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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문제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아래는 어제 받은 메시지이다. 


< 지금의 이 나라에 일자리가 없어서, 젊은이들이 직장(職場)이 없어서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고 하지만 직장이일자리가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젊은이들의 생각과 사고방식(思考方式)이 문제이니라. (방언내가 제일 배웠고 내가 제일 지식인(知識人)인 척 하며나에게 주신 달란트(talent), 나에게 주신 그릇나에게 맡겨진 자기를 바라보지 못하고 제일 좋은 직장만 가려고 하는 것이 젊은이들의 제일 큰 문제가 아니겠는가! 우리는 일찍이 만세 전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생명(生命)을 부여하시고생명을 이 땅에 주시면서 자기의 노력(努力)도 있지만 우리는 모든 것은 하늘에서 내린다고 했던 큰 부자(富者)도 대통령도 또 이 땅에 인물(人物)이 되어지는 것은 하늘에서 내린다는 말씀이 있나이다그런데 지금은 너무나 부모(父母)들이 가정에서 최고(最高)의 자녀들로 기르기 위한 교육(敎育)을 일삼으며 자기의 자식들의 그 분량(分量)을 알지 못하고 가르쳐 놓은 것’ 때문에 지금의 이 나라가 너무나 어려운 젊은이들의 일자리 문제에 부딪치고 있지만 우리는 자기의 각자의 분량에 맞게 자기의 자리를 찾아 간다면 어찌 일자리가 없어서 문제이겠나이까.

지금의 외국(外國)에서 들어와 이 나라가 더욱더 다문화적인 나라가 되어져 참으로 고급(高級인력들이 없는 것이 문제지 지금의 어디 가든지 일하려고 하면 너무나 많은 일자리가 있지만 우리는 최고(最高)를 지향(指向)하며 최고의 자리만 가며 제일 편한 자리만 가며 공무원(公務員)만 가려고 하는 그것이 제일 큰 문제가 아니겠나이까지금의 아무리 이 나라에서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돈을 각자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 준다고 하고 지금 너무나 많은 창업(創業)을 일삼아 젊은이들의 소상공인이라 하여 모든 것을 기업(企業)대출(貸出)을 해주어서 만들어 가고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一時的)인 일일 뿐이며 그것이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잠시는 해결(解決)이 되어지는 것 같지만 이 나라에 그 모든 것을 나누어 주고 나누어 주는 그 안에 마지막에 결론적(結論的)으로 그것을 다한 마지막에 신용(信用불량(不良)만 남겨주는 과정이라고 볼 때에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겠나이다... > (2017.10.22 09:10 덕명동)


청년 실업이 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까닭

■파산신청 건수가 늘어나는 20대 

과도한 빚 때문에 법원 문을 두드리는 경우는 특히 20대 청년층에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2013~2016년 파산·면책 신청자료’를 보면, 2016년 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한 20대는 743명으로 2013년(484명)보다 53.5% 늘었다. 파산신청 건수가 늘어난 것은 20대가 유일했다. 전체 파산신청자가 2013년에서 2016년까지 9% 감소하는 동안 20대 청년층만 급증한 것이다. 파산의 불이익을 면책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한 20대도 2013년 628명에 비해 2016년 730명으로 16.2% 증가했다. 경제적 상황이 악화되는 현실을 겪는 청년층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청년층의 경제적 여건이 나빠지면서 고학력자를 중심으로 청년 니트가 늘어나는 현실이 문제가 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더 있다. 청년실업률 수치로만 봐도 2011년 이후 15~29세 청년실업률은 7.6%에서 2016년 9.8%로 빠르게 상승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사회 진출이 시작되는 연령대인 25~29세 연령대만 보면 청년실업률이 같은 기간 6.5%에서 9.2%로 더 가파르게 상승해, 2016년부터는 OECD 평균보다도 높아졌다. 전체 실업자 수에서 25~29세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23.3%로 최고를 기록하면서 한국 청년들이 다른 나라보다 취업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줬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221017001&code=940100#csidx48688f5be3b4181b2f3f82de3401d52 


아산시, 아산판 청년수당 지급 카드 만지작

2017-10-22기사 편집 2017-10-22 15:09:16

아산시가 청년구직활동촉진을 위해 일정기간 현금을 지급하는 아산판 청년수당 지급 카드를 추진한다. 

22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역특성에 맞춘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한 청년취업촉진 등을 위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아산청년내일카드' 발급을 검토 중이다. 

아산청년내일카드는 취업촉진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인센티브를 부여한 지역 기반 통용 체크카드다. 시는 유흥업소, 노래방, 골프장, 카지노 등에서의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선사용 후지급으로 학원 수강료, 도서구입비, 교통비 등 취업관련을 위한 용도에 맞는 항목만 지원할 예정이다. 발급 대상은 아산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과 지역 중소 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청년이다. 시는 지원대상자 확정 후 매달 25만 원 씩 6개월간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82247


"한국경제 생태계, 기득권에 골병들었다"

입력 : 2017.10.22 18:54

"정부의 개입이 정치적 목적이나 이념적 편향성으로 시장을 왜곡시키면 경제 생태계는 이에 적응하기 위해 기형적 형태로 변질된다."(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고장 난 경제 생태계를 복원하지 않으면 한국이 잃어버린 20년을 겪은 일본보다 더 심한 경기 침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김정식 연세대 교수)

지난 12년간 정부가 저출산·고령화 대책에 124조원을 쏟아부었는데도 출산율은 왜 갈수록 떨어지는 것일까. '창조경제'를 내세우며 창업 지원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는데도 왜 치킨집 창업만 늘어나는 것일까. 정부의 각종 대책에도 저출산과 저성장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 병폐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를 생태계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민간 연구기관인 니어재단(이사장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리는 한국경제학회 정책세미나에서 발표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2/2017102201431.html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해제)

‘유효한 소명’으로서의 직업 노동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01390&cid=41908&categoryId=4193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9303 (일자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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