 되나 하지만, 최고(最高)의 자리에 처하매 최고의 좋은 곳에 처해도 그것을 감사(感謝)하지 못하며 불평(不評)으로 = 이 땅을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어찌 그자들을 사랑할 수 있으며 그자들의 그 모든 것을 풀어줄 수 있으며 어찌 그 많은 문제들을 풀어줄 수 있으랴. 

< 이 땅에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유교사상(儒敎思想)이라는 것이 우리 민족을 자리 잡고 있으매 그것을 뛰어넘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로 우리나라를 삼아 주셔서 오늘에 이렇게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시고 하나님을 잘 믿는 선진국가로 세워 주셔서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제사장의 나라로 삼아 주심을 더욱더 주님 앞에 감사하며 오늘에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심 가운데 많은 일들을 맡겨주셨고 하나님께서 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또 목회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며 오늘도 외치고 수고한 수고의 선진들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어느 땐가부터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외면한 채 많은 주님의 종들과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전하라 하셨고 외치라 하셨고 나라와 민족 속에 참으로 많은 일들을 맡겨주었지만 나의 유익과 나의 권위만,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은 참으로 생명 걸고 하려고 하는 모든 주의 종들과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전하라고 한 내용들을 잠시잠간 전할 뿐이며 오늘에 이 어려운 이러한 지경까지, 이러한 어려움까지 몰고 오게 한 것은 크게 보면 먼저 하나님을 잘 믿는 저희들과 그것을 전해야 될 목회자들과 선지자들에게 먼저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겠는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바르게 전하여 바르게 개혁함이 (옳거늘), 영적으로 전해야 될 종들이 참으로 자기의 유익만을 생각하며 자기만을 위해서 너무나도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오늘에 참으로 어려운 일들이 아니겠는가? ... > (2002.7.3 12:15 여수 화장동)

“환란때 나라에 보탬되려 창업… 첫 수출대금 1달러, 아직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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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변화의 출발점에 대해 박 교수는 “산학 협력”이라고 지적했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현실을 파악하고 대학은 그에 맞는 인재를 키워낼 수 있다는 점에서다. 산학 협력은 기업이 혁신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게 하고 동시에 청년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신입 사원을 뽑아 1∼2년씩 교육할 여력이 없어 준비된 인재가 필요하다. 박 교수는 그 역할을 “대학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장 기업에서 필요한 직무가 무엇인지 알고 그에 맞는 능력을 학생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대학의 입장에서도 취업률을 높일 수 있어 긍정적이다. 박 교수는 고용률이 높은 유럽, 특히 독일의 경우 산학 협력이 매우 잘돼 있어 대학 공부와 취업이 매우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한국은 대학 4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도 막상 취직하면 쓸 만한 지식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과 대학이 연계해 학생들의 직무 역량을 키워주지 않으면 대학 공부는 따로 하고 취업 준비는 또 돈을 들여 다시 하게 되는 현실을 해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한국의 R&D 지원 사업에 대해 “연구를 위한 연구, 논문을 위한 논문이 아니라 상품 가치가 있는 기술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한국의 공공 및 민간 분야 R&D 투자 규모가 약 66조 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4%에 달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하지만 사업화 성공률과 기술 경쟁력 평가는 하위권으로 이는 R&D가 실용화 작업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걸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차원에서 기초 연구를 통해 원천 기술을 얻어야만 하는 것은 맞지만 현실에서 기술의 실용성 측면을 간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 교수는 “혁신 역량은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의 선순환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정량적인 논문 게재 수로만 평가하다 보니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기업 경쟁력·산업 경쟁력은 떨어지고 일자리 문제는 심화하는 악순환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고민이 더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02501033509317001

스웨덴 기자가 본 110년전 조선
을사조약전야, 노동천시, 황당한 의술, 끔찍한 감옥
https://m.blog.naver.com/alsn76/220400738278?navType=pr

김인호 무역협회장, 사임하며 정부에 쓴소리 "시장이 가장 능률적이고 공평한 경제"
기사입력 2017-10-25 10:55
임기를 4개월 남겨 놓고 돌연 사임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이 24일 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그는 이날 이사회에 사임서를 제출한 뒤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 정부가 시장경제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평소 "한국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려면 개혁, 시장, 기업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할 정도로 시장경제를 중시하는 그는 "지금 분위기는 시장을 이야기하면 이상한 사람을 쳐다보는 듯한 풍조가 돼 버렸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김 회장은 "시장경제 이외의 길에서 발전의 길을 찾은 예는 동서고금에서 찾을 수 없다"며 "시장이 가장 능률적인 경제이자 공평한 경제"라고 말했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336951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9303 (청년일자리 문제)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049 (이 땅에 유교사상이 자리잡고 있으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053 (왕자파 공주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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