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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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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에 명성을 가진 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그분들은 많은 기독인들에게 기독당의 존재이유를 설득하지 못했다. 다른 당에도 기독인이 있으며 또 그들의 정책이 옳은 경우에 지지해야 함에도 다만 종교적인 이유만으로 투표한다는 것은 극히 위험한 일이다. 정당은 정책을 기준으로 모여 이상을 실현하는 것인데 갑자기 정책이 아닌 전혀 다른 성격의 종교적인 접근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지역을 기준으로 전라당 경상당 충청당이라 이름하는 정당이 등장해서는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당 불교당 천주교당 등이 등장해서는 곤란하다. 기독교는 특수한 종교의 모양을 띄고 있으나 만인을 위한 보편적인 종교인데 여러 종교 중의 하나로 스스로 전락하는 것이며 자칫 종교전쟁으로 치닫는 무서운 세상을 예고하는 것이다. 또한 깨끗하고 참신한 사회를 위해 기독당의 기치를 내거는 용기를 보였지만 오늘날 기독교는 청렴의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돈을 밝히는 종교로 인식되고 있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오히려 스스로 기독교가 개혁되지 않으면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종교(교회)가 개혁되지 아니하고 현재와 같은 현상을 유지한다면 소망이 없는 나라이며 희망이 없다 하신다.

다음은 2003.6.9 받은 묵시이다.
<하나님은 참으로 대한민국 작은 나라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어 마지막 때에 참으로 한국을 통하여, 참으로 많은 선진국가와 믿음의 국가와 제사장의 국가가 있었지만 그래도 = 그 모든 나라 중에, 믿음으로 고백되어지는 나라 중에, 참으로 퇴색되어가는,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으로 흘러가는 습성과 잘못 세상으로 흐르는 것을 보면서, 일찍이 대한민국 사람들의 온유(溫柔)한 성품과 인내하는 성품을 보시어 대한민국을 그래도 하나님의 백성삼아 주시어 잘사는 나라와 참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나라로 쓰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쓰시려고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하게 하시어 밑거름을 삼으시고 지금까지 많고 많은 종들이, 선지자들이 전했지만 한두 번으로 끝났지만 자기를 희생하며 생명 다하기까지 전한 참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한 기도자들이 지금까지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말미암아 오늘에 이렇게 귀하고 중요한 ‘개혁(改革)’이라는 메시지를 이 땅에 전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나하나 이루어가려고 하는 과정 속에서 참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하지 아니하면 이 나라는 참으로 소망이 없으며 희망이 없는 나라라고 외치는 이 외침을 어찌 인간의 한 사람이 이 일을 할 수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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