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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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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를 두려워하며 살고 있는가에 따라 그의 종이 된다. 직장의 상사가 나의 앞길을 열어주기도 하며 막기도 하는 존재이기에 상사를 두려워하며 복종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떠한 분으로 인식하며 사는가? 만일 사랑이 많고 좋은신 분으로 여기며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것이 전부로 알며 두려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어찌될까? 익애(溺愛)에 빠져 자기의 발로 걷지 못하는 어린이가 된다. 온실 속의 여린 식물이 되어 세찬 비바람을 견디지 못한다. 두려움을 상실한 신자는 장성한 자녀로서 맡겨진 과업을 감당하지 못한다. 예루살렘 초대교회에 가혹한 박해가 시작되어 신자들이 세계 각처에 분산되어 고향을 등지고 살게 되었다. 개인으로 보면 엄청난 고난이었지만 그것이 세계선교를 향한 원대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았다면 원망하지 않고 선교사로 쓰임받음에 감사했을 것이다. 주인의 큰 뜻에 나의 작은 뜻(욕심)을 복종시키는 자가 쓰임을 받는 종이 된다. 주인이 두렵지 않는 자는 방자하여 배신의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자행한다. 주인을 존경하여 따르기도 하지만 주인이 두려워서도 따라야 한다. 주인을 두려워하지 않는 오늘의 세태가 두렵다. 누가 주인이 되어 기업을 경영하려고 할 것인가?

다음은 2003.10.14 받은 묵시이다
<~ 우리 주님께서는 생명까지도 간섭하시며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주님이 아니시더냐? 좋으신 하나님이기 이전에 두려운 하나님이라는 걸 먼저 생각하라. 그 아들이 참으로 자기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고집과 욕심을 부리면 생명까지도 간섭하리라. 이 나라의 어떤 모양이라도 혼란과 어려움을 주는 건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지금의 어려운 이 경제에 참으로 물질을 소비하는 것도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의로운 방법으로 그 아들의 마음을 움직임이 이미 이미 정리되었느니라 = 그래도 모든 주위에 타의에... 타의에 의해서 자기가 결정하지 못하면 우리 주님께서 어떠한 모양으로 간섭하실지 참으로 두려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으라. 이미 이미 끝났느니라 == 주께 맡기고 기도하라 === 참으로 이 세상에 처한 상황이 악한 마귀 사탄의 조롱거리가 되지 아니하도록 참으로 깨어서 영적으로 기도할 때라. 참으로 어찌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내 생활이 참으로 제일 급박한 것 같지만 이 나라가 망하면 다 망하는 길인데 그것을 알지 못하며 내 생활과 나의 처한 것만 가지고 염려하며 근심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여! 참으로 주께서 친히 말씀하시고 명령하시고 부탁하신 뜻이 무엇인줄 바로 깨어서 하나님 앞에 더욱더 분별하는 분별력을 가져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며 무엇을 바라시는지를 바로 알 수 있는 영혼들이 되기 원하며 모든 지도자들과 이 나라에 처한 모든 국민들 백성들 먼저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속히속히 하나님의 그 뜻을 알 수 있는 역사가 각 교회마다 각 주의 종마다 모든 성도들마다 또 믿지 않는 자들에게까지도 믿을 수 있는... >

(마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마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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