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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나이 62세의 국회의원이 60세 이상 노년은 퇴직해야 한다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의 가토제작소는 60세 이상을 고용하여 성공함으로써 세계에 큰 반응을 얻은 회사이다. 노인들을 우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기업의 이익을 위한 일이었다고 한다.
노년이기에 육체적으로 한계가 있고 체념해야 하는 일도 있겠지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보다 잘할 수 있는 일도 많다.
하나님은 출애급 대업의 과제를 맡길 유대민족의 지도자로 온갖 역경을 견딘 80세의 양기치 노인 모세를 채용하셨다.
노년을 사회 퇴물로 여기는 풍조를 막고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생산인력으로 잘 활용하는 나라로 만드는데 국회가 앞장서야 할 것이다.
<... 그때를 준비하고 준비하여 지금에 高價의 인력으로 그 모든 것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고가의 인력을 쓰지 않아도 준비된 고가의 인력을 쓰며 퇴직을 나와 생활비만 용돈만 줘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다 준비돼 있느니라. 그렇게 되어지면 참으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이뤄지며 물질을 가지고 많은 영혼 영혼들을 한 사람을 쓸 것을 열 사람을 쓰며 열 사람을 쓸 것을 스무 사람을 쓰며 고용하는 그 고용이 이 기업이 해야 될 일임을 먼저 알며 ... > (2011.12.9 22:00 탑립동)
설훈 “자니윤, 79세면 쉬어야” 노인폄훼 논란
입력 2014-10-20 03:00:00 수정 2014-10-20 10:01:40
국감서 “연세 많으면 판단력 쇠퇴”
與 “패륜 망언… 교문위장 사퇴를”
‘박근혜 대통령 연애’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사진)이 이번엔 ‘노인 폄훼’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설 의원은 17일 오후 11시 20분경 한국관광공사 국정감사에서 자니윤(윤승종) 감사에게 “인간은 연세가 많으면 판단력이 떨어진다”며 “79세면 쉬셔야죠. 일을 하려 드나”라고 물었다. 이어 “노익장이라는 말을 알죠? 미국에 오래 계셨으니 모를 수도 있죠”라며 “1936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79세다. 정년이라는 제도를 왜 뒀겠나”라고 몰아세웠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사과하라”고 요구했지만 설 의원은 “아무리 봐도 틀린 얘기가 아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국감은 30분 넘게 파행을 빚었다.
... http://news.donga.com/Main/3/all/20141020/67292620/1
[책의 향기]승승장구 이 회사, 직원 절반이 60세 이상
입력 2014-10-18 03:00:00
나이 든 사람들을 채용한 건 순전히 사업적인 필요 때문이었다. 2001년 당시 전무이사였던 창업자 4세 가토 게이지는 주말에 공장을 쉬어야 하는 게 불만이었다. 어느 날 지역 내 연금 생활자 중 절반 이상이 연금만으로는 생활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봤다. 그는 보살펴줄 가족이 없는 고령층이라면 월급을 많이 주지 않아도 주말에 일하러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곧 60세 이상의 ‘의욕 있는 사람’을 뽑는다는 내용의 전단지 2만 장을 찍었고 지역 신문에 끼어 배포했다.
~ 가토 사장은 은퇴자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했지만 특별대우를 해주진 않았다. 회사에 기여하는 만큼만 월급을 줬다. 면접도 까다롭게 봤다. 그는 ‘노인’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도 싫어했다.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을 철저히 능력과 실적으로 평가하는 문화, 가혹해 보이지만 여기에 어쩌면 수명 100세 시대 인력 불균형 문제의 해답이 있는지도 모른다.
http://news.donga.com/3/all/20141018/67246321/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695 (애국하는 노년들이 있었기에)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180 (유능한 퇴직인력을 고용하라)
자신의 나이 62세의 국회의원이 60세 이상 노년은 퇴직해야 한다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의 가토제작소는 60세 이상을 고용하여 성공함으로써 세계에 큰 반응을 얻은 회사이다. 노인들을 우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기업의 이익을 위한 일이었다고 한다.
노년이기에 육체적으로 한계가 있고 체념해야 하는 일도 있겠지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보다 잘할 수 있는 일도 많다.
하나님은 출애급 대업의 과제를 맡길 유대민족의 지도자로 온갖 역경을 견딘 80세의 양기치 노인 모세를 채용하셨다.
노년을 사회 퇴물로 여기는 풍조를 막고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생산인력으로 잘 활용하는 나라로 만드는데 국회가 앞장서야 할 것이다.
<... 그때를 준비하고 준비하여 지금에 高價의 인력으로 그 모든 것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고가의 인력을 쓰지 않아도 준비된 고가의 인력을 쓰며 퇴직을 나와 생활비만 용돈만 줘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다 준비돼 있느니라. 그렇게 되어지면 참으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이뤄지며 물질을 가지고 많은 영혼 영혼들을 한 사람을 쓸 것을 열 사람을 쓰며 열 사람을 쓸 것을 스무 사람을 쓰며 고용하는 그 고용이 이 기업이 해야 될 일임을 먼저 알며 ... > (2011.12.9 22:00 탑립동)
설훈 “자니윤, 79세면 쉬어야” 노인폄훼 논란
입력 2014-10-20 03:00:00 수정 2014-10-20 10:01:40
국감서 “연세 많으면 판단력 쇠퇴”
與 “패륜 망언… 교문위장 사퇴를”
‘박근혜 대통령 연애’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사진)이 이번엔 ‘노인 폄훼’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설 의원은 17일 오후 11시 20분경 한국관광공사 국정감사에서 자니윤(윤승종) 감사에게 “인간은 연세가 많으면 판단력이 떨어진다”며 “79세면 쉬셔야죠. 일을 하려 드나”라고 물었다. 이어 “노익장이라는 말을 알죠? 미국에 오래 계셨으니 모를 수도 있죠”라며 “1936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79세다. 정년이라는 제도를 왜 뒀겠나”라고 몰아세웠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사과하라”고 요구했지만 설 의원은 “아무리 봐도 틀린 얘기가 아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국감은 30분 넘게 파행을 빚었다.
... http://news.donga.com/Main/3/all/20141020/67292620/1
[책의 향기]승승장구 이 회사, 직원 절반이 60세 이상
입력 2014-10-18 03:00:00
나이 든 사람들을 채용한 건 순전히 사업적인 필요 때문이었다. 2001년 당시 전무이사였던 창업자 4세 가토 게이지는 주말에 공장을 쉬어야 하는 게 불만이었다. 어느 날 지역 내 연금 생활자 중 절반 이상이 연금만으로는 생활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봤다. 그는 보살펴줄 가족이 없는 고령층이라면 월급을 많이 주지 않아도 주말에 일하러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곧 60세 이상의 ‘의욕 있는 사람’을 뽑는다는 내용의 전단지 2만 장을 찍었고 지역 신문에 끼어 배포했다.
~ 가토 사장은 은퇴자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했지만 특별대우를 해주진 않았다. 회사에 기여하는 만큼만 월급을 줬다. 면접도 까다롭게 봤다. 그는 ‘노인’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도 싫어했다.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을 철저히 능력과 실적으로 평가하는 문화, 가혹해 보이지만 여기에 어쩌면 수명 100세 시대 인력 불균형 문제의 해답이 있는지도 모른다.
http://news.donga.com/3/all/20141018/67246321/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695 (애국하는 노년들이 있었기에)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180 (유능한 퇴직인력을 고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